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 주장하는 흉아들은
북에서 댓글달거나 미필 아니면 저능아 아닐까싶은데
18년뒤에 20살 남자가 10만도 안되는데 뭔 모병제?
게다 노인은 거의 4배에 일텐데
지금도 군기피현상이 심하고 더 심해질텐데 모병제 한마디로
국방 말아먹겠다는  의도임.
특히 정치인중에 저런거  주장하면 의심해봐야됨.
그때가 오면 군복무 늘리고 여성징집도 해야될처지임.
미국도 모집이 안되서 시민권주겠다고 할정도인데
대만은 사관학교 모집인원 반도 안차고  있고
예비군 전력강화도 반드시 필요함.
골때리는건 이런지경인데 항모 도입주장하는것도
기가참. 땅지킬 인원조차 없는데 항모는.ㅋ
인공지능으로 유지할려나?
지금도 잠수함 지원자도 급감중이라고 난리구만.
모병제?
현실과 너무 먼 꿈같은이야기임.

앞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인구가 줄어들면.. 국가에서 거둬들이는 세금..
국가 세수는 감소하고 국가 예산까지 줄어드니..
실용적으로 아껴서 써도 미래에.. 예산이 모자랄판에..
자꾸  모병제가 나오니 어이가 없어서 적어봤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죠. 돈으로 때려박고, 사회에서 비금전적으로도 우대해주고 그러면 떠나라고 해도 안떠날 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재 정치인들 데리고는 "절대" 불가하죠. 지금 정치인들 대가리엔 "국가의 미래"라는 게 없으니...

1년전만 해도 여기는 모병제 해야된다고 쌩 난리를 치던 곳이였는데요

싹다 어디갔음? 1년동안 무슨일 있었나

모병제는 현실성 없져
전형적인 정치논리를 군에 가져오는 건데..

특정당과 무관하게 군 특유의 전문성 없이 실행한
정책은 거의다 실패했습니다.(당연한 거겠죠.. 전문성이 정말
많이 필요한 분야가 군인데..그걸 정치논리로 비전문가가
만들었으니..)

당장 대만, 자위대란 실패사례가 있는데.. 왜 모병제로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경제, 군사, 산업 모두에 악영향을 미칠겁니다.
복무기간도 여야할것 없이 인기몰이한다고 계속 줄여서 이미
상당히 손실이 난 상태인데...

군복지도 그렇고, 인기몰이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작용없이
현실적인 범위내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노력을 우리나라 정치권에
기대하는건 무리겠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