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대만이나 미국에 땡깡부리는 방법은 비슷하네 ㅎ

극악의 항속거리가 안타까웠던 경국
대만은 더 빠른 타이밍에 시작했었어야

예전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담당자 인터뷰에서 한 말이 생각나네
'우리도 엔진 개발에 나설 수 있지만 엔진 개발에 나서면 기존 엔진 개발 업체에서 견제가 들어온다'
쉽게 얘기 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재 엔진 개발 업체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엔진 개발 한다고 하면 납품이 끊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편으론 서글프면서도 이런 걸 이겨내고 F414급 엔진이라도 만들길 바래 봅니다

엔진 제조회사 카르텔들의 압박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생 업체가 진입하기 거의 불가한 수준..

개발비 저돈으로 될까

수천억원으로 뭔 전투기 엔진을 만든다는건지...쯧쯧...

인도가 이짓을 수십년하다가 포기하고 414 수입하더만...

수천억원들여서 될 거 같으면 왜 기술강국이였던 일본이 부시한테 똥꼬쇼해서 엔진기술 얻어갔겠냐...

KF-21 모델삼아 그대로 인용한 사업이 대만의 'ADF사업'

이미 fa18 의 생산라인 중단시기를발표한마당에 ..
미해군의 입장.

지금입장에서 특히 f414ee 버전의 적용불가판정을 받아서 사실상 f414엔진의 양산자체가 힘든상황이고
자국내의 생산라인폐쇄가 결정 모든 f414 관련한것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전하하는 상황임.

어차피 미해군의 fa18 f414 엔진도.  우리한테 오퍼떨어짐.
그런상황에서 한화가 굳이 엔진카르텔로 인한 밉상으로 나락으로 떨어질 이유가 없슴.

kf21의 주력엔진으로 라이센스생산라인을 구축한것은 사실 신의 한수임.
지금 자체엔진발표는  무인기용엔진개발임.
대부분 무인기용으로 장착될 예정이고,

언젠가는 이엔진을 통한 무인기윙맨의 비행기도 나올가능성이 높음.
사실 보잉이 아니고 md 이지만,

미해군에 장기간 납품해야할 물량을위해서 굳이 소량생산을 할 이유도 없슴.
현재 fa18의 퇴역시기를 놓고서 왈가왈부하는중이라서 .

사실 시장성판단을 하기가 힘듬.
인도의 테자스.도 도입한다고 하나,  f404 엔진이 주력이고,
이것도 불량없이 생산할수 있는가 하는 능력도 .. 알수도 없고,

대만의 엔진개발은 록스웰사제 민간엔진의 개량버전 개량사업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예.. lah 엔진 개발한 그회사입니다.

1. 4000억 들여서  (진짜?)
2. 6000마력 엔진을 2만마력 엔진으로  (이게 같은 엔진 맞아?)
3. 경국에 실장할 호환성 유지한채 개량 가능하다고?  (새로 만드는게 설득력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