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작년 5월말 러시아군
전사자가 약 3만이라 발표했습니다.
말도 안 되게 엄폐물 아예 없는 개활지서
일부러 고폭탄 포격을 무수히 맞아주는 게
아닌 한 중상자는 보통 전사자의 두 배 이상은
되니 전사자 3만이면 중상자가 6만 넘는 거죠.
그런데, 러시아 현역 육군 총병력은 28만이고
우크라전에 투입하려고 국경서 준비하고 있던
병력이 19만입니다.
어떤 분들은 친러반군 수가 많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하시기도 하는데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러시아계 인구는 각각 435만 중 38.2%인
166만명과 224만 중 39.1%인 87만명입니다.
우리가 인구 5150만 중 육군 현역 46만 즉,
인구의 1% 정도 비율인 걸 감안하면 돈바스
러시아계 253만 중 많이 동원 해봤자 5만 이하일
거라 보는 게 타당한 거죠.
그럼 우크라이나측 발표가 친러반군 더한 거란
가정하에서 본토 러시아군에 친러반군 도합
24만이고 그 중에 거의 절반인 10만이
발표 당시에 전투불능 상태였단 얘기가 되죠.
러시아는 전력 절반이 날아간 상태서 주요거점
마리우폴 점령에 한 달 뒤 세베로도네츠크에
리시찬스크 까지 점령 했단 말같지도 않은
소리가 되는 거구요.
그리고, 러시아가 작년 9월에 예비군 30만
부분동원 한 거 갖고 러시아가 사상자(전사자+중상자)
가 이십만대는 되니 그런 거 아니냐 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아프가니스탄 전쟁 9년간 구소련군 전사자가
1만5천명이었느니 그 보다는 사상자가 훨씬
많은 러시아가 대규모 병력 충원해 적이 쉽게
치고들어오지 못 하게 하려드는 건 상식적인
거라 봅니다.
우크라전 90일, “러軍 2만9350명 전사”...아프간전 9년 손실 능가
2022.05.25
벌써 3만명 가까운 러시아군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주장 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2월 24일 개전 이후 90일
동안 러시아군 2만 9350명이 전사 했다고 발표 했다.
1979년 12월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옛 소련군은 1989년까지 2월 까지
9년간 1만4453명의 병력을 잃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5612?sid=10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시다발 침공, 美 파병 카드는 없다
2022.02.25
도네츠크주 인구는 435만 명으로 전체의 10%를 차지 한다.
주민의 38.2%는 러시아계다.
루간스크주 인구는 224만여 명으로 7번째로 많다.
주민의 39.1%는 러시아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30461?sid=104
우크라 "아조우스탈 스스로 살아남으라" 마리우폴 손뗐다
2022.05.17
우크라 작전 참모부는 성명에서 "마리우폴 수비대는 임무를 완수 했다.
최고 군사령부는 아조우스탈 부대 지휘관들에게 스스로 목숨을 부지할
것을 명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83623?sid=104
젤렌스키, 세베로도네츠크 등 점령도시 "꼭 탈환하겠다"
2022.06.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막 함락당한 세베로도네츠크를 포함한 도시들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언명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67818?sid=104
세계 2위 강군도 비틀대는 이유…국방혁신, 러 실패서 배워라 [Focus 인사이드]
2022.03.15
2003년 미국 랜드연구소는 “특정 국가를 장기간 점령하기 위해서는
인구 1000명당 병력 20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현재 투입된 러시아군 약 15만 명은 우크라이나 인구 1000명당
약 3.4명에 불과한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80183?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