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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0 14:12
[사진] 우크라이나에 등장한 커스텀 M113 장갑차
 글쓴이 : 노닉
조회 : 1,727  


공여된 M113에 주로 AAV-7 상륙장갑차에 장착되던 EEAK 측면 증가장갑이 장착됨.





해병대 상장차에서도 쓰는 추가장갑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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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3-03-20 14:16
   
한국 70~80년대에 저런 디자인의 건물 지붕을 많이 했는데. ㅋ
Wombat 23-03-20 14:17
   
지금 M2 브래들리도 한참 훈련은 마무리 되어감
내가보기엔 승률이 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하여간에 한번을 대공격은 할것 같음
당진사람 23-03-20 14:41
   
알라요술봉한텐 안될거같다
     
user386 23-03-20 15:34
   
현역 장갑차중 알라요술봉(RPG-7) 맞고 멀쩡한 장갑차는 거의 없어요.
그나마 떡장갑 두른 50t 짜리 이스라엘 나메르 정도?

더구나 저 M113은 아주 오래전 물건이고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12.7mm 막기도 벅차요.
     
이름없는자 23-03-20 19:26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알라봉도 탄두가 여러가지인데
정규군이야 제대로 된 탠덤  탄두를 쓰겠지만 게릴라 들이 쓰는
일반 성형작약 수준의 알라봉은 임시 부가 장갑들도 꽤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반군들 진압하는 브래들리에 여러 나무판이니 공간장갑 같은
각종 임시 추가 장갑을 달아서 반군 진압 때 효과를 봤다고
동키11111 23-03-20 15:14
   
장갑의 두께를 늘려주고, 피탄 각도를 늘려줘 피해를 적게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알라봉 대응은 불가능합니다.
저기에 반응장갑만 올릴 수 있으면 그만 이기는 하지만... 불가능하겠죠...
희비 23-03-20 20:10
   
저 M113의 이스라엘제 추가장갑이나 고무트랙, 바스켓 형태 등을 보면
우크라이나에서 커스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덴마크나 노르웨이 등의 국가에서 보낸 치장물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