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임팩트=이상우기자] 노스롭그루먼이 최신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LGM-35 센티널의 풍동(Wind Tunnel)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CBM은 사거리 5500㎞ 이상인 미사일이다. 탄도는 포물선을 그리며 비행한다는 의미다. 풍동은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기류가 물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는 터널형 장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롭그루먼은 최근 센티널 관련 풍동 시험을 완료했다. 시험에서 센티널은 다양한 기류 변화를 극복하면서 극초음속(시속 6120㎞)의 속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