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린턴이 영변 핵시설 폭격한다고 94년도에 난리쳤었는데
그때 김영삼이 말려서 못때림
2. 당연한 얘기겠지만 클린턴이 스텔스 폭격기로 영변 폭격하면
북한은 장사정포로 수도권에 포격 가할 가능성이 99%였었음
이건 옵션이 아니라 99%임.
3. 그럼 우리도 응전할수 밖에 없고, 국지전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북괴의 대응을 예상컨대, 전면전을 할수밖에 없다는거.
4. 문제는 이미 북한은 1955년도부터 핵개발을 시작해서 쏘련으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88년부터도 핵폭탄용 플루토늄을 완성했었고
출처 :
5. 파키스탄의 도움으로 91년말쯤되면 기폭장치까지 완성해서
사실상 핵폭탄이 1992년 완성된 걸로 미국도 알고있었음
(중고차는 유미카라는 탈북자 유튜버에 핵개발 시설에서
탈북한 사람 인터뷰 나왔었는데 90년대초에 이미 핵개발은 완성
됐다고 나옴)
6. 투발수단이 문제였는데, 한반도나 일본 정도 타격할
중단거리 투발수단은 이미 북한이 이란과 협력하여 넘쳐났었고
7. 장거리 투발수단은 92년 소련해체이후 우크라이나(혹은 우크라이나
출신 기술자들) 도움으로 1999년까지 완성했다라고 보는게
거의 정설임
8. 이와는 별개로 가장 심각한건 바로 생화학 무기임
특히 미친놈의 나라인 북괴는 화학무기도 대량 보유하고 있다라는게
정설. 북괴 이 미친놈들은 화학무기를 안쓸까에 대해 말해보자면....
9. 러시아는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남의 나라 불법적으로 쳐들어갈때
"특별 작전"이란 명칭으로 국제법 눈치라도 보지만
10. 북괴는 애초에 그런 눈치조차 안봄. 자기네들 살겠다고 싸우면
핵을 쓰든 화학무기를 쓰든 물불 안가림
그렇다면 화학무기를 쓸 것이고 엄청난 인명사상 피해가 일어날게
불보듯 뻔함.
더군다나....90년대초에 핵개발이 완료되었다라는 여러 증거들을
종합하건데...94년도에 북폭이 있었다라면 북괴는 핵폭탄 투하도
주저하지 않았을 개연성이 있음.
자 정리하면....
11. 클린턴이 영변 폭격한다 -> 북괴 장사정포에서 수도권 타격
수도권에 인구가 2500만명 몰려있고, 온갖 중요시설들이 다있는데다가
인구밀집도 전세계 2위인 수도권에서 장사정포가 쏟아지면
수만명 혹은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침
12. 그리고 전면전 일어날 가능성 매우 매우 높음
전면전 일어나면 38선에 있던 20대들 거의 몰살 확률(북괴 군인들도
몰살각)이 매우 높고.....
13. 미국은 일본한테 군수물자 하청줘서.....일본이 그렇게도
학수고대하던 제2의 부흥기가 오게됨 (약 수백조의 미국 달러가
일본에 투발....) 잃어버린 30년을 극복할 엄청난 기회를 맞게됨
참고:
14. 참고로 지금도 혐한 일본 극우 정치인과 인물들은
한국에서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나야 일본이 다시 부흥기를
맞을수 있다며, 열심히 한국에서 전쟁나기를 학수고대중임
15. 자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그렇게 전면전 벌어지면 한반도에서 죽는 사람들?
적어도 100만명 이상 죽음. 핵무기와 화학무기 빼놓고도
정말 엄청난 사상자가 날 것임
16. 문제는 여기까지는 북한이 중국을 안끌어들였을때이고
중국놈들이 또 참전하면.....그때부턴 수천만명의 중공군이
다시 한반도에 들어와서 몇년간 치열하게 또 전투를 해야됨
당연하겠지만 이때부턴 미국도 북한에 핵 못쏨.
