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나치에 협력한 것은 팩트임.
그런데 근시안적인 사람들은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를 그냥 믿음 ㅇㅅㅇ
우크라이나가 어째서 나치에 협력했는지 이유는 모름
홀로도모르(우크라이나 대기근) 당시, 우크라이나의 길 거리에 아사자들의 시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게 더 짜증남)
러시아가 나치라고 하니께 그냥 나치임.
그럼, 와그너는 나치가 아니라 신의 사도냐?
인과관계는 죄다 무시해버리는 클라스 보소.
이러니 무식헌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하나봅니다.
애초에 우크라이나란 국명자체가 러시아어로 변방이라는 뜻으로,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우크라이나를 멸시해옴.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10년 전 쯤 스탈린이 우크라이나 식량을 수탈해감.
그 인위적인 결과 우크라이나에서 300만 가량이 굶어 죽은것으로 추산됨.
적의 적은 내 친구라는 관점에서 보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나치건 미국의 KKK건
협력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봄.
나였으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복수하겠다.
이렇게 중요한 걸 알려줘도 문맹인 놈들은 또 그러겠지, "그래도 어떻게 나치에 협력하냐"고 ㅋㅋㅋㅋ
지들 눈에 보고 싶은 것만 쳐보면서 남들이 아니라고 그렇게 설득해도 소용이 없음.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애들은 증거를 가져와도 절대 안믿더라, 그냥 포기하라고
심리학자도 말한 바가 있음.
"지구평편음모론자들, 증거를 보여줘도 절대 안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