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

저걸 뭐라 그러더라 플랫? 위치가 다른거 같은데 그걸 말하는건가요

한국꺼 / 미국꺼 표시된 부분은 "스포일러"장치
중국집꺼 표시 된건 "플랩" 장치

"플랩" 장치는 한국/미국/중국 다 있거든요
중국꺼만 "스포일러"장치가 없네요. 그걸 말하는 거겠죠.

升降舵的安装位置也特别奇怪，既不是前缘，也不是后缘，而是放在机翼中间，这是什么奇葩设计？
韩国这个隐身无人技术验证机设计好奇怪
엘리베이터의 설치 위치도 매우 이상하다. 리딩 에지도 트레일링 에지도 아닌 날개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이게 무슨 이상한 디자인인가?
디자인이 이상한 한국형 스텔스 무인기술검증기

그런데 천조국의 전익스텔스는 저런 형태를 취하고 있음
아마도 비행중에 미세한 엘리베이터 조작에서 발생하는 레이더반사면적 증가 조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인듯 ㅋ

어휴 ….
다들 무슨 헛소릴 하는지….참 어이가 없음

리딩엣지니….트레일링 엣지니…스포일러니…이런거 설명해 봐야 초보는 대부분 못알아 들을거고…

이런게 왜 스텔스와 연결되는 건지…다들 기초지식이 없으니 …
설명을 못하는 것 같음

초보도 이해하게 간단히 한마디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음

“지상에서 레이더파를 쏘았을때를 고려해 날개 아랫쪽은 어느부분도 움직이는 부분이 없다”

스텔스 침투를 해들어가면 지상레이더에 탐지가 안되야함
지상레이더만 회피하면 적 전투기는 어차피 마주칠 일이 없으니..

그런데 날개에 승강타나 플랩같은 가동면이 있으면 날개가 움직이니 스텔스에 불리함

따라서 지상에서 레이더를 쏘았을때 직빵으로 레이더파를 맞아야 하는 날개 밑부분은 “가동면을  전혀 만들지 않고”…
지상레이더에 전혀 접촉이 되지 않는 날개 윗부분에 가동면을 만들어 비행기를 조종하는 방식임

사진에서 자세히 보면 우리와 미국 무인기는 윗부분만 움직이고 날개 아랫면이 평평하지만 …
중국의 유인폭격기는 아래 위 구분없이 에이러론과 플랩이 통짜로 붙어있음

이론적으론 별로 대단할게 없지만 현실에서 그걸 구현하는 건 쉽지 않음
그래서 무인기에만 제한적으로 이런 방식을 적용함

당장 최강의 스텔스폭격기인 B-2 만 해도 날개에 플랩이나 에이러론이 통짜로 움직이니까..

비꼬는 꼬라지 하고는...
니 똥 굵어 좋겠네.

이참에 니가 친일 매국노짓하는 이유도 좀 설명해봐.

뭐 …니눈에 그따위로 비춰지는건 니수준이 그 따위인거고…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대륙세력(러시아, 중국, 북한) 을 배척하고  해양세력 (미국, 영국, 일본) 과 동맹을 해야하는 이유“는 잘알고 있다시피…

반도국가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익과 발전을 위해서임…

이거 설명하려먄 …
리딩엣지 플랩따위와는 비교도 안돼는 전문적이고 장황한 역사적. 지정학적 학습이 필요하니…각자들 공부하기 바람

단, 얼마전에 영국 해병대가 우리나라에서 연합훈련을 했다는 것만 기억할것..

니 매국노질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거다?
이완용이야?

ㅋㅋㅋ
역시…예상했던 딱 그수준…

일단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고맙고

'니들은 다 멍청이' 라는 식의 말투는 언제 고칠건지 그것도 말해주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은데?

내가 어이가 없고 한심하다는 건…

모르는 회원들을 향해하는 소리가 아님

그건…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곡된 정보로 지식자랑을 하는 윗 댓글러들에게 하는 말임
특히나 가생이 여기는 이런 얼치기 초짜들이 잘못된 정보퍼트리는 대표적인 사이트 아님??

다 알고있으면서…왜이럼??

왜구나 계속 빨어

메니멀//  들은건 있어가지고...  하지만  알려주려면 정확히 알려주고 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남들 무시하다니..

미국 무인기를 보면  플랩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상용기의 플랩과는 조금다르게 고정되어 있죠.

일반 상용기의 플랩의  용도는  평상시 주익안에  숨겨져 있다가 착륙할때 펼쳐진 다음 아래로 굽혀집니다.  아마 비행기 탔을때  랜딩시에  날개를 보면 주익 뒷쪽 날개면이  뒤로 넓게 펼쳐지면서  내려오는걸 봤을거에요.  이렇게 하면 양력이 증가해서  속도를 줄이고 짧은거리에 착륙할수 있습니다.  대신 항력도 증가하게 되죠.

그리고 상용기에서  좌.우 방향전환을 위해 주익 끝에 에일러론이라는 보조날개가 있으며 이 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방향전환에  사용합니다.  일반 비행기에는 보통 수직 꼬리날개가 있어서 방향전환을 하는데  에일러론은 보조로 사용합니다.

비행기에 따라서는  위에서 설명한 플랩과 보조날개 용도의 에일러론을 합쳐 플래퍼론이라고 하며 양력증가와 방향전환의 보조익 역할을 모두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인기가 일반 상용기와 가장 크게 다른점은  수직꼬리 날개가 없다는 것이죠.  수직 꼬리 날개가 없으면 좌우 방향전환을 하는 기능을 다른곳에서 해야합니다.  이 방향전환 기능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좀전에 설명한 플래퍼론이  할수 있기도 하고 ( 중국 무인기)    아니면 별도의  주익 위에 스포일러를 줘서  방향전환을 합니다. ( 미국, 우리 무인기)

그러면 메니멀이 설명한 스텔스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중국 무인기처럼  플랩에 방향전환 기능까지 넣은 플래퍼론을 움직여 방향전환 하는것 보다는  플랩은 고정하고 스포일러만 가지고 방향전환 하는것이  나을겁니다.    하지만  무미익 무인기들이  기동성을  요하기 보다는  정찰기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향전환이 아주 크게 일어나지는 않을것이므로  그 차이는  많이 크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더라도 스포일러로 방향전환을 하는 것이 좀더 진보한 형태라고 할수 있죠.

근데 가오리x는 기초실험기정도 수준이져
가오리x2가 엔진과 함께 실증기 가까운 실험기가 될거구..
기오리x2실험이 끝난후 b2형 스텔스 무인정찰기사업이 들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b2형 스텔스 무인전투기 사업까지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져.. 가오리x정도 가지고 중국이 저렇게 놀랐다는게 좀 이상하네여

저런 게 놀랄만한 건 아니라고 봄.
미국방식이 항력이 더 클 것으로 봄.

어잌후 국뽕채널에 고대로 올라갔네 ㅋㅋ 개재미짐 ㅋㅋㅋ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