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전선에서 포탄이 제한공급되고 있어 중요한 공세작전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즉 러시아 부대가 나타나지 않음. 대기상태.
지금까지 옛날 수십년전에 만들어 놨던 탄약과 재고품까지 끌고와서 사용중이지만 그 신통찮은
성능이지만 그것마저 동이나고 있는데 그것을 또 부분적으로 나눠주다보니 어려움이 배가되고 있음.
급기야 3/3일 푸틴이 서명한 법령에는 생산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방산업체 관리자와 경영자의 권한을
무시하라는 지시가 담김.
이 뜻은 민간경제에서 명령경제 즉 공산당식 생산방식을 추구할수도 있다는 것. 방산업체 한정.
하지만 현재 러시아 전체경제는 전시경제체재로 전환된지 1년이 되어감.
현재 전선에서 러시아 부대원들의 크렘린을 향한 분노가 심상치 않음.
"화력지원없이 적진으로 뛰어들라는데 이게 가능하냐?"
"어떻게 이런 명령이 떨어질수 있냐?"
와그너 그룹수장이 분노하는 이유중 하나가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들 그룹을 갈아 낼려고 무기와
포탄, 탄약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다고 공개 경고함.
러시아 정부는 며칠전부터 결국 여자 죄수들중에서 우러전쟁에 자원할 사람을 뽑고 있음.
양측다 승리를 쉽게 점치기 어려운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