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함, 3.1절 앞두고 해양수호를 위한 결전의지 다짐]
해군잠수함사령부 유관순함 장병들이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2월 28일 유관순함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조국의 영해 수호를 위한 결전의지를 다졌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애국심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명명된 유관순함은 여섯 번째 214급(SS-Ⅱ, 1,800톤급) 잠수함으로서 광복 70주년과 해군 창설 70주년, 그리고 유관순 열사 순국 95주기였던 2015년에 진수됐으며 2017년에 취역한 잠수함인데요^^!
이날 유관순함 승조원들은 함에서 태극기를 들고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해양수호 결의대회를 통해 독립투사들이 보여준 일전불사의 결전의지를 계승하여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수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해군은 어린 소녀였던 유관순 열사가 보여준 결연한 의지를 계승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확고한 결전태세를 확립하여 대한민국의 영해를 굳건히 수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