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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5 14:19
[잡담] 실제로 .. 한국방산에서 가장 돈벌이가 짭짤할 것 같은 놈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4,170  

1. lah 
현재 멈티 무인기 체계만 제대로 개발한다면. 
가장 잘팔리고 가장 짭짤한 놈일 가능성이 높음. 
항간에는 엔진에 대한 성능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볼때  방공망 특히 맨패드에 의한 격추는 심각한 피해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상당한 대안으로 떠오른게 바로 멈티체계 무인기입니다. 
지대공 방공망을 피하면서 지상군화력지원투사에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떠올랐지만, 
실전에서는 맨패드의 저항에 맞부딫치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무인기 자폭형무인기만 뜨게 되었죠.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멈티체계를 갖춘 소형헬기의 등장은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저가의 플랫폼에  멈티체계로 향후 지상전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다라는 점에서 
수출형에 대한 기준을 미리잡아놓는게 우선일듯이 보여집니다. 

2. 천무 정확히는 230mm 지대지정밀유도미사일체. 
이번에 가장 뜬무기는 제블린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바로 이 하이마스를 운영하는 230mm 의 정밀유도체입니다. 
지상군의 격전지에서 전력이 밀릴시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수단이고  전황을 바꿀수 있는 무기가 바로 이놈이라는 사실이죠.   
하지만 이놈을 운영하기위에서는 몇가지 기반시설이 되어 잇어야 하는데 
gps항법장비의 문제부터 시작해서 몇몇 문제가 산적한 무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정밀유도체 무기가 바로 이놈입니다. 
앞으로 천무의 판매수량에 따른 정밀유도체에 대한 판촉활동은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될듯이 보여집니다. 
거기에 130mm 무유도체의 기술이전이라는 떡밥이 있다면... 더욱이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여럿있고 말이죠  현재 핵심은 나토무기호환이라는 변수를  동구권국가들이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생산력에서 대량생산체계를 갖춰야 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기술이전관련해서는 나토국가의 주도인  독일 프랑스 에서는 절대로 지원해줄 이유도 없기 때문에
현재는 나토호환탄약제조기술이라는 떡밥은 상당히 흥미로운 제안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3.천궁2.  
천궁2에 대한 관련한 사항은 구매국가의 승인에 대한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 된상황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결전을 앞둔상황에서  굳이 기술유출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피하고 싶은 상황이기에  천궁2의 수출은 한동안 호조세로 보일듯합니다. 
uae를 시작으로 중동에서 시작할듯이 보여지지만, 현재 움직임은 
폴란드를 시작으로  방공망에 대한 재구축을 형성할듯 합니다. 
비록 s300보유국가 이기는 하지만, 현재 키이우 폭격에 관련한 상황을 볼때 방공망의 재구축은 필수사항이 된 상황입니다.  
특히 폴란드에서 방공망을 재구축하려고 보니 ..  실질적인 구매력이 있는 무기는 천궁2밖에 없을듯이 보여집니다. 

4.비호2
한화에서 아직까지 개발루틴에서 제대로 개발되지 못한부분은 
탄약입니다.  35mm cta 관련한 부분에서  40mm 체계의 요구사항때문에 이러한 탄약관련해서
가장 개발하기 힘든게 비호2입니다. 
하지만  개발만 된다면 상당한 수출품목에 짭짤한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궁2 와 연계로 운영된다면 상당한 수출에 호조를 보일듯한 물건입니다. 
특히 지상화력지원체계를 동시에 확보할수 있다라는 장점과 말이죠. 
현재 나토호환탄약관련해서 상당히 조심스레 접근하는 이유중하나가 바로 cta 포신에 대한 접근때문입니다.
이게 방공무기로서의 활약상당히.. 활약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화약자체도 다르고..  탄약생산체계는 사실상 국가기밀이고, 
차세대 포신의체계로서 운영하기에... 딱적합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즉 이말은 기술이전이라는 부분에서 미리 준비해놓는다라는 차원에서 필수적인 구매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차포신도 cta 관련한 포신의 개발로 이어지는 마당에. 130mm 포신이 나토표준탄이 될 확률이 극도로 낮아졌다라는 의미입니다.  
현재 탄약자체생산을 놓고서 미국이 생산라인을 증설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cta 탄약에 대한 개발이 의외로 심도 있게 진행되고 있기도 합니다. 

