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잡게에서도 말했지만 기레기 ㅂㅅ들 설레발은 역대급임

54대면 교체분을 다 채울 수량이 아닌데요
폴란드처럼 K2랑 투트랙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M1A2로 쫙 깔지도 못합니다

유럽은 한국처럼 거의 전 국토가 산악지대인 곳이 아니라서 K2 로만 도배하는 것도 좀 이상합니다.

폴란드처럼 험한 곳은 K2 가 평야는 M1 이 맡는 것이 합리적이죠.
지형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고,
예산이 쪼달린다면 평야에서도 K2 를 굴릴 수는 있겠죠.

M1 으로 모두 다 깐다고 결론내린 것이 아닌 이상, K2 선택을 어느 정도 할지 기다려볼 일인 것 같네요.
어쩌면 폴란드의 자체 K2 생산이 시작될 때쯤 폴란드 공장에서 만든 것을 루마니아가 사갈 수도 있어 보이고요.

동유럽에 K2 직수출은 아무래도 기대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제 무기를 사는건 미국이란 보험을 드는거죠.
우리는 무기는 팔아도 군사력을 제공하진 않으니..

역시 야들도 넓은 개활지에서 난타전이 가능한 떡장갑이 야들 지형에 적합하기는 하죠.

그러게 따지면 메르카바가 짱이죠
유럽의 개활지가 그냥 사막처럼 평평한게 아닙니다
유럽의 지형은 도리어 우리 흑표나 차라리 르끌레르 전차처럼 기동이 우월하고 요충지를 선점이 가능한 전차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능력으로만 따진다면 흑표가 한국지형보다 유럽의 지형에 더 특화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전에 폴란드와 오만의 사막지형 같은 개활지 얘기 나왔을 때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쟈들이 원하는건 난타전이 가능한 전차를 선호하는... 뭐 이런 얘기가 한 번 나온적이 있어서...

아무래도 M1A2나 레오파드 2A7 같은 중장갑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무게가 10여톤 적게 나가다보니
우리 K2 방어력을 믿지 못하여 개활지 난타전 수행이 어려운거 아니냐? 라는 말도 있었죠.

기름값을 감당할만한 산유국이나 쓰는 M1을...

우선 이런 뉴스에서 평할때는  구글지도부터 좀 확인하고서 이야기를 하셈.

루마니아 자체를 볼때.
우리나라랑은 반대로  서고동저형의 지형을갖고 잇는 국가입니다.

그동안 갖고 있는 전차전력이 그렇게 후져도 버틴 이유기 있습니다. 
지형적인 특성이 한몫했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대전차로켓과 더불어서 대전차마사일의 발전으로 인해서 기존전차의 존재의미가 없어졌음이 확실하게 된 상황이죠.

폴란드도 마찬가지고  북부대평원  과 남부의 산악지대 관련해서죠.

산악지대의 특징은 바로 골짜기로 인한 좁은 기동로라는 사실이고 이에대해서 대적하기 위해서는
m1a2 전차를  구매한다라는 계획이죠.

루마니아 역시 마찬가지고.
비로  우크라이나하고 접경국경이 몰도바가 껴있지만,
이게 사실상 러시아의 위성국가이기에..  실상  이에 관련한 국경지대에 맞서서 대응하기 위해서는
k2전차의 도입은 사실상 필수인 상황입니다.

도입대수는 얼마가될지는 몰라도 말이죠.

뭐 현재 루마니아내에서는 전량 m1a2전차의 도입을주장하는이들도 있지만, 이거야 sns 상의 내용이고,
루마니아 국방부내에서는 그렇게생각하지 않는 다라는 것이죠.

아마도 현재 폴란드의 동향을 보고서 결정할 시간은 있으니  이번 3월에..  대통령방한한다고하니.
그때 뭐가 나와도 나오겠죠.
우선적으로 천무, k9 도입을 위시해서  방문한다고 하지만, 
k2전차의 문제는 좀더 기다려봐야 할듯.

잘봤습니다

어차피 여기야 밀게이니  무기에 대해서 먼저말하고 도입하니 마니 하지만 국방무기의 경우 안타깝게 정치적인 고려가 첫번째입니다.

정부와 정부 또는 동맹국과의 관계.  서방의 경우 미국의 입김이 절대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세일즈의 가장큰 도전이며 이를 미국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해서  상대국에게 어필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얘기죠.

동유럽은 4-4편제인가 보네요... 1개 대대 54대면...
우리는 3-4편제라서 1개 대대가 3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