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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1 13:39
[뉴스] 우크라 공군 참모총장, F-16을 달라. 파일럿들이 죽어가고 있다
 글쓴이 : 노닉
조회 : 2,380  




세르히 홀룹쵸프 우크라이나 공군 참모총장


'2명의 우크라이나 파일럿이 시뮬레이터를 통해 6개월도 안되서 F-16을 배웠다.

그보다 경험이 풍부한 파일럿은 F-16기종 전환 과정을 몇달안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전세계에 4천대 이상의 F-16이 존재한다. 그만큼 많으니 F-16 보충이나 부품 수급도 문제없을 것이다.


우리는 수십개의 비행기 셸터와 비행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행장을 보호하는 서방제 방공시스템도 있다.


우리는 동구권 전투기로 필요한 작전을 수행중이며 서방제 전투기를 주면 더 효과적으로 수행 가능하다.


현재 우리 파일럿들은 40년전 구 소련제 전투기를 타고 러시아 전투기와 맞서다가 전사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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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임 23-03-21 14:51
   
F-16 운영국이면 주력일텐데 어렵겠죠
ravana 23-03-21 19:14
   
첫째..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수준은 F16을 몰던 서방 조종사들 보다 많이 떨어진다
서방 조종사 기준으로도 기종전환에 몇 달이 걸리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통하지
둘째..
러시아 전투기를 폐기 할 나라들이 수호이나 미그를 던지기 하는 물량은 있겠지만..
F16 쓰던 나라들이 왜 자기 들 주력기를 선뜻 줄 거라 생각하는 건지.. 착각에서 벗어나길
세째..
전투기 가져다가 상대 전투기랑 맞상대 하는 것 보다 미사일로 방공망을 견고하게 하는 편이 빠르다
상대도 격추 몇 번 당하다 보면 움츠러들게 마련이고.. 당장은 그게 최선이다
가유저생 23-03-21 22:20
   
맡겨 놓은 것처럼 말하네.
호의가 언제부터 권리가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