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기 게시판에 수많은 자료들과 각자의 판단들이 있으니 회원님들은 주욱 보셨을 것이고.
제가 의견, 제가 취합한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다른 의견을 다른 게시글로 하시고, 여기에는 그동안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전하겠습니다.
그동안 서방 기사, 국내 기레기들 기사만 보셨다가 제 글로 또 다른 시각이 있구나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것을 믿고 안믿고는 회원님의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전 이글을 다시 1년 뒤에 그대로 이곳에 링크하겠습니다.
● 첫번째 짤, 잘루주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 두번째 짤, 강제 동원을 피해 여장을 하고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다 체포된 청년.
● 세번째 짤, 군수공장을 방문한 푸틴.
● 네번째 짤, 이제 막 생산된 신규 군수 물자들을 그룹주행으로 운반중인 러시아 (이 대열은 실제로 엄청나게 긴 행렬이고, 시진은 그 일부의 모습입니다.)
● 다섯번째 짤, 러시아 군수 물류 창고에서의 화재.
● 여섯번째 짤,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 일곱번째 짤, 동원된 우크라이나 소녀병들.
● 여덟번째 짤, 강제 동원을 피해 남편을 차에 실어 국경을 빠져나가려다 체포된 우크라이나 부부.
● 아홉번째 짤, 남편들이 강제동원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 군당국의 마을 진입을 막는 동네 부인들.
● 열번째~열두번째, 공습으로 파괴되는 우크라이나이나 방공망 영상 캡쳐본들.(화질이 구린 점 양해바랍니다.)
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쪽 진영의 밀리테리 자료를 매일 접하고, 심지어는 러우 양쪽 진영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곳의 자료도 습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인의 아이디로 정보를 열람한 곳 두군데 있었는데, 이곳은 해당 국민에 승인을 빋지 아니면 강퇴가 되는지라, 이중 두곳 중 한곳은 최근에 제가 한국인인 것이 발각되어 강퇴 처리되었습니다.
발각이 된 건 아마도 제가 귀국을 해서 아이피가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우 가까운 지인 중 러시아 장교로부터 정보를 습득하는 경로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얻는 정보의 경로들입니다.
물론 서방 기사, 국내 기레기들 기사도 봅니다.
한가지 재미난 건 여기 가생이에 러우전쟁을 빌미로 들어온 토착왜구 일베충과 디시충들이 의견 개진보다 여기 형님들에게 이간계와 쌈질을 유도합니다만, 정작 현지 러우 양국 밀리 자료 토론 웹에서는 이런 쌈질없이 냉철하게 서로 의사를 주고 받습니다.
● 이번 전쟁을 깊이 있게 본 계기.
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전 일주일 전에 2억 정도 투자해서 사무실을 개업했다가 지금은 그 사무실을 문을 닫아놓은 휴업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여러분들보다 이 전쟁의 여파가 온몸으로 느끼고 있고, 해서 이 전쟁의 끝이 언제인지가 가장. 궁금한 1인이기에 이 러우전쟁 소식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서방과 국내 뉴스에 주로 의지해서 봤다가 그 기사들의 상황이 전혀 맞지 않는 것들이 비재해서 이렇게 다 채널로 정보를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예상 전사자의 수 : 257,000명을 넘어서.
사상자는 총합 60~70만명으로 추산돼.
이는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이 미국에 있을 때 군사 원조를 받기 위해 Lloyd Austin 국방장관과 밀리 장군을 만났을 때 군사 지원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드러난 수치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밀은 미국 전 국방부 고문 Douglas McGregor 대령에게까지 공유되고 퍼졌었지만, 서방 언론에서는 더 이상 접근 경로가 없는 건지, 보도 의사가 없는 건지 크게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실제로 우크라이나 인들에게도 널리 퍼진 상태입니다.
즉,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정보이고, 이것이 현재 우크라이나가 모자르는 병력을 채우기 위한 강제 동원에 심각한 국민 저항을 받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해당 정보를 접한 우크라이나 인들의 의견 몇자 올립니다.
- 그는 거짓말을하고 있어. 이미 전사자가 60만~70만명에 도달했어.
- 60만~70만명은 총손실이야. 부상 당하거나 전사당한 이들 모두.
- 미국인들은 우리 우크라이나인의 죽음에 대해 관심이 없어. 그들은 이라크에서 백만 명을 죽였어.
