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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0 09:37
[잡담] 참 돌아가는 거 보니 94년 북폭 했어야만 됐네요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2,668  



 북이 사거리 800km 짜리 탄도미사일에
핵탄두 모의탄을 싣고 기폭실험 했다네요.

 이 정도로 핵무기에 자신감 보이는데
비핵재래탄 탑재 대구경 방사포 수백발을
우리 연천 어느 부대 하나 타겟 잡아
쏟아붓는 건 몇 번이고 하고도 남겠죠.

 그냥 94년에 김영삼이고 나발이고 씹고
미국이 북폭 했어야 됐는데 이제 호미로
막을 거 포클레인으로도 못 막을 판이네요.



 김정은, 또 핵위협…"적에 공격가할 수단…기하급수적 증대요구"(종합)
 
 2023.03.20
 
 조선중앙통신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 하고 해당 부대들을 전술핵공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종합전술훈련이 3월 18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고 
20일 보도 했다.
 
 김정은은 훈련을 참관한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핵을 보유 하고 있는 
국가라는 사실만을 가지고서는 전쟁을 실제적으로 억제할 수가 없다. 
실지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제든 적이 두려워하게 
신속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공격태세를 완비할 때에라야 전쟁억제의 중
대한 전략적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적들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이 날로 가증되고 있는 오늘의 
형세는 우리의 핵전쟁 억제력을 기하급수적으로 증대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 고 있다"면서 핵무력건설의 중요방향과 핵무력의 전쟁준비에서 
나서는 전략적과업들을 제시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적주요대상에 대한 핵타격을 모의한 발사훈련이 진행 되였다. 
미싸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 되였다"고 주장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23754?rc=N&ntype=RANKI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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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3-03-20 09:53
   
그때 클린튼 정부가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한국국민 100만명이 죽는 다는 결과가 나왔죠.
김영삼은 역사에 죄인이 될수 없다며 극력 반대했죠.
김영삼이 IMF 등으로 까이긴 하지만 한국국민 100만명의 목숨을 살린 의인입니다.
그건 김영삼의 최대업적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 100만명 중에는 당신의 목숨도 포함되었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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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연료봉 인출이 확인된 지 2주 후인 5월 18일. 클린턴 대통령은 미군의 전 4성 장군들을 펜타곤의 비밀회의실로 소집해 국가안보회의(NSC)를 열고 제2의 한국전쟁 가능성을 논의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과 캐슈빌리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은 뒤 북한의 예상 반응을 점검했다. 페리 장관은 게리 럭 주한민국사령관의 보고를 인용, 북한이 서부 휴전선 일대에 전진 배치한 장사포 등으로 폭격을 가해올 경우 약 1백만 명의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페리 장관은 훗날 그의 회고록에서 당시 미국 정부가 증원 전력을 한반도 주변에 대기시켜놓았으며, 미국 본토에서 추가 전력이 한국에 도착하면 북한을 공격할 계획을 세워두었다고 밝혔다.

 
http://www.newswinkorea.com/mobile/article.html?no=984
6월 14일 미국은 장관급 회의에서 1981년 이스라엘이 이라크의 원전 시설을 공중 폭격한 ‘오시라크 옵션(Osirak Option)’ 즉 영변 폭격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미국이 논의했던 북폭 방안은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 영변 재처리 시설만 공격하는 방안 둘째, 재처리 시설과 함께 5메가와트 원자로 등 영변의 다른 핵시설도 공격하는 방안 셋째, 영변의 모든 핵시설과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함께 파괴하는 방안이었다. 제이스 레이니 당시 주한 미국대사는 6월 16일 정종욱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만나 미국 시민들을 한국에서 철수시키겠다고 했다. 김영삼 대통령에게 이 사실이 보고되자, 그는 레이니 대사를 청와대로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그의 회고록에서 ‘미국이 우리 땅을 빌려서 전쟁을 할 수는 없으며, 한국군의 통수권자로서 군인 60만 중에 절대 한 사람도 동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야구아제 23-03-20 09:54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1주일 안에 러시아의 승리로 끝난다고 시뮬레이션 결론 냈었죠.
          
이름없는자 23-03-20 09:56
   
그말은 100만명일 수도 있지만 1천만명일 수도 있다는 거죠.
               
야구아제 23-03-20 10:06
   
한국 전쟁 당시도 그런 피해가 없었는데 단기적 군사작전과 우리가 통일 의지로 전면적인 공세 작전을 펼쳤어도 그런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특정 설정에서 최악을 고려한 시나리오라고 보고 있고 당시가 통일의 적기였다는 데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사다리공장 23-03-20 11:19
   
백만명이든, 천만명이든.... 포인트는 수도권에서 대부분의 사망자가 나올거라는 점입니다.
수도권 어지간한 사람들은 거의 다 죽는다는거.
               
