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쉴 구멍은 열어줘야죠 ...

앞뒤 다 막아버리면 물어버리니 ..ㅋㅋ 오죽하면 국산 변속기 엔진 다 만들겠음 ㅋㅋ

원래 노르웨이는 딱히 견제할 것도 없이 레오파르트가 정배였는데요.

k2 전차를 직접 테스트 한 노르웨이 군인들은 k2 선정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그건 그냥 참모총장 개인 의견이고요.
레오파르트라고 노르웨이 기준에 미달한 게 아니었는데요.

미달은 아니지만 k2 유기압 서스펜션 보다 떨어지고  그래서

기동간 포격시 포구 떨림 안정화가 k2 보다 떨어집니다

울퉁불퉁 지형 주행시 k2승차감이 편해는데 독일 레오파트 통통튀는 불안감을 보여다고 합니다

k2 포구 안정화 보정 디지털 시스템이 있어서 가능해습니다

독일전차의 서스펜션 기술 자체가 옛날 베이스 구형이라서

독일은 레오파트 개량 보다는 신형전차 개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현용 K2보다 더 좋은 전차를 만들어도

그것이 설령 레오파드보다 더 좋더라도

안팔릴거에요

무기 성능으로 결정된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결정된거니까

정확히는 기동간의 사격에서 사격표적지를 1/4로 축소한 표적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거리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건 현대로템측에서 언론에 인터뷰한 내용이기에
이와 관련해서 4발표적지 명중하면서  결과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레오2는 표적지 2발명중이고,

사실상 성능상의 우열차이는 끝난 상황이죠. 
죽어라 독일에서 k2 잡고 물고 늘어진게 하판의 보호력약화였죠.

쉽게 이야기하면 판스프링에 의한 이중장갑이 자동으로 형성된 하판과 다르게
신형 유기압방식인 isp 방식의 유기압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 인해서 하판의 방호력이 약해졌다고 물고 늘어졌죠.

오히려 그로인한 무게감소로 인한 여유 증가장갑의 장착이 늘어난 상황이라서
실상 하판에 대한 방호력.... ide에 의한 폭압에 견디지 못한다고 주장했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다 개소리죠.  오만에서 이를 빙자해서 굉장히 물고 늘어졌는데.
ide폭압에 의한 피해는 이미 m1a2전차도 피해사례가 발생했기에 오히려
ide의 의한 전파방해로인한 탐지장비로 해결하게 되었죠.

하판방어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실전증명하게되어서 실상 레오2도 ㅑide에의한 피해를 견딜수 없다고 나오죠.

간신히 레오2a7형은 roc에 맞게끔 설계된 전차라서 성능상으로 실전적인 경향의 기동에서는 우위에 있었다고 하는게 맞을겁니다.

이미 현대로템에서 노르웨이사업건으로 인해서 5년전부터 세밀하게 관찰주시하고 준비한 상황이기에  성능상의 우위를 제대로 붙어보자고 해서 작년 동시테스트에 상당히 고무적이였다고 합니다.

거기에 원한다면 차후 신형 증가복합장갑의 장착으로 보호력을 상위할수 있는 세트까지 개발된 상황이라서  더욱더.. 독일을 기겁하게 만들었다고합니다.

실상 레오2a7의 방어력은 한계성이고, 개량에 의한 한계를 보이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거기에 관련한 조준경도 이번에 2세대조준경개량형인게 밝혀졌죠.
특히 야시경장비는 특히 말이죠.

심지어 이번 조준경관련해서도 신형개량사업까지 있어서 차후 이를 개량한 물량까지 조달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관련 k2 도입사업에서는 오히려 노르웨이보다는  스웨덴, 덴마크에서 레오2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연합기동시에 다른 전차를 운영하면 자국의 포탄호환등 정비호환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고 하는데 .....  이건 독일측에서 . 압박을 넣은 형국이라고..

다음은 스웨덴과 덴마크의 전차교체사업을 해야하는 수순인데.
이게 현재 레오2a6 관련해서 교체한지는 얼마되지않은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관련 사업에 대한 독일의 지원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이번 k2로 인한 노르웨이의 절충교역에 대해서 독일에게 상당한 이득을 얻어냈다고..
보는견해가 심합니다.
앞으로 이두국가는 전차도입사업에 k2를 계속해서 경쟁자로둘것으로 보이지만,
kf51관련해서 판매한다고이미 판촉사업을 시작하니.

130밀리 주포에 대한 신뢰성 과 실전경향에 아무런 테스트도없이 포탄의 생산라인까지 증설하자니.... ㅓ쉽게 선택할 물건이 아니라는사실입니다.

성능에 관한 내용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노르웨이가 테스트 결과 공개했었나요?

ㄹㅇ ㅋㅋ 성능 결과 공식으로 나온게 없이 다들 입만 벌리면서 구라치는대

그걸 믿고 하니

이 두 분 대만 화교이신가요?

참모총장이 직접 시험 평가 하겠습니까? 
다 밑에 영관,위관급들이 하고 종합 평가보고서 올리는거지...
즉 군내 운용인력들이 더 잘알죠.. 1년이나 시험했는데..

K-2 흑표 전차가 좋은 전차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가격, 접근성, 확장성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것 말고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등 성능만 놓고
보자면 레오파드 2A7 보다 솔직하게 확실히 위에 있다? 라고 볼 수는 없겠죠. 게다가 레오파드2는
터키가 시리아 내전에 투입(레오파드 2A4) 실전 경험도 있는데...

물론 설계된지 오래되어서(1971년 설계, 79년 실전배치) 확장성이 떨어지고 무게 때문에 기동성도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역시 최고의 단점은 어마무시한 가격 일 겁니다.

무었보다 이번 노르웨이 선정에서 탈락한 가장 큰 이유로 정치적, 국제정세, 텃세(?) 등 외부적 환경이
가장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강한 설득력을 가지지만...

사실 K2는 처음부터 들러리 용이었음 .. 탱크 가격좀 깍아줘. 안깍아 주면 이거 산다.. 라는 혁박용이었음.
근데 들러리용으로 들어온 K2 성능이 미쳐서 놀란 노르웨이... 끝내 독일산을 선택했지만. 뭔가 모를 씁씁한 맛이 남는다고 ㅋㅋㅋㅋ

무기수입은 성능-품질-납기-가격 보다 훨씬 중요한 게 정치적-외교적 고려입니다.
노르웨이가 노드스트림2를 미국과 짜고 폭파시켰지요. 독일에게 가스를 팔아먹으려고.
노르웨이는 독일에게 잘 보여야할 입장입니다. 그깟 k2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지요.
국가의 앞날이 달린 일에 고작 가성비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정치적-외교적 고려가 우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