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도입이후에 추가 8대 구매사업이 또 있습니다.
현재는 ta50 관련한 업글을 계획하고 있는데.
블럭10형.. 이죠.
전체수량을 같이 사업성에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럭10형이라고 해봐야 신형 전면디스플레이와 더불어서 자체훈련시뮬레이션을 할수 있는 것등. 여러가지가 업글되는 상황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f35a 기종을 도입한다고 하면 바로 실기에 적응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는게
쉬울겁니다. 블럭10형은 현재 미공군고등훈련기사업 관련한 미해군의 이착함훈련기 에 맞춘 개량형을 만든 물건이라고 보면됩니다.
즉, 태국에서 f35a 구매능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파일럿양성에 즉시투입할수 있는 항공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죠.
말레이시아는 kf21에대한 구매까지 염두해놓은 상황이고 그래서 현지에 r&d 까지 설치하고서 정비 허브역할까지 맡겨놓은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도 여기를 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kf21 도입사업을 하면서
자체 정비 생산능력 및 오버홀능력을 갖춘 공장까지 같이 짓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부분은 인도네시아 단독으로만 사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도 2대나 떨궈먹었으니, 그수준은 최하고 굳이 이러한 상황에서 이사업이 의미가 있을지는 회의적이라는 데 있습니다.
현물팜유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내세우기는 하는데.
이게 어느일정부분에서 긍정적인게.
팜유농장대부분을 군관련인사들의 지주로 있습니다.
즉, 이러한 군관련인사들에 대한 일종의 뇌물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군관련인사들이 단독으로 탄약 및 기타 프로그램코스트관련한 부분에서
소총및 기타관련한 군수품에 대한 수출도 단독으로 계약할수 있기도합니다.
의외로 말레이에서 원하는 공여무기에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공여무기로 kh-179 가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서
현재 퇴역준비중인 견인형 155밀리 포에 대한 공여 와 앞으로 순차적인 퇴역을 하게될 호크미사일 포대에 대한 공여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말레카 해협에서 이를 배치만해도 사실상 해상장악이 가능한 국가이기에.
솔직히 인니보다는 말레이하고 긴밀한 군사적인 협력을 하는게
더 수월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