cta 탄약에 대해서 상당히 접근방향성이  정밀 타격 과 더불어서 위력도 유지되는 측면이 있어서. 
관련 ㅇ포탄의 위력이 최소 150% 상향될수도 있다라는 상황이기에. 
현재로서는 조심스레 접근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40mm cta 관련한 탄약개발은 30mm 와 40mm 관련해서는 표준탄약선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위력사로 볼때 시가전상황을 볼때는 40mm 의 효용성을 
선택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라는 현재.. 입장입니다. 
기존재래식 장갑차량을 볼때..  문제가 일발무력화를 하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다라는 입장이고. 
특히 시가전상정해서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해야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죠. 

이 포신구경의 싸움은 이번 미국차세대장갑차량선정사업에서 결판될듯이 보여집니다. 


5. 정찰형무인기. 
현재 군단급무인기관련한 수출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앙아시아쪽에서 말이죠. 
예 수출불가인 국가죠.   현재 터키의 무인기관련한 바이락타르2 에 관련해서는  비교가되지않을성능이기도하고,  자폭형무인기를 어떻게든 구매하려고 현재 혈안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무인기시장을 점유하려고 하고 있고,
하지만.  정찰형무인기 관련해서는  한국에게 의뢰가 심하게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우디에 수출형중국제무인기관련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이미 퍼질때로 퍼진상황이라서 
현재로서는 한국에게 상당한 오퍼가 오지만,  거절하는 국가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무인기의 활약이 있기도하지만, 
바이락타르2의 생각보다 저조한 활약을 볼수도 있습니다. 
즉, 미국의 정보제공이외의 독자적인 정보체계를 구축하기에는 모자른 성능이라는게 밝혀졌죠. 

그리고 무인기관련한 기술유출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수출에 소극적인 물건이 정찰형무인기이기에. 
이를 수출형으로 적절한 성능을 가질수 있는 상황은  한국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터키는 사실상 바이락타르 이외의 성능개량형을 개발하고 있지만, 
현재 웬만한 부품이 금수조치 된상황이고, 
그 바이락타르개량에 관련한 부품수급에 한국에게 손을 뻗치고 있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정찰형무인기에 대해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우리입장은 기술적으로 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라서. 
무인기관련한 입장에서는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사우디관련한 입지만 수출된다면 그후에는 엄청난 오퍼가 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나마 독자적인 정보체계를 구축할수 있으니 말이죠. 
기갑기동에 관련한 부분에서 상당히 유용한 체계이고 필수적인 체계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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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3-03-15 14:31
   
천무2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어깨에 힘 줄 수 있는 무기..
사커좀비 23-03-15 17:11
   
1. LAH는 글쎄요... 대형공격헬기를 사기 힘든 나라들한테는 대안이 될 수도 있는데...
  워낙 경쟁기종들이 많아서...
  거기에 MUM-T는 솔직히 2035년 이후에나 구현되지 않을까요?

2. 천무는 사실상 떡상각이고요...

3. 천궁2도 사우디가 지금 침흘리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동유럽도 가능하고요...

4. 비호2는 애매한 거 같아요... 대 드론요격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5. 무인정찰기는 음... 
  우리가 개발한 MUAV나 2027년 완료예정인 가오리 X2같은 애들은 정치적으로 파장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서 수출할 때 태클이 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이락타르랑은 차원이 다른 물건들이라서...
  바이락타르에 달리는 EO/IR 장비도 한국 중소업체꺼라는 얘기가 있어요...
  솔직히 바이락타르는 비행체 빼고는 튀르키예 것이 별로 없는 듯...
     
도나201 23-03-15 18:23
   
lah 멈티는 2028년으로 잡혀있습니다.

