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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0 15:06
[사진] 육군3공병여단 산악용 굴삭기, 장애물개척전차
 글쓴이 : 노닉
조회 : 1,398  

야외 및 문구: 'M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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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공병여단, 적 장애물 극복 실기동훈련
우리가 가는 곳이 길이된다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육군3공병여단을 비롯한 8개 부대가 비무장지대(DMZ) 특성을 반영한 고강도 제병협동 훈련을 전개했습니다. 이들 부대가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길이 없는 곳에 아군이 쉽게 진격할 수 있도록 통로를 개척하고, 적이 설치한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훈련은 가상의 적이 지뢰와 석조 장애물 등을 설치해 아군의 기동을 방해하는 상황으로 시작됐습니다. 훈련을 주관한 3공병여단 장병들은 수목 등 장애물 제거를 위해 산악용 굴삭기를 투입했습니다. 이날 육군 훈련 최초로 투입된 산악용 굴삭기는 일반 굴삭기와 달리 강, 늪, 암반지역 등 험지에서 이동과 작업이 용이한 기동지원 무기체계 입니다. 이어 강력 폭약(TNT)을 이용한 석조 장애물을 제거한 뒤 K600 장애물 개척전차를 활용해 완벽한 장애물을 극복했습니다. 
 
공병여단은 협동부대가 안정적으로 기동할 수 있도록 길을 냈으며, 기갑여단은 공병이 만든 길을 따라 전력을 운용해 아군 작전 활동을 엄호했습니다. 이어 수색중대가 적을 제압하는 모습은 하나의 부대가 움직이는 것처럼 톱니바퀴같은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권혁일(중령) 111공병대대장은 "전시에 성공적인 작전을 위해선 부대 간 소통과 제병협동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훈련이었다"며 "부대원들과 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시행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 2023년 3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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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11111 23-03-20 15:09
   
눈도 안 오는데...
어디서 뭘 하는지 인원 파악하기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