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FA50 관련해서 록마에서 성능상의제약을 걸어놓기 위한 설계를 이미 확정한 상황이기에
한계성이 있었던것도 사실인데.
이게 단좌기로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기수형상의 변화를 얼마든지 변화할수 있죠. 다만 록마에서 이걸F16V를 개발한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성능적인 제한의 설계를 하는가 하는문제가 설정되죠.
저 테자스의 한계성은 기본은 무조건 항속거리의 증가에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항모사용에 대한 함재기로서의 가능성을 버리지 못한 구조적인 개념설계사상때문이죠. 그래서 항속거리를 위한 델타익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로 인한 기수의 확대개념을 충족하기보다는 마치 공룡의 꼬리가 길어진것 처럼 이해하는게 더 타당한 설계죠.
그로인한 저속비행에대한 가능성의 설계적인 부분에서 난이도상승을가져오게됩니다.
예 설계사상에일장일단이 있기는합니다.
특히 F16의 레이돔의 변화에주목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록마는 F16의 공기흡입구 관련해서 설계적인 오류 정확히는 스텔스성에대한 한계성에 상당히
깊은 고민을 하고 잇던 상황이였고, 이에대한 대비책으로 공기흡입구의 변곡과 함께 소형화사상을 집어 넣은 기체가 바로 FA50 이라는 놈이죠.
하지만 이에대해서 기수부분의 축소설계에 대한 방향성은 록마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상황입니다. F16시장을 잡아먹지 못하게 하는 안전장치를 구축한것이지만,
현재로서는 미공군, 및 미해군의 ROC 사상이 의외로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이번 미해군의 훈련기사업에서 단좌기 존재를 거론하면서
KAI의 단좌기 발표까지 이르게 되므로 인해서 단좌기의 존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테자스의 사장자체의 입지가 없다라는 것이죠.
단좌기의 설계개념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1. 항속거리의 25% 상승을 거론했고,
2. 기수설계방향이 완전한 단좌기형상으로 가면서 동체의 여유공간에 대한 부분적인 변형이 예상.
3. 기존 레이시온사의 소형레이더에 대한 긴밀한 설계사상을 적용.
이세가지 사항을 볼때 FA50의 방향성을 볼수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한화에서 KF21 관련한 MUD AESA레이더의 국산화작업을 통한
후속사업을 FA50의 블록20개량사업을 발표함으로서 .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설정되게 됩니다. 시기적으로 개발방향성이 상당히 골때린데.
예.. FA50 의 무인화관련해서 기술적으로 상당부분 접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FA50 의 블록20의 한화의 개발발표시가 국산 공대공미사일개발시기와 겹치고 있고,
이에 대한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의 개발완료와 인티과정까지.. 상당한 시일적이 개발부분이 맞물리고 있습니다.
즉, 국산공대공무장과 공대지 무장에 관련한 인티 물량과 함께 가장 적합한 무인화 기종은 FA50으로 가기 딱좋다라는 것이죠.
근. 2035년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전에 . 이미 록마에서 단좌기의 존재를 거론한다라는 것은 KAI에서나 록마에서 한화의 개발성향보다는 빠른 개발방향성을 잡았다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우선은 록마에서 미해군훈련기사업에. 상당히 적극적이라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7A의 개발능력에 대해서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T7A 의 실전배치시기이전의 공백기를 임대사업으로 메꿀려고 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몇몇 급한 교체시기를 넘기 T38의 임대기로 공군훈련기에 가고,
이런 임대후에.. 다시 미해군훈련기의 개량을 통한 저가공세로 갈수 있는 방향성까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해군훈련기사업에 록마가 상당한 적극성을 보이고 잇다라는 점입니다.
그와중에.. 단좌기 까지 나왔다면. 이건. 문제가 확대됩니다.
록마에서 국산화공대공무장에 대한 견제책에 들어갔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거기에 FA50의 무인화 계획도 조기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B21 의 무인화 윙맨계획에 1000기 의 시장성을 진단하기 시작하면서
세계항공기의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F16 의 무인화계획이 사실상 실패하면서 . 중국도 J7 관련한 무인기실험도 실패했습니다.
중국은 그냥 자폭형무인기버전일뿐이고,
미국의 F16의 무인화계획은 돈질이 너무심했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LIG 의 냉각장치의 소형화이야기는 사실 정확한부분이 없습니다.
이게 표면적인 이유일지. 아니면 자체 SW의 개발능력부재일지
만약 자체 SW개발능력의 부재를 이야기한다면 너무나 치명적인 상황이니.
냉각장치의 설계오류로 발표하는게. 나은 상황이죠.
실제로 LIG 의 AESA레이더 관련한 냉각장치의 개발은.. 기존 국지방공레이더관련한
설계적인오류를 적용한 부분에서 적용한 상황이고,
이러한 방향성은 중국의AESA레이더개발방향과 일맥상통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기체가 대형화할수밖에 없는상황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하지만 레이시온사의 공랭식AESA레이더의 개발은 기존 항공체의 무인화장착레이더를 염두한 설계라는 것이죠.
그리고 후발주자로서 다가서는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고 ... 즉 10년내에 시장선점을 목표로 이번에 적용하려는 계획과 맞물릴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LIG는 여기에 껴들려고 했다가.. 팽당했다고 볼수 있죠. 현재 LIG는 SW개발분야에서 상당히 뒤쳐지고 있고 이에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LIG의 소형화관련한 AESA레이더시장진입은 . 사실상 손놓고 있다고 급하게 설정한 잔머리정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FA50의 무인화 계획은 KAI로서는 대박상품인 상황입니다.
그때는 오히려 기수가 작은게 신의한수가 되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일종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견제책에 들어간 상황에서 한화의 입장는 어떻게 나올지..
2026년 이후에 한화의 의지를 볼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