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사이에 게시판내에서 서로 증오와 비난이 기본적인 인격을 존중하는 선을 넘어선것 같습니다.
인생 자체가 개차반이거나 인성자체가 개차반인 경우, 말이라도 정중하게 해야 할텐데 이제는 완전히
팬티까지 다 벗고 다들 덤비는 형국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내전이 일어나 게시판내 회원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인다면 서로 총질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반말와 욕지꺼리는 기본이구요~
자기 가정과 직장 또는 학교 또는 소속된곳에서 그렇게 말하기 어려우면 여기서도 그렇게 말하는건
지양하는건 인간으로써의 기본적인 소양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속에 잔뜩 증오와 분노가 가득찬 상태로 사물과 상대를 바라보니 입에서
욕이 나오는건 당연한것 아닐까요?
일단 심리적인 부분부터 치료 또는 필요하다면 약물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느끼지만 밀매를 앞세워 배설이 목적같아 보이는 사람도 있구요~
우리 좀 건전하게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