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가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산으로 다닐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능력의 한계가 존재하죠.
울 나라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산악지형,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논(벼 경작지)에서 논으로 가려 해도
전라도 아니면 1m가 넘는 곳이 대부분, 아주 많은 것 같네요.
거의 도로 따라 다닌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죠.
또 이번 우.러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땅이 비교적 평평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 곳에서도 탱크들이 도로따라 다니고 하더군요.
전투에서는 빠른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그 빠른 것에서는 대공능력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과거를 회상하면 항공기는 비싸고, 유지비도 아주 많이 비싸고 하였지요.
그 후 저렴한(싸구라)드론이 등장한 세상이 되었고,
과거 폭탄 항공폭탄을 달고 다니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찰 자산이 없고 전쟁을 하는 것이지요.
또 저는 불교 나이롱 신자인데 지혜가 없는 것 같네요.
땅을 여러 갈래로 파고(월남전 남한 중대 기지처럼 보다 더 생각하여)
매복 해 있다가 대전차 미사일을 쏜다면,
직사화기만을 가진 탱크가 그 포탄으로 땅을 거의 뚫지는 못하고 물수제비같이 튀던데,
압살(앞력에서 살상도 될 듯)인 것 같네죠.
전투기도 생각보다 활약을 못했습니다. 우크라가 가진 러시아제 s-300에 러시아 전투기가 국경선으로 접근을 못합니다. 지금 미사일를 격추하는 대공미사일을 가진 나라들이 그보다 훨씬 기동성이 못한 전투기를 격추하는 건 식은죽 먹기지요. 미러전쟁이 일어나면 미국 항공기는 러시아 상공을 넘나들기 어렵습니다. 멀리서 미사일을 쏘는 역할을 하는 거지, 옛날처럼 하늘을 날면서 융단폭격을 할 수는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기는 중요합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전차는 중요하지요. 전차가 없으면 맨몸으로 맞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