● 우크라이나 군의 심각한 병력난.
러시아로 넘어간 인구, 친러 주민, 국외 도피 800만명을 빼면 현재 우크라이나는 4,000만명대가 아닌 2,000만명대에서 군병력을 짜내고 있습니다.
슬라브족들이 그러하듯 우크라이나도 이 부정부패가 심각합니다.
지금도 강제 동원을 피해 국경 수비대에 뇌물을 주고 탈출하는 우크라이나 인들도 많고, 탈출 코스를 잘못 잡고 가다가 얼어죽은 우크라이나 인들도 존재합니다.
그중 정직한 국경 수비대에 뇌물을 준 우크라이나 인을 체포되어 공개되고, 전선으로 끌려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현재 제게 확보된 우크라이나의 강제 동원 자료와 영상들은 끝도 없습니다만, 이건 언제 시간을 내서 자료는 영상화하고 수많은 영상 자료들을 하나로 묶어서 이곳에 게시해드리겠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소년병 이야기에 이곳이 시끄러웠는데, 저는 여기에 더해 소녀병 동원 자료도 더하겠습니다.
아무튼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에 강제 동원이 부쩍 늘어나고, 주민들이 거부 저항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현재 전쟁터에서 심각한 우크라이나 군 사망자 속출을 주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원 = 도살장"이라는 생각이 우크라이나인들 뇌리에 깊숙히 박혀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최대 위기는 바로 전투 병력 고갈에 있습니다.
푸틴은 이걸 잘 알고 이에 대한 대응은 끊임없는 소모전으로 우크라이나의 피를 말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크림 반도나 우크라이나 인근 도시에 많은 우크라이나 인들이 피난, 도피를 해왔는데, 여기에는 친러, 친우크계가 따로 없습니다.
바로 전쟁을 피해온 주민들과 강제 동원을 피해온 주민들입니다.
걔중에는 제 지인들의 친인척, 친구들도 있어서 이들과 많은 이야기들도 나누고. 또 제가 이들에게 정규적으로 약갼의 금액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제가 지원하는 대상은 남편이 우크라이나군에 강제 동원되었거나 체포된 부녀와 아이들만 넘어온 케이스에만 약간의 지원을 해줍니다.
제게는 작은 돈이어도 이들에게는 생계가 달린 큰 돈이기 때문에 정말 감격에 겨워하는데, 요즘은 그 수가 좀 늘어나니 부담이 슬슬 되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이들 때문에 아파트 월세 수요가 증가해서 월세가 올라버릴 지경입니다.
서방 언론에서는 보도를 않지만, 러시아 정부에서는 이들에게 한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하고, 숙소를 제공합니다.
위에 언급했던 피난민 지인도 러시아 당국에 마련해준 입시 숙소에 기거하고 있구요.
● 끝없는 우크라이나 군 사냥, 우크라이나 병력 소모 유도전.
전쟁 초기에는 방만하게 진군했다가 신나게 따이는 러시사 군의 모습이 많았다면 지금은 러시아 군이 무리하게 진격하는 것보다 꾸준히 우크라이나 군 진영을 공격하고,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군을 사살하는데 주력으로 가고 있고, 실제로 우크라이나 측에 많은 병력 손실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진군이나 진지 점령에도 신중하게 다가가고 있는 쪽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포로나 투항하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병력 고갈을 익히 알고 있기에 무리한 진격보다 우크라이나 병력을 갈아없애는데 현재의 주 포커스라고 현지의 중론입니다.
그리고 한방의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 러시아 공습 효과.
서방 뉴스를 보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발 미사일이나 드론을 족족 떨어뜨리는듯 발표가 되고 있죠.
하지만 초기부터 거의 요격이 되지 않고, 일부는 차곡차곡 우크라이나의 목적지에 타격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누적이 되어 후반으로 갈수록 러시아의 공습 명중률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대급부로 우크라이나의 방공망들도 많이 파괴되었다는 징후이고, 실제로 파괴된 자료들이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만, 전쟁 초기에 비해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또한 러시아의 공습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집중된 거로 언론이 보도했지만, 이러한 방공망 제거 외에도 그나마 남은 군수공장들까지 파괴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공습은 언론에 하나하나 나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끝없는 물랑전, 러시아의 군수 공장 상황.