왜냐면 중국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7. 현재 우크라-러시아 전쟁 뺨칠 정도로 제3차 대전이
일어날 것이고.....625 전쟁처럼 한반도는 폐허가 되고
이 글을 읽는 당신과
당신의 부모 형제 가족들 친지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 포화속에서 사라져갈 가능성이 99%임
18. 설령 우리가 중공군을 이겨서 신의주까지 올라간다하더라도
포화 쳐맞은 서울은 폐허일 것이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기 힘들정도의 엄청난 빈국이 될 것임
19.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중공놈들이 다시 안쳐들어올
놈들이냐?
절대 아님. 다시 전쟁 일어날 각 90%.
20. 그 당시 인구 12억 중국이야 몇백만명 죽는거 깜짝도
안하고 사람 갈아넣는데 이골이 난 놈들이라 상관없지만
우리에게 몇백만명은 정말 나라가 끝장나는거임.
21. 웃긴게 뭐냐면.....
태극기 들고 광화문에서 난리치던 70대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면 북진 통일해야나다고 난리발광을 한다는 것임.
그때 유튜버가 그럼 어르신도 참전하시는건가요
물어보면.....거의 10에 9은 "아니 내가 왜 참전해?
내 나이가 일흔이 넘는데?"이러고 맘
지들은 죽기 싫으면서 젊은 사람들은 남이라고
죽어도 상관없다라는 정신나간 놈들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많다라는 것임.
결론 : 북폭 타령하고 얻는건 아무 것도 없다
정말 진정한 승리는 평화를 통한 승리여야한다
싸워서 다 잃어버리고 얻는 승리는 의미가 없다.
수천년전부터 내려온 손자병법은 물론이려거니와
현재까지의 내려온 최고의 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임
싸우지 않고 이겨야 최고의 승리고
최하의 하책은
싸우고 너도 지고 나도 지는 것임
그리고 안타깝게도(아니 정말 분하게도)
그런 제2의 625 동족 상잔이 벌어지면
일본놈들은 엄청난 경제적 부를 다시 얻어서
일어날 것이라는 것임.
그리고 그런걸 원해서 일본놈들이 한일 군사동맹이니
뭐니 펌프질하고 있다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한반도에서 전쟁 벌어지고 서해 앞바다에서
전쟁 벌어지면 누구보다 혜택을 볼 나라가 일본이니까.
22.그래서.....
여기서 북폭 타령, 북진 통일 타령하는 놈들을 난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 안함. 한국에서 이간질이 취미인
한국말 능통한 화교 짜~장개거나
아니면 한국말 능통한 쪼~옥빠리라고 생각함
정상이라면....백번 천번 양보해서
뇌가 정상이라면....북괴에 북폭해서 얻을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다라는건 바보도 아는 사실임.
펨코같은데서 어디 전쟁하면 다 이기는줄 아는데....
우크라전 유튜브 한번 봐봐....
진짜 오줌 지린다
바흐무트 지킨다고 몇천명의 목숨이 그냥 사라지는데
바흐무트같은 지역도 아니고 한반도 지킨다고 20대
30대 전부가 나서면 몇십만명 죽는건 예사고
아마 50%이상 다 죽을 것임.
이번에 우크라전 참전했던 특수부대 출신 아저씨도
6개월 전쟁하고 에너지 고갈되서 더이상 싸울 힘이
남아있지 않다고 할 정도인데
특수부대는 커녕 어디 군대에서 이발이나 하다가
나온 애들이 전쟁 타령 하는거보면 정말 같잖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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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뱀발 :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수도권 사람들한테
제일 민감한게 뭔줄 알아?
바로 아파트 가격임. 아파트 가격이라면 조상도 팔아먹을
정도인데....전쟁 나면 아파트 가격 어떻게 될거 같음?
아니 난 솔까 서울 아파트가 북괴 장사정포나 미사일 맞고
멀쩡할까 의문인데...설령 멀쩡하더라도, 아파트 가격이 유지가 될까?
아파트 사줘야할 20-30대 남자들 절반 이상이 전쟁터에서
다 죽으면...과연 아파트 값이 유지가 될까???
국내 기업들 싹다 사라지고 죽는 마당에?
아마 아파트값 1/10로 폭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임
그것도 아파트가 멀쩡하다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