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이후로 우크라이나 GDP 대비 국방비는 평균 3%를 훌쩍 넘깁니다.
체급 대비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국방비 기준이 GDP대비 3%라고 일컬어지는 걸 보면 우크라이나가 무슨 '게으른 국방' 같은 걸 한 게 아닙니다.
국방비에 저 정도 쓴 걸 가지고 '국방에 게을렀다'할 거면 이 세상에 국방에 부지런한 나라가 없습니다.
나토 가입국들이 협의했던 수준이 GDP대비 2%였고, 우리 대한민국도 GDP대비 국방비가 3% 넘는 해가 거의 없습니다.
이 정도는 찾아보고 좀 입을 놀려야지, 경제 규모 자체가 작아서 국방비의 절대 액수가 작았다고 우크라이나를 외부의 지원에만 의존했다고 떠들고 거기에 동조하는 건 무슨 모습입니까?
여기 밀게 아닌가요? 그냥 자료도 없이 의견이라면서 뇌피셜 때려도 둥가둥가 해주는 게 밀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