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밀매 입장에선 수준이 낮음.
날카로운 분석이나 어디서 듣기 힘든 현장의 이야기 같은건 1도 없고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이미 대부분 알고 있는 루즈한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초보들은 들을게 있어도 어느정도 덕력 쌓인 사람들에겐 나무위키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들음.
무기도 개별무기의 스펙나열하고 옛날 이야기 하는것 이외엔 들을게 없음.
다른 사람들 말처럼 앞으로의 무기체계나 미래를 분석하는 통찰력이 없음.
사실 서방측 언론이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이므로 우크라이나에 유리한 방송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러시아의 능력에 손가락을 올려주기에는 러시아도 보여준게 별로 없죠.
오히려 실망만 시켰지.
우리는 관전하는 입장에서 우리의 손익을 따져 우러전쟁을 바라보지만 그렇다고 우러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크라이나가 실지를 다 찾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러시아가 딱히 유리한 구석도 별로 없습니다.
샤를은 이것저것 정확도가 떨어지는것 같고
우크라전 관련해서는 CIA같은 정보기관 전문가들도 예측했던게 틀렸을 정도로
오차범위나 변수가 넓었던 탓도 있음.
샤를이 잘못하는게 있다면, 자신의 예상이나 자료가 틀렸음에도
수정하기 보다는 기존 주장에 확신을 더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거랄까.....
자신이 플레이어가 아닌데, 결과에 변화를 줄 수 없을진데도......
우크라전 분석이나 예상은 임용한 쪽이 딱 부러지더군요.
역사학자임에도 샤를보다 훨씬 정확하게 맞아들어가는데
중세 근대 전쟁,정치를 현대에 무리하게 적용하면 많이 어긋날 수 있지만
이분은 기초가 단단한지. 전쟁 분석에 무리가 없고, 잘 맞아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