혁신정치 23-03-20 10:07
   
저 때는 북 방사포 살상력을 과대 평가 하던 땝니다.

 2012년 미국 노틸러스 연구소 연구에 의하면 첫 포격시
한국 내륙 행정영역내 사망자가 2811명일 걸로 추산 했고
하루종일 쏘게 놔둬야 사망자 64000명이 나올 걸로 추산
했습니다.

 2012년 연구라 북이 지금 보유한 300mm, 400mm 방사포는
적용 안 된 거지만 그런 방사포들은 광대한 민간지역 난사용이
아니라 군사거점, 정부 주요시설 타격용이니 큰 차인 없는 거죠.


 Roger Cavazos, "Mind the Gap Between Rhetoric and Reality", NAPSNet Special Reports
 
 June 26, 2012

 Multiple Rocket Launcher 240mm (MRL 240) rocket launchers with
a range of 35 km and the KOKSAN 170mm with a 60km range if using
Rocket Assisted Projectiles (RAP). 

 Some assess 500 KOKSAN pieces and 200 each 240 mm systems
that can range parts of Seoul.

 The MRL 240 rocket launcher has two main variants: M1985 and M1991. 

 The M1985 fires 12 rockets in a single salvo while the M1991 can fire 22
rockets in a salvo.


 It is unclear how long it takes to reload the firing pack, but we’ll assume
a 10 minute reload time.

 There will also be a large number of people moving into Seoul’s 3,919
underground shelters designed to hold at least 20 million people.

 On any given business day 4 million people take the subway.

 Many will be motivated to avoid the artillery so it is possible to
double the number of people in subway stations to 8 million and
within 12 hours to basically have everyone out of range or in a
shelter, thus greatly reducing Seoul’s surface population.

 https://nautilus.org/napsnet/napsnet-special-reports/mind-the-gap-between-rhetoric-and-reality/
                    
북리 23-03-21 15:07
   
전쟁을 글로 배우면 몇명죽고 어디합락시키고 이런 논리가 나오는데 당해보면 안하는게 낫다라는걸 느끼게 될꺼임. 구글링만해도 전쟁의 비극이 처참한데 일개시민인 우리가 왜 후방의 정치인처럼 이야기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강냉이수염… 23-03-20 12:50
   
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1109052014431
김영삼 “미국 北폭격 말린 것 후회”

김 전 대통령은 “클린턴 행정부의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이 1994년 북한 영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원했는데 내가 그걸 말렸다”면서 “돌이켜 보건대 폭격을 허락했으면 모두에게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냉이수염… 23-03-20 12:54
   
그때 당시, 미군이 폭격했으면 군부가 먼저 김일성 목 잘라서 받쳤을거라는 소리도 있었어요.
미군이 한국 폭격 때린다고 생각해봐요.
당시에는 핵도 없고, 한국한테 재래식 무기 압살 당하는데,
거기에 미군이 폭격기를 띄우다? 북한에게는 진짜 공포 그 자체입니다.
안매운라면 23-03-20 10:19
   
전쟁 나면 경기북부 m3당 평균 3발씩 포탄 먹고 시작하는 걸로 아는데..
북한이 전세계에서 생화학탄을 제일 많이 보유한 걸로 아는데..
꼴랑 100만명일 수 있을까요?
     
혁신정치 23-03-20 10:30
   
북에 핵무기 없던 당시 전면전시 경기 북부에 그런 밀도로 떨어진다고 치명타도 아닐뿐더러
몇시간이고 그대로 쏘게 우리가 놔두지도 않죠.

 그리고, 의료체계가 열악한 북이 생물작용제탄을 대량 쓸 수 없고 화학탄은
기상, 착탄지 지형에 영향 많이 받아서 한계가 분명 하죠.
          
문삼이 23-03-20 12:14
   
몇시간이고 그대로 쏘개 우리가 놔두지도 않죠..
어떻게요?
요즘같이 무인기나 위성으로 파악해서 원점 조준 격파하게요?

의료체계가 열악하다고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난리쳐도 서울이나 수도권 밀집 지역에 생화학탄 1발이라도 떨어지면 대 참사 날텐데 그걸 한계가 분명하다고 표현하나요?

시뮬레이션으로 100만명 피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 10만명 피해를 입어도 그 후유증은 어마무시할텐데 참 속편하게 사시네요.
               
혁신정치 23-03-20 12:37
   
그럼, 지금이나 앞으로 곧 실전배치 핵탄두 대략 100여개 이상 보유로 전면공격 안 받으리라고 여기게 된
북이 상시적 방사포 재래탄 국지공격 감행하게 될 수 있는 건 우리가 자체 핵무기 없는 상태로
어떻게 억제 시킬 수 있나요?

