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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2 14:19
[사진] 육군특전사 + 육군28사단, 탐색·격멸 협동훈련
 글쓴이 : 노닉
조회 : 1,467  



사람 3명, 항공기, 야외 및 문구: 'DIGITAL COER 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문구: 'Ai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3명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항공기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풀밭 및 자연의 이미지일 수 있음

헬리콥터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헬리콥터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군복, 야외 및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6명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육군특전사·육군28사단, 탐색·격멸 협동훈련
UH-60 헬기에서 급속 헬기 로프 하강
대항군 탐색·격멸작전 손발 ‘척척’
계획 단계부터 협동성 강화에 심혈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우리 군은 변칙·다양화하는 적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 군·기관과 유기적인 통합·협동·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와 육군28보병사단 돌풍여단이 7일 경기도 연천군 군자산 일대에서 협동으로 탐색·격멸 훈련을 펼쳤습니다. 
  
이날 훈련은 특전사 귀성부대 대원들이 UH-60 블랙호크 헬기에서 급속 헬기 로프 하강하는 것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은 유사시 헬기가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지상으로 신속하게 병력을 투입하는 방식입니다. 헬기가 분주히 움직이며 순식간에 100여 명의 특전대원을 산 정상에 하강시켰습니다. 
  
지상에 도착한 특전대원들은 소총에 탐침봉을 장착하고 적이 구축한 잠적호 찾기와 동시에 군자산 정상에서 아래로 탐색작전을 펼치며 적을 포위해 나갔습니다. 산 아래에 도착한 28사단 돌풍여단 장병들도 적 은거 예상지역으로 출동해 봉쇄선을 구축하고 소총 조준사격 드론을 동원해 산 정상으로 향해 탐색·격멸작전에 나섰습니다. 
  
정밀탐색 과정에서 검은색 복장을 착용한 2명의 적을 발견했습니다. 적은 소총을 발사하며 극렬히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고도의 전투기술을 보유한 특전대원들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습니다. 돌풍여단 장병들도 적의 퇴로를 빈틈없이 막으며 완벽한 협동작전을 펼쳤습니다. 두 부대의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은 특전대원들이 적을 완벽히 제압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협동 훈련은 계획 단계부터 협동성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산악작전에 특화된 특전사의 빠른 기동력에 작전 지형을 손바닥 보듯 잘 알고 있는 지역 사단의 지원이 잘 조화되는 것이 훈련의 핵심이었습니다.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 부대는 지형정찰과 전술토의를 함께 하며 계획 단계부터 협동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김의진(중령) 귀성부대 멧돼지대대장은 “28사단 돌풍여단과 함께한 협동훈련으로 국지도발대비 작전 절차를 숙달했다”라며 “싸우면 이기는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다채로운 훈련을 지속 추진하고,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병찬(대위) 돌풍여단 중대장도 “특전사와의 협동훈련은 소부대 전투기술을 행동화하고, 결전태세 확립에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연천군 군지산/2023.3.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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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지 23-03-12 16:06
   
아 진짜 저 첫번째 사진 왼쪽하고 오른쪽 중사 조준경위치 어떻게 안되나? 예전 12사단 광학조준경+야투경 거꾸로 달고온것마냥 이해가 안되네
     
야구아제 23-03-13 11:34
   
개인이 조절한 것은 맞는데, 애초에 K-2 가늠쇠가 접이식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