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민간 핵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미국에 도움을 요청한것이 알려짐.
이는 곧 이란과의 군비경쟁을 가속화 할것이라는 우려제기.
-사우디는 우라늄 농축과 자체연료생산 시스템 개발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원함.
-미국은 댓가로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정상화을 원함.
월스트릿 저널에 의하면 한가지 가능성은 사우디를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하는것.
이것은 이스라엘,카타르,요르단등 미국의 이익에 우호적인 국가에 부여되는 특별지위.
현재 많은 미국의원들은 사우디의 국가적 신뢰성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인 상태.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은 어떤 거래를 하기전에 사우디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고 싶다고...
2022년 이스라엘과의 정상화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5%만이 찬성.
빈살만은 2018년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확실하게 핵폭탄을 개발한다면 우리도 지체없이
뒤를 따를것이라고...
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