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SW 만 건들이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서 기골이나 형체에 상당한 변형이 예상되고 있고,
몇가지를 추가한 버전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몇가지 EOTS관련 내부장입에 대한 기술적인 개발은 현재도 개발중이고 그에 대한 기술실증을 위해서 무인기에 적용하는 상황입니다.
블록1 사양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운영기간이 있을듯한데.
이게 그이유가 인도네시아의 납품물량에 맞춰서 이에 대한 AS 문제가 거론될듯이 보여집니다.
부품생산에 대한 문제도 잇을듯 하지만,
실질적인개량사업은 부분만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35년 이후에 개량사업이 잡혀잇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적으로 블록2에 대한 60대수량의 실전배치후에 ..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까지 인니의 구매의사관련해서 문제가 많아서 거기에 인니는 블록2사업에 참여할 의지가 있는지도 그렇고 오히려 인니는 블록1이상의 개량을 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니는 무인기관련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실질적인 블록2의 개량사업을 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대한 몇가지 근거는 우선은
한화의 MUD 장착문제
AESA레이더이 및 국산제네레이터의장착
EOTS의 내부장착
국산무장에대한 인티
연료탱크의 변화 와 함께 연료탱크증가등.
상당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국산AESA레이더에 따른 전자전관련한 SW 부분에서 국산화과정에대한 개발문제도 섞여 있어서 생각외로 블록2의 개발은 지금부터 난관으로 개발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블록2에서 가장 관련관심사는 무인기관련한 멈티기능의 장착여부가 핵심인데.
이게 블록3로 넘겨질지 아니면 블록2에 장착될지는 두고봐야 하는 일인데.
무인기개발속도로 볼때 블럭3로 넘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군의입장에서는 멈티체계개발에 대한 조기종용을 하고 잇는 상황이라서
국산MUD 와 AESA레이더관련한 개발 및 제네레이터의 개발시기에 촉각을 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나님께서 열혈유저인 건 인정하지만...
부디 너무 많이 나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IRST, EO/TGP, IFF 등을 통합하는 EODAS 개발을 무인기에서 테스트하려는 계획이 있는건
맞지만... EODAS나 멈티기능 탑재는 적어도 블록2에서는 요원합니다...
멈티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건 사실이지만...
AI나 광대역통신망 등 다른 인프라 개발도 같이 병행되어야 해서...
당장 10년안에 구현되기는 어려울걸로 예상됩니다...
형상 또는 기골 변경도 블록2는 아닙니다..
카이 입장에서 블록2까지는 형상에 손대고 싶어 하지 않고 있고요...
레이다 소프트웨어개발, 체계통합, 무장통합하기에도 지금 엄청 바빠요...
일단 초도양산기 40대는 공대공 완성, 공대지/대해는 기능탑재라고 되어 있어요...
하드웨어적으로는 블록1도 공대지/대해까지 들어갑니다..
다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장거리 탐색/추적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다소 빡빡하죠... 그래서 블록2는 소프트웨어 업글만 하면 됩니다..
블록3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내부무장화해서 5세대기로 퀀텀점프하는 겁니다..
그런데.. 최근 KF-XX 얘기가 나오면서 약간 얘기가 헷갈리게 돌아가고 있죠...
혹자는 또 굳이 블록3가 내부무장창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는 둥~
블록3는 멈티기능 탑재와 장거리 스탠드오프 무장통합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둥~
뭐... 이런 저런 헷갈리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내부무장화기술은 가오리X2 에 적용할 기술을 우선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지금 KF21에 적용한 내부무장창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듯한 착각들을 많이 하는데 .
KF21 내무무장창에 대한 적용은 엄청난 시간과 개발비용을 양산하게 될겁니다.
너무 쉽게 생각들하는데 .
그기술이 쉬운게 아닙니다. 다만 현재 KF21 음속돌파시험이 돌입한 시점에서
어느정도의 속도와 기동성을 가지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일이고,
내부무장창에 관련한 기술은 KF21에 적용하는 기술이 쉬운게 아닙니다.
최소 장착이후에 5년이상의 테스트를 거쳐야 기체의 안정성을 입증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부담감을 줄이기위해서 현재 무인기에 적용한 다음에 실증기에 도전하려고 하는 상황이죠.
단지 내부무장창관련한 기술적용에 KF21 모든 항공기의 전반적인 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며
오히려.. 보잉이 제안한 사이런트이글의 내부무장창키트장착개발로 변형될수도 있기에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