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2-22 16:05
[잡담] 우러 전쟁에서의 공군력 사용
 글쓴이 : 우유맛초코
조회 : 1,697  

보통 현대전 양상이 개전 초기 

미사일로 웬만한 레이다 샘사이트 군시설들 

다 조지고

제공권 확보후 공군력으로

주요거점 시설 및 상대기갑 무력화 하면서 

땅따먹기 하는 거 아님?


초기에는 러시아의 무지성 무계획 무보급의 뻘짓 대환장파티에

그렇다고 해도 

우크라이나 공군력이라 봤자

러시아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공군력인데 

러시아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공권 하나 확보 못하고 

공군력을 제대로 투사 못하는 이유가 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로리 23-02-22 16:13
   
미국 맵핵 덕분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전투기 뜨는 족족 대응 가능해서
     
우유맛초코 23-02-22 16:22
   
초기에는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우크라이나 대공 미사일이 그렇게 넉넉한 편인가요?

'탱크나 다른 전쟁물자도 부족한 우크라이나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대공 미사일 여유가 많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생긴 질문이었어요.
사커좀비 23-02-22 16:24
   
우리가 익히 아는 제공권 장악 후 육상전력 투입해서 찜쪄먹는 건...
미군의 전쟁방식입니다..

그런데.. 미국 말고 다른 나라가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거에요...
이번 러-우전 보니 러시아가 SEAD작전 개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크라이나 S-300에 몇대 당하고 맨패즈에 당하더니...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서로 제공전은 못하고 있지요...
호랭이님 23-02-22 16:59
   
우크라이나 미그29에 미국이 암람이랑 사이드와인더 인티시킴. 덕분에 전투력 상승해서 러샤공군이 함부로 못덤빔. 더군다나 방공망도 나름 잘버텨주고 있고 주변국에서 부크, s300 심지어 패트리어트까지 줌..
노세노세 23-02-22 20:55
   
그게 미국만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에 밝혀 진거에요...
사실 미국이였음...우크라이나가 할 수 있는 건 게릴라전 뿐인데...
도나201 23-02-23 00:26
   
전쟁초기에 엄청난 항공기의 피해가 있었는데.
대부분 미국의 정보지원때문임. 

대기 30분전부터 뜬거 이미 파악하고서 방향설정되면 바로  대기탓음.
심지어 대전차미사일로 KA52까지 잡았으니,  말다했지 뭐.

원래 이런 방공무기는 미리 대기타고 있다가 공격해야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해서 모든 항공기의 움직임이 다 파악당했다라는 것임.

결국 야간 지상기습으로 바뀌었다가.  이게 실패한 상황임.
전선구축해서 지금 항공력을 다시금 재조정하려고 하지만,

원체 항공력은 미리 전쟁초기부타 재집결 및 훈련을 했어야 하는데
그시간을 겨우 번것임.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확실히 이번 항공력이 바탕으로한 러시아의 공세가 심상치 않은 것은 사실임.  전투기 전투기하지만,  실제로 현재  보급로의 엄청난 손상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나,

실질적인 보급로에 관련해서는 상당부분 오차범위가 심해서  전력의 형세구분이 안되고 있음.
대공무기의 건재는 아직도 건사하고 있고,  해서  S300 관련해서  구축한 상황이기에 

쉽사리 항공투사를 펼치기에는  대공무기의 존재가 만만치 않고 ,
현재로서는  러시아의 폭격기부대의 목적도 애매하고 재래식폭탄만을 투하한 상황에서 실질적ㅇ니 전략적목표물에 대한 타격도 그다지 좋지 못한 모양새임.   

후방타격이 심했다라는 것임. 이미ㅣ 러시아의 후방교란도 심했다라는 것이고  특작부대의 투입이 현살화되었다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