천무는 몇가지 추가옵션이있습니다. 폴란드가원하는 개발및 개량사항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nsm지대함미사일의 발사포드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천궁2는 개발비를 이미 내줬다라고 할만큼 사우디가 찜한 상품입니다.
거기에 군단급무인기하고 둘다 말이죠.

비호2 관련해서는  지금 한화에서 기존에 선보이던 비호2하고는 상관없는 놈이 개발하려고 하고있기는 합니다.  아직 40mm cta 관련한 개발이 끝나지 않아서 이게 조만간 나올물건이라서요.

5. 정확히는 군단급무인기입니다.
순수하게 정찰형무인기 이죠.  공격형무인기는 수출하기 힘들겁니다.
아니 우선적으로 기밀사항때문에
하지만 군단급무인기는 수출을 위해서 태어난 놈이죠.
이미 사우디에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바이락타르관련한 한단계위급의 eo/ir 관련장비도 장착했기에.
미국의 정보지원없이  단독적인 정보취득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이미 중국제를 운영하는 사우디로서는 비교우위대상품목이 아니라서
현재 사우디의 이물건의 도입시기를 굉장히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키관련한 무인기의 선도성은 ai 관련한 sw가 강점인 상황입니다.
의외로 항공기관련 sw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서관련  무장인티관련 분야에서 상당한 우위를 지니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장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특히 이번에 무인기 플랫폼을 사용한 자국의 쏨공대지미사일의 사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이번에 cg공개 했죠.    다만 플랫폼제작에 있어서도..... 자국산 무인엔진이 애매모리해서 이에 관련한 엔진의 지원을 러시아 중국에게 의존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관련한 sw의 기술이전을 해줄수도 있다라는 뉘앙스도 잇어서 중국에서는 득달같이 덤빌거라는 예측도 나돌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인기술은 자폭형무인기관련해서는 상당히 발달된 모양새를 보이지만
항공관련 및 정찰형무인기 관련해서는 사실 지금 한계적인 상황에 부딫쳐서  개발기간은 좀더 걸릴거라고 합니다.
zaku 23-03-15 17:22
   
1. LAH
    MUM-T 개발 중인 LAH와 UAV-2 및 ALE의 통합목표가 LOI5 수준인데

 가. LAH vs UAV-2
    - MCE와 동적 TDMA망으로 연결된 UAV-2들 (1호기, 2호기, 3호기....)
    - LAH와 MCE TDMA망으로 연결
    - LAH와 연결될 UAV-2(2호기로) 결정
    - LAH에 탑재되는 Ku밴드 CDL로 연결하여 UAV-2의 ISR 데이터 링크(SATCOM 포함)
    - LAH에 탑재되는 UHF밴드 CDL로 연결하여 UAV-2의 운항 통제

    LAH가 UAV-2 통제 및 정보 연동을 위해 2개의 데이터 링크 필요함

 나. LAH vs ALE
    - LAH와 연결될 ALE 발사전 운항 통제용 임무계획 프로그램에 데이터 입력
    - LAH에 탑재되는 C/D밴드 CDL로 연결하여 영상데이터 링크

    LAH가 ALE를 운용하기 위해 1개의 데이터링크 및 운항 통제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으로 함


 결과적으로 LAH의 무인체계 운용을 위해서는 3개의 데이터 링크체계, 임무계획 프로그램 개발이 필수적

 KAI피셜 LAH의 MUM-T 통합방안은 개발완료 및 전력화에 2030년대 초중반이 되야 가능한 이야기임
zaku 23-03-15 17:31
   
2. 천무
    KPS과 KTSSM-Ⅱ사업의 빠른 진행을 기원하겠음

  수출도 힘내시길!


3. 천궁2
  사실상 천궁1, 2 및 L-SAM 1, 2를 한 패키지로 상품화 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함


4. 비호2
    이거 가는거 맞아요?


5. UAV-2
    KPS와 국산통신위성에 의한 SATCOM으로 완성된다고 봅니다
벽골재 23-03-16 06:50
   
잘봤습니다
대팔이 23-03-16 14:22
   
비호2랑 군단급 무인기는 빼야됨..
하나는 페이퍼플랜이고 하나는 개발도 아직 안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