 이런 빈번한 방사포 내륙 국지공격으로 북은 우릴 대외적으로 중동 나라들처럼
상시 국지전 상태로 인식 하도록 만들 수 있죠.
                    
문삼이 23-03-20 14:00
   
상시 국지전 상태로 만들면 한국 여론이 가만히 안있죠....
핵무장 100% 예상합니다...상시 국지전 상태라면 한국 경제 개판됐을텐데 당연히 핵무장이라고 보네요.

그리고 제글은 94년도때를 상정하고 쓴글임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드립니다.
               
강냉이수염… 23-03-20 12:58
   
지휘부랑 통신체계 먼저 타격합니다.
북한이 우리 암구호나 식사메뉴는 물론, 소위 누가 새로 임관했는지 다 꿰고 있듯이
무인기나 위성으로 파악할 필요 없이 우리, 역시 포진지나 미사일기지 위치등 다 알고 있습니다.
연평도때 우리 k9이 드론이나 위성으로 위치 파악하고 때린게 아니라 알고 있는 좌표입력하고 때렸듯이요.
               
강냉이수염… 23-03-20 13:33
   
우리가 상대 주요시설 먼저 타격하듯이 북한 역시 공항이나 미사일 시설등을 집중 타격합니다.
북한 지들 머리위로 폭격기나 미사일 날아오는거 막아야지, 민간인 지역 무지성 타격하는걸 선호하지 않아요.

북한 포는 정밀성이 떨어져서 민간인구역에 떨어지는게 오히려 무서운 점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댓글 걱정처럼 북한이 군사시설은 놔두고 민간지역에 포탄을 쏟아 붇는다던가 하는건 거짓 정보입니다.
m2당 3발씩 폭탄 먹고 시작한다는 것도 거짓 정보구요.

몇 시간이고 쏘개 놔두지 않는다는 말에 어떻게라고 질문 하셨는데,
북한과 한국 비교시 한국의 화력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북한의 포진지 등 위치 이미 전부 좌표 가지고 있고요.
몇 시간이고, 쏘는게 불가능합니다.
                    
문삼이 23-03-20 13:56
   
우선 제글을 잘 보시면 배경이 94년 핵위기때입니다....당시 제가 국군 통신사령부 합참쪽 파견 통신대대에 근무중이어서 한국군 능력에 대해서 그리 신뢰를 못하고 있을때입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당시 야전 장비들이 베트남전 장비 수준정도였어요....더한것도 있었고요.....통신보안도 엉망이어서 제가 무선중대였는데 야전 상황을 대비해서 교신할때 신호 안잡히니 전화걸고 주파수 맞춰서 전문 주고 받았어요......

물론 북한군이 더 뛰어나단 소리가 아니라 미군 제외한 한국군 전력이 북한군에 비해서 그리 뛰어난 수준이 아니라고 의심이 들더군요......막 문민정권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시기여서인지 영삼씨가 별을 막 짜르고 군대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엉망 진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대가 다가오니 점점 짜임새도 있어지고 보안 의식도 강해지고 그러긴 했습니다만..암튼 그때 남북간에 전쟁 났으면 한국 피해도 상당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엄청난녀석 23-03-20 12:07
   
그때 당시 북폭 했었으면 여기서 댓글쓰고 있는 사람들중 제법 죽었겠네요 ㅎㅎ
쿠비즈 23-03-20 12:09
   
전쟁이 무슨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인줄 아는 쓰레기 새끼들 많네요. 사람목숨을 숫자로 따지는 븅신들... 100만명이 아니라 10만명이면 괜찮냐? 개 쓰레기들아~ 그 10만명중에 니부모, 니자식은 물론 너도 포함될 수 있어 새끼들아.
먼바다로 23-03-20 12:23
   
기생이 회원이 된 이후에 본 가장 멍청한 게시물입니다.

6.25의 역사적 교훈을 보고도 이런 게시물을 올리고 이를 찬성하는 댓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한심하다 못해 비참합니다.

차라리 6.25 때 만주 폭격을 하여 통일을 해야 했다고 하면 찬성 하겠습니다. 남북간 전쟁이 나면 그 전쟁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 할 것이며 후손에게 다시 잿더미의 국토를 물려 주려 하십니까?

