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자신들하고 한화는 무관하다라는 입장이였고 방사청은 뒷짐지고 있었고,
뭐 사실 대함미사일관련해서는 우리가 더 기술적으로 앞서있으니
구매할 이유도 없죠.
콩스버그사는 호주와 as21 관련해서 공동개발팀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엄청나게 욕심부리는것도 있습니다.
절충교역 관련해서 우리가 제시한 부분도 사실 상당히 제한적인 계약이고,
군관련보급문제관련해서도 . 사실 그렇게 큰문제도 아니고
정비관련해서는 호환성문제를 거론했지만,
실질적 육상전력으로 러시아와 전쟁한다고 하면 해군전력이 주력이고 육상전력에서 러시아가 밀고들어올 상황도 아닙니다. 할수도 없고.
세계에서 제일 오지중하나가 바로 노르웨이와 러시아의 국경부근입니다.
호수로 둘러싸여 있고 전략적인 거점은 대부분 서편에 있어서 실상 육로로 진군하디고 힘듭니다 .... 그리고 덴마크라는 선택지가 있기에 노르웨이를 통한 진격로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독일을 통한 보급로확보만 된다면 어느정도의 안보적인 효과를 얻어낼수도 있기에 노르웨이입장에서는 무기관련해서 상당량을 보유하지 않는 이유도있습니다.
하지만 덴마크는 다르죠 북유럽의 육군은 사실상 덴마크가 담당하고 있을정도로
모든 잡동사니 전차가 다 있습니다.
덴마크의 주력전차가 레오2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t80 입니다.
독일과의 호환관련한 부분은 사실 덴마크에게는 개소리입니다.
노르웨이는 사실 육상전력에 대해서 길목만 막으면 그만인 상황에서 굳이 외교적인 손해까지 감수하면서 k2전차를선정할이유가없다라는 것입니다.
자주포는 다르죠... 이것도 지금 항상 가져간 물건이 k9 에서 k9a1 개량때 가져간 중고물건이라서 가격도 엄청나게 싸게 가져갔습니다.
그후 k10 과 함께 부수적인 장비를 다시 구매하고 이제는 자주포의 전력확장을 노리고 있죠.
k9 의 위력이 가장 잘발휘할수 잇는 지형이 바로 노르웨이입니다.
굳이 맞서지 않고서 길목만 제대로 타격할수 있다면 대전차진군은 없습니다.
뭐 대단위병력도 진군하기 힘들고,
덴마크 역시 겨울전쟁의 주인공으로서 상당부분 전차관련해서 진격로에 대한 부분만 방어막을 설정해서 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특수부대의 혹은 보병의 진군... 얼어죽습니다. 여름에는 호수와 진탕때문에 대단위 병력이 진군한다라는 것은 도로외에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모든 잡동사니 전차를 다가지고 있는 덴마크로서는 현재 k9을 거론한다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자신들은 진군할 의지가 없다라는 것을 러시아에게 어필하려는목적이 큽니다.
결국 항공전력이 앞으로 북유럽에서는 최대한 의 전력이니까요.
노르웨이는 자주포가 기동이 중요하지만 덴마크는 고정포대로서 정치적인 어필까지 노리는 상황입니다.
스웨덴은 항공전력과 대함미사일로 스칸다비아해의 길목에서 해양진출을 막을 상황이고,
거기에 대단위 폭격을 위해서 할만한 전략적인 거점도 없습니다.
대부분은 땅굴파고 여기저기에 비치해놔서 폭격도 힘들고..
현재로서는 무기구매사업에서 북유럽관련한 한국무기의 진출은 상당한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