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뭔 빡대가리같은 소리지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교체는 우리나라 내에서 일어난 세대 교체고
당나라는 지금도 고구려 침략한 침략자라는 인식인데 뭘 보고 지 멋대로 안 미워하냐고 입 텀? 이런 ㅄ같은 물타기가 있을 수 있을까
그 논리대로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2차대전으로 국가가 멸망하고 새로운 국가가 새워진 것도 아니니 지들이 했던 짓거리에 대한 책임소재는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본인이 증명하는 꼴인뎁쇼
노비 30% 그 헛소리는 언제까지 써먹을련지. 갑오개혁 때 이미 노비제 제도상으로는 폐지되었고, 사회적으로는 일제시대에도 노비제도는 존속되었고. 조선말 노비 비율은 2% 미만인데? 제일 높았던 시절이면 30% 넘긴 하는데, 한참 과거 이야기 꺼낼거면 한국 병탄 불과 몇십년 전 일본 농노는 조선 노비보다도 인신구속이 심했던건 왜 이야기 안할까요? 당신은 과연 팩트를 제대로 알긴 하는지? 대한제국은 그냥 당시의 평범한 비문명국이고, 현재의 일본은 1910년 당시의 제국주의 일본도 아니고 거듭된 성공에 도취되어 완벽히 신정제화된 후 아직도 미몽에 깨어나지 못한 1941년의 일본이예요. 1910년에는 아직 천황제가 견고하지 못했고 자국예외주의에 대한 반발이나 자국의 인종적 우수성이나 자민족의 운명적 승리에 대한 믿음 또한 견고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일본은 아니죠. 헤이세이 덴노 즉위식에서 대놓고 세계정복 암시하던 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