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을 응용하여 전용단말기와 전용기지국, 중계기, 타체계교환기등을 결합하여 지휘자, 지휘관, 참모들의 효율적인 행정+C4I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전술다기능단말기(TMFT) 사업.
대형부대 지휘관, 참보부터 최일선 소대장선까지 단말기를 제공하는게 목표임
개인전장가시화체계.
전투부대의 일선 전투병력에게 상용스마트폰과 개인무전기, 화기조준기와 전용체계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개개인의 상황전파와 중대, 대대급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기위해서 이루어지고있는 사업.
방사청) 개인전장가시화체계 개발시험평가 착수
□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2021년 8월부터 체계개발이 시작된 개인전장가시화체계에 대한 개발시험평가를 2023년 3월 13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 개인전장가시화체계는 팀(분대)원간 육성과 수화를 이용하여 작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팀원이 개인무전기와 정보처리기(상용스마트폰)를 이용하여 작전하는 신개념의 개인전투체계이다.
□ 팀 단위 작전 시 팀원 간 음성통신 및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조준경으로 식별된 적군을 표적화 하여 정보처리기에 탑재된 지도상에 표시하고, 개인무전기를 통해 모든 팀원 또는 지휘소에 전파함으로써 전투현장을 가시화하고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 2024년에 개인전장가시화체계가 개발이 완료되면 팀원 간 음성, 정지영상,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와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정보처리기를 통해 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사격이 가능하여 생존성 보장과 팀 단위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태곤 첨단기술사업단장은“개인전장가시화체계는 상용 스마트폰을 무기체계에 활용하는 첫 사례로 향후 상용스마트폰을 플랫폼으로 한 다양한 무기체계와 콘텐츠(앱) 개발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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