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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8 01:57
[잡담] 터미네이터의 트레이서
 글쓴이 : 벌레
조회 : 2,430  

XCOM 아포칼립스 게임이 생각난다는 -_-
IN 겸 HE 탄이라 우크라이나.러시아 공히 즐겨 사용하는데 이거 묘하게 포격과는 다른 관점으로 시원한 장면이네요
터미네이터의 2연장 30밀리탄인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발사속도를 보면 러시아 터미네이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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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3-02-28 03:26
   
30 밀리면 중장갑의 탱크 아니면 웬만한 장갑차나 건물은 저정도면 다 격파하죠.
보통 장갑차 장갑의 방호력은 13.5 밀리 방어 정도죠.
도시 시가전에 특화된 장갑차라고 함.
     
토마토피아 23-02-28 10:44
   
이거 쌍열포 명중률이 좃망임.
쏘는거 보면 좌우로 엄청 흔들림. 이렇게 되면 탄착군이 1km에 10m 이상 날거임
벽골재 23-02-28 06:28
   
잘봤습니다
땡말벌11 23-02-28 09:45
   
무섭네요.
도나201 23-02-28 09:56
   
체첸전이후에.  시가전에 특화되었다라는 이야기는.
포신의 고각이 모자라서.. 바로위에 공격하는 적들에게 사각이 생긴다였죠. 

거기에 포신의 기동시간이 길어서 포탑의 방위각기동시간을 대폭단축. 
포신의 쌍열 및 고각한계설정없이  92도가 넘어가는 고각까지 설정했다라는게 중요하죠.

즉, 최근거리접전도 가능하게끔 설계되었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대전차미사일과 더불어서 대인저격에 특화된 대전차로켓까지 장착했고,  한마디로 뭔가 보이면 바로 쏠수 있는 무기라는 것이죠.

그게 시가전에 특화되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외로 단순하게 설정되었지만,  야시경장비라던가 그런부분에서 상당히 모자른 성능을 구사해서  생각외로  실용성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ied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보병지원문제라기 보다는  대전마시일에  t72 전차를 그대로 유용했으니,
그나마 안전하다라는 것이고  보병상대로만  하지만,  결론적으로 제브린밥이 되었죠.

이번 전쟁에서 상당히 문제가 되었던게  장갑차량의 손실이 생각외로 많다라는 것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부 말이죠. 
두국가 모두 보병 대전차무기에 대해서 상당히 발전된 양상을 보이고 있었기에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생각해볼 사항입니다.
괜히 미국이 m2브래들리에  덕지덕지 장갑을 덧댄게 아니라는 소리죠.

그래도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장갑차량의 설계사상이 대폭 변화될 조짐이 보임니다.
     
땡말벌11 23-02-28 10:28
   
그렇지만 러시아에 8~9대 있는 BMPT도 엑스칼리버로 파괴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