순수경제영역이 아닌 전쟁이나 외교안보에 대한 경제전문가들 얘기는 개인적으론 그냥 개나 소나 다 이야기하는군 취급함. 아마 자신이 운영하는 재단쪽이나 인맥등을 통해 들려오는 정보들을 참고했겠지만 적중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뭐냐가 중요함. 본인의 촉이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얘기따위는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이라도 손톱의 때만큼도 관심이 없음.
이건 누가봐도 당연한 얘기. 그래서 러시아는 이젠 끝내고 싶어도 못끝내게 됨. 패전은 더이상 패권국이 아닌 그저그런 국가로의 몰락을 의미하게 되니까. 아래 위성국들은 물론이고 북극해와 시베리아등에서의 경제적 이권까지 파탄을 맞을거란 전망이 다수임. 세계 특히 서방의 경제 권력들이 다들 눈 벌게져서 군침을 다시고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