호랑이도 토끼 한마리를 잡는데도 사력을 다합니다.
하지만 전쟁 초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너무 쉽게 보고 상대 진영 깊숙히 진군했다가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이런 큰 충격을 받은 이후 전장이 길어지면서 러시아는 전시 체계로 돌렸다고 보시면 된다고 봅니다.
푸틴이나 러시아 관료들의 군수공장의 쉼없는 방문, 24시간 돌리는 군수 공장이 물량전의 채비를 이미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전쟁 전 러시아와 한국이 핵을 쓰지 않고 전쟁을 벌리면 우리나라가 이긴다는 주의였고, 러시아 영토의 일부를 점령할 수 있다는 주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인구가 많은 자원부국의 강대국의 힘이 이런 거구나 하는 걸 느닙니다.
이런 나라와 장기전으로 가게 될 때 상대가 물량전으로 나오면 정말 엄청 괴로운 상황이라는 걸 새삼 실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적이 있기에 미래의 안약에 있을 분쟁에 보다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작극의 저출산 문제가 심히 우려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지금 러시아는 전시 물량전 상황이며 전투 무기들이 우크라이나에 비해 무섭게 공급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기존의 정비나 창정비를 않던 군수 물자들도 수리들을 마쳐 이 물량전에 속속 가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앞으로의 총공세에 맞춰 밑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전에 최근 회자된 바그너그룹의 총수의 통화 내용은 전시 그들만의 내부 정치 상황, 내부 갈등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바그너그룹은 충분한 무장을 하고 전과를 올린 곳이 한둘이 아니며, 그들의 무장이나 실제 모습들은 이미 수많은 자료들로 존재합니다.
다만 이들은 러시아 군 내부에서 소모품 취급을 하고 가장 궂은 전장에 내보내기에 전과를 올린 만큼의 병력, 인력 손실도 존재합니다만, 바그너 용병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제압하는 장면들을 보면 전장에서 용맹성이 우크라이나군의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바그너그룹이 총도 없이 전장터에 나선다는 건 낭설중의 낭설입니다.
그들은 특수 업부를 띈 보병 외에도 전차, 장갑차 외에도 전투기 조정까지 그 영역은 생각보다 상당히 넓습니다.
한가지 더 말씅 드리면 러시아 내 군수공장들이 24시간 운영하다보니 그 물량을 대는데 정신들이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크고 작은 군수업체와 하청업체, 군수 유통 창고
등에서 화재가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 러시아의 대공세.
올겨울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두 따뜻한 이상 기후였습니다.
푸틴이 계획했던 대공세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죠.
이미 집결된 대구모 병력들, 특히 기갑, 기동 전력의 이동의 키포인트가 되는 이 날씨가 질퍽거리는 토양을 제공했기에 진군을 늦춰버렸습니다.
이곳 사림들은 어떤 SUV를 사도 4륜을 살 정도로 이곳 토양은 동절기 전과 후, 우기 때가 최악인 곳입니다.
우크라이나에게는 시간을 벌었지만, 반대로 러시아군의 끊임없는 소모전 유도, 적 병력 제거로 우크라이나 병력에 피로도가 극에 달해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이번 춘계에 질퍽거리는 이곳 토양이 서서히 메마른 토양으로 돌아올 즈음, 저는 러시아의 대공세 타이밍으로 봅니다.
제 예상으로는 러시아군이 오랜 기각 우크라이나 병력을 갈아둔 상태이기에 이 대공세 때 전선 어딘가에서부터 뚝이 무너지듯 무너질 거라고 봅니다.
전쟁은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더라도 결국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건만, 작극의 우크라이나 병려과 보급에는 치명적인 상황이라는 게 이미 현장 모든 상황이 말을 하고 있죠.
다만, 서방 언론들이 이를 깊이 있게 다루지 않을뿐, 저는 이미 이 상황을 미국, 영국 나토 수뇌부들은 알고 있을 거라 봅니다.
● 끝으로 예고.
다음편에는 전시에도 불구하고 아주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러시아의 모습에 대해 게시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서방 제재로 일부 제품 가격만 약간 올랐을뿐, 결국 이 제재는 자원 부국 러시아에 아직은 큰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러시아의 일상, 사회 돌아가는 상황은 전쟁전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누구든 러시아에 와보시면 과연 이곳이 전쟁하는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회가 그 일상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