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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7 18:57
[잡담] 군대 화기 경험 두가지
 글쓴이 : Player
조회 : 1,914  

소총, 강원도 겨울 새벽에 격발 불량 나옴.
얼어서, 차단선 작전중에 대항군 근처 왔는데 공포탄 격발 안됨.
세명 모두 격발 안됨. 발로 차서 살얼음 없애야 하는데 기도비닉 상태에서 쏴야 될때 심각한 문제.
그래서 알 없이 지급된 수류탄신관 던졌음.

팬저 대전차로켓 실탄 사격.
러우 전쟁이나 뭐 중동의 현무나, 뭐나,
사실 수백미터에서 인간이 직사로 쏘는 것도 훈련과 재능으로 과거에도 맞으면 터짐.

새삼스러운 기술 진보 상태의 결과를 보고 탱크 종말 언급되는거 보고 뭔생각들 하는 거냐.
탱크 살돈 아껴서 모두 대전차 로켓 들고 다니는거?

사실 탱크에 대전차 로켓 조준하고 있는 군대는 당시 이미 패색이 짙은 군대라고 생각하고 쐈음.
승리하는 군대는 탱크에 탱크로 헬기로 조지고 있지 개인이 대전차 로켓으로 목숨 내놓고 수비선 만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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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박 23-03-07 19:16
   
내가 난독증이 있는건가.. ㅎ
어쩔수없나 23-03-07 19:29
   
기승전...이해가 안됨;;
타호마a 23-03-07 20:18
   
ㅋㅋㅋ gop 월정리에서 한겨울에도 야간사격.. 탕탕 하고 잘나갔어 k2 .. 노리쇠에 기름칠 하고 얼마나 안 딱으면 격발이 안돼 ..ㅋㅋ
팬저도 전방 5분 방어조나 쓰는거지 .. 화기중대  k4 105mm  지원 들어가자나..군 생활 뻘로 했나 ㅋㅋ
최악을 상정하고 쏘는 거면 좋은거지 .. 개 뻘 소리 하네 ㅋㅋ
     
드뎌가입 23-03-07 20:34
   
기름 안 닦아서 격발불량이면 기름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어쩔수없나 23-03-07 20:45
   
올래 기름은 손질후 최대한 제거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름을 제거 안하면 얼어요.
그건 화기 손질에 기본임.
               
도나201 23-03-08 02:02
   
하도.  근무나갔다 오면... 성애에 녹이슬어서...  한번은 아예 경유에 담가서 .
말려놓으니.. 이슬맺혀도..  녹이슬지 않음..... 그래서 좋았는데.

사격가서.........  총에 웬연기가......모락모락....ㅋㅋㅋㅋ
윰윰 23-03-08 10:12
   
결론은 암만 전차가 대전차 로켓등 때문에 실용성 문제가 대두 되지만...
결국 전차는 단일로 움직이지 않고 아파치등과 함께 기동할테니 돈과 기술이 최고다~~이정도
하지만 공중전력이 미국처럼 압도적이지 않는한 보통 전쟁은 우러전쟁 처럼 된다는걸 새삼 깨달음~~~
헬기 안뜬 상태면 걍 전차는 jo빱일 뿐이고~~~
헬기떠도 대공 미샬에 jo빱일 될뿐이고~~~
압도적인 공중 전력이 없는한 전쟁은 우러처럼 지지부진할 꺼임~~
야구아제 23-03-08 11:32
   
보병 : 적보병에 대응하여 공격이나 방어 임무를 수행한다. 대보병 전력이며 적 보병과 적 소프트스킨(기갑차량 및 경장갑 전차)차량에 대응하는 전력.

무장으로 소총, 수류탄, 기관총, 크레모아, 대전차 직사 화기, 소구경 박격포.

보병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