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곧 자동중국참전인데 게다가 외세에 의한 갈등조장이 가속화되고 이렇게 휩쓸려가며 대한민국은 '우선권'이 확 줄어들죠
뉴라이트는 전쟁에 관심 1도 없고 그 중간역에서의 갈등상황에 쾌재를 외치고있고
정신차려야하고 경각심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그리고 "우파의 남북통일 방법은 평화를 바탕으로 체재경쟁을 통한 북한을 흡수통일...."
정신차리세요
과연 효과가 있었을지요?? 개성공단의 효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솔직히 어느 시점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남북경협 한다고 해서 절대로 북한체제가 바뀌지도 않고 달라지는 게 없다고 봅니다. 개성공단도 얼마나 중간에 문제가 많았고 북한에서 가동중단한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요. 북한에서는 개성공단 볼모 삼아서 한미 군사 훈련중단하라 북한에 대한 적대행위 중단(훈련 중단)하고 뭐해라고 충분히 그랬을 것이고 (물론 찔러 보는건데). 그런 북한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는 대통령이 분명히 있었을 것 같네요.
북한의 장사정포는 과장이 심한게 대개 170mm야포를 말하는데 이게 발사속도나 화력면에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분당1발도 못쏘는데다 화력도 155mm곡사포보다 훨씬 약하거든요. 연평도포격사건때보면 불발율도 엄청날거구요. 그리고 이런거 따지기 전에 북한이 민간인 지역에 포병전력 상당부분을 할애한다는거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국군 상대하는것만으로도 버거울텐데요.
성남(서울)공항이 어디 있는지요? 대통령실이 어디 있는지요? 미국기지(평택)은요? 둘다 민간인 지역이라면 민간인 지역이고 장사정포 사정거리 밖에 있는것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기타 미사일 같은 수단으로 타격할거구요. 미군 기지, 대통령실, 성남공항등에 분명히 타격을 가할거고 정확하지 않으면 분명히 민간인 시설이 북한의 타격을 받게 됩니다. 서울이나 경기도는 인구나 너무 밀집되어서 문제 입니다. 155m 자주포의 포탄이 영향을 미치는거리는 반경 50m 내외 입니다. 장사정포가 155mm 포탄 보다 약하다고 해도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경기도는 몇만명 ~ 몇십만명의 피해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북한 무기의 위력이 약하다고 해도서울, 수도권의 휴전선과의 짧은 거리와 엄청난 인구 밀집으로 인해서 과장 좀 보태서 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수준으로 막기가 쉽지 않고 위력적입니다. 서울, 수도권이 휴전선과 가깝고 인구 밀집으로 북한 타격에 엄청 취약한 게 사실입니다. 그점 때문에 전쟁시 우리가 피해를 무조건 많이 받고 북한이 무기의 열세를 극복할수 있는 것이지요
작성일 : 23-03-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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