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레드백은 들러리로 등장한것이고 최근에 마지막까지 띄어주는게 사실 독일 압박용인거죠. 저러다 마음상해 진자 레드백 선택하길 기대하고있는게 우리의 수이고 가능성은 낮다고봐요. 레드백때문에 독일은 좀더 성실하게 입찰하는거죠. 뭐 떨어져도 우린 경험과 결과물 제3세계 손님이 있는거고. 서방세계에서 폴란드같은 특수한 상황아니면 이렇게 길게끌고하는건 뻔한거죠. 노르웨이도 그랬고. 관심있는 영국은 k9-2 기술다바치는걸 요구하는듯하던데.. 큰기대말고 천천히 꾸준히 넓혀갑시다
기술이전가지고 호들갑 뻘글 올리는애들은 상콤하게 무시해주면 됩니다.
우리나라 무기체계도 기술이전이나 면허생산으로 축적한거지. 오리지날 아니구요.
이것 저것 조건 달면서 이래서 안 되느니....
순수 국산이란건 없고, 우리나라가 할 수 있으면 다른나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K-9 자주포 컨샙도 영국 자주포를 많이 참고 했었구요.
유투브 국뽕이나 게시판에서 인종차별적인 뻘소리가
요즘은 자동번역 거쳐서 해외에도 퍼져서
사업추진에 악영향 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죠.
면허생산이라도 되면 다행이겠지만 지금 영국은 기술만 빼 가고 자체 개발이라고 생깔 것 같이니까 하는 말이죠.
참고로 K-9의 유기압식 서스팬선 이 원천이 영국기술인데 우리가 개량해서 자체 기술화 한 바람에 영국이 로열티를 받지 못했죠.
물론 기술 개량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당시 삼성정공이 국과연과 엄청난 연구를 한 성과지만 영국이 지금 '영국산' 차기 자주포를 '도입'이 아닌 거의 '개발' 수순으로 가고 있어서 여러 정황을 따져 봤을 때 기술 이전료 정도 말고는 받을 것이 없어 보이고 그럴 바에 굳이 한화가 들어 가 있는게 맞나 싶네요.
독일이 복서장갑차 호주에 대량 구매조건달면 100프로 날아감.
호주도 정권바뀌어서 더 할듯.
차라리 폴란드에 주력하는게 더 낫다고 봄.
호주는 자주포로 만족하고
영국은 저런식으로 요구하면 차라리 우리가 거절하는게
더 나을듯. 무슨 꼭 수출 하겠다며 간 쓸게 다내줄 시대는
아니고 폴란드만 확실히 잡으면 그다음은 알아서
잘될거임.
영국건은 호들갑 뻘글 올리는 애들 무시하면 되구요.
수출은 그런식으로 진행 하는 겁니다.
왜곡된 선민의식이 오지는거죠.
이상하게 확대 왜곡 해석하고는 마치 무리한 요구를 당하고 있는것처럼
뻘글을 만든단 말입니다.
그짓이 추진중인 각종 수출건이나 대외협력에 악영향을 주고요.
그런식으로 왜곡하면 레드백은 다국적 제품이 고루고루 섞인
호주산 장갑차 개발이 되어 버립니다.
남는게 하나도 없는 호주에 호구 잡힌 사업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