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한국의 포탄 지원은 우크라이나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으로 보임..

유럽에서도 한국 만큼 포탄 지원 해줄 나라가 없을듯..

K55A1 자주포=1180문, K9 자주포=1100~1400여문, KH-179 견인포=1800여문
서방권에서 가장 많은 155mm포를 운영하는 울 나라입니다.
포탄은 풍산이 만들고, 미국은 155mm포탄 년간 생산량에서 3만발 어쩌구 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울 나라는 일년에 훈련에서 한발싞만 쏘아도 최소로 잡아도 4.080발이 필요 합니다.
하루 2번 교전 최소 2달분 비축량 확보라는 예전 미국 교리를 아직도 따른다면....

아래 같은 내용의 글이 있었고 그 글에 대한 댓글에도 쓰었지만.
지원하는 가격(?)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정당한 가격, 최소 울 군에게 납품하는 가격 그 이상은 받았으면 합니다.
(가장 많이 전쟁하는 나라가 미국이고, 가장 많이 무기 파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평화?, 평화라면 어떤 평화?)
저가격으로 공급을 하기 위해 군이 가진 포탄을 수출하고, 풍산으로 부터 울 군이 구매하는 방식(편법?)등의 일이 있을 수 있고, 낮은 가격 그 가격으로 수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직접지원은 한국 내의 기업들이 말릴 듯.
전후 러시아와의 교역을 생각하자면 중립을 지켜야죠.
우크라이나는 전후에도 교역규모상 이점도 없는 국가이고......

외교는 이기적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포탄 최종 사용자가 미국이라고 하면 러시아가 "아 예...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라고 잘도 하겠다.

살상무기 지원은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고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거늘...
러시아가 아무리 이번 전쟁에 거듭된 삽질에 죽을쓰며 빌빌거려도 우리 괴롭힐 힘은 있는 나라인데...
울 용산 멧돼지 어째 하는짓이 불안불안 하더라니...

러시아 눈치 본다고 뭐 득 될 것도 없죠. 어차피 우리 포지션은 명확한데 아닌 척해 봤자고...

그냥 우리 장사 할 거 하면 되는 거.

러시아와 척져서 좋을거 하나 없다.
러시아와 우리는 항상 좋은 관계였는데
윤썩렬이 이 등신이 외교를 할 줄몰라. 비엉신 새퀴

미국공장도 안쉬고 돌아가드만...

미국생산분 만으로 감당 안됨...

혈맹 미국이 필요하다면 판매할수도, 그냥 줄수도 있다고 봄.

정말 답답한거는 실무자들이 10만발 판매할때, 더 필요하면 미국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추가로 도와줄수 있다.

하지만 한국 정세를 생각해서 언론에 흘리지 않고 극비리에 추진하자고 계약서에 확약을 받았어야함.

국회의원, 법무부 장관 미국 출장 스케줄은 국가 안보랑 연관돼있어 국민들이 알 바 아니라고 하면서,

포탄 넘겨주는거 언론에서 떠들일인가? 무역수지 적자좀 메꿔볼려고?

사실 나같이 중립이 봐도 어차피 미국동맹을 요구를 한없이 무시할수도 없지
다만 무능한 정부가 외교적인 묘책을 발휘하면서 미국요구를 들어주는 머리를 바라는건 무리겠지
어차피 술처먹으면서 하는 외교에 기대하면 안됨

이건 뭐 허락 받는거 보단 용서 받는게 쉽다 ...그건가?

핵 있는 영국, 프랑스두 안하는 역할을 우리에게 맡기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어야지.....   

프랑스 마크롱 절나게 입은 털어 되고 온갖 정치쇼는 다 하던데,  뭘 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폴란드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순간 마크롱이 국제외교에서 사라짐.

노통시절, 우리 과학자가 핵연구 한걸로 그리 국제회의서 온갖 꾸사리는 다 주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