남북전쟁은 6.25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통일하고 싶다고 통일하고 전쟁하고 싶다고 전쟁하고 전쟁 끝내겠다고 우리가 끝낼 수 없는 국제적인 상황입니다.  한반도 전쟁의 재앙은 오직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재앙일 뿐 나머지 주변국들은 그 전쟁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국익을 챙기기 바쁜 전쟁일 뿐입니다. 설사 전쟁이 터져 북정권이 무너졌다고 우리의 국익이 확대되고 북 영토수복등 북에 대한 권리를  우리가 보장 받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약해진 국익만큼 미국, 일본, 중국의 영향력이 이 한반도에 더욱 커지고 그런 영향력에서 국민은 숨도 못 쉬고 비참한 삶을 영위 하겠죠, 결국 지금의 한반도 남북전쟁은 우리를 위한 전쟁이 아닙니다.

오늘 북에서 제대군인부터 학생까지 140만명이 입대에 자원 했다고 합니다. 제가 김정은 이면 아주 흐믓하겠어요, 누가 이런 분위기에서 김씨 독재에 반대 하겠습니까? 남북 긴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남북의 위정자는 자신의 정권 유지의 최적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쿠비즈 23-03-20 13:20
   
예 맞습니다. 물론 전쟁을 막고자 최선(그 최선에는 강력한 군사력을 구축하는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마저도 쓰지않아야 하는 것이지 쓰는일이 벌어지는건 아무리 강력한 군사력을 구축하고, 그 강력한 군사력이 전쟁상대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더라도 이미 실패한겁니다. 군사력은 쓰이지 않아야 가장 성공한것이죠.)을 다했음에도 전쟁이 일어났다면 더 잔혹하고, 가혹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 쏟아야 하는것이지만 위의 본문 발제글처럼 당시 전쟁을 선택하지 않은게 잘못이라는 소리하는 새끼는 일단 자신과 자신의 가족부터 먼저 목숨내놓고 하면 되는겁니다.

전쟁은 대안이 아닙니다. 최악일 뿐인거고, 그 최악이 발생했을때 그 안에서 최선을 찾는것일뿐 위의 쓰레기 본문글처럼 그때 전쟁하는게 맞았다라는 것처럼 마치 전쟁이 대안인것처럼 얘기하는 것들은 대가리가 정상이 아닌것이죠.
     
야구아제 23-03-20 13:34
   
근본적으로 남북간의 군사적 문제는 우리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북핵에 대안이 있나요?

미쳤다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러시아와 싸웁니까?
     
user386 23-03-20 14:30
   
맞습니다... 지금 현재도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우러전쟁의 참상을 보고도 저딴소리를 해요.
우리나라보다 6배가 큰 우크라이나 저 넗은 땅의 도시들도 멀쩡한 도시가 거의 없고 남북한
두나라 모두 70년을 넘게 전쟁준비를 해 온터라 화력이 쌓일만큼 쌓인 나라들인데...
그게 한꺼번에 투사되면 이 좁아터진 땅덩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말 그대로 초토화가 될 터인데...
 
대한민국에 전쟁나면 가장 신나게 벗겨먹자고 덤빌 놈들이 주변에 득실 거리거늘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전쟁해서 북한 정권이 망한다고 중국이 참전하고 일본이 전매특허인
뒤에서 이간질 및 조작질을 하면 우리가 북한의 영토를 흡수하고 통일을 완성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설래임 23-03-20 14:49
   
한국에서 가정꾸리기 힘든환경만든 장본인임
고지혈증 23-03-20 15:14
   
지금 무기체계도 아니고 우리군도 대부분 똥포에 첨단 장비도 부족한 시기였고 96년 무장공비 사건도 아군 오인사격에 부식추진도 힘들어서 피똥 쌌는데 일방적으로 밀수가 없죠. 그때 북한 소규모 병력에도 힘들었는데 전면전나고 후방에 최소 수백 이상 침투하면 답이 없겠구나 그랬습니다. 너무 나가신듯. 신씨 유튜브 같은 선동 방송을 끊어야 정신이 맑아집니다.
slrkanfk022 23-03-20 16:57
   
이스라엘을 보면 한국사례가 될까봐.
호미로 막을걸 포크레인동원해도 안된다는걸 아는 나라니.
이스라엘은 차라지 재래식 전쟁이 나더라도 핵무장은 멸망이라느걸
알기에 국민적 동의가 된 나라니.

96년도는 우리가 별 힘없을때고 트럼프때 북폭 외과적 폭격은
좀 가능성이 있었을듯.
북한이 확전은 못하고 그냥 찌그러져 있을수도.
하지만 그결과는 아무도 장담못함.

지금이라도 깨달은건 절대 아가리로 평화니 비핵화니 이건
절대적으로 해결안된다는것은 팩트임,
3대세습독재부터 깨부셔야 한반도 평화니 통일이 가능함.
ravana 23-03-20 17:09
   
이 ㅂ ㅅ은 전쟁광인가?
테킨트 23-03-22 14:14
   
니같은 종자들만 씨몰살 되고 전쟁 끝나면 대박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