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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9 08:39
[잡담] 러시아가 우크라랑 뒤엉켜서 진빠지고 있으니 X밥이다?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2,931  




 뭐 위 댓글 작성자가 그리 말하는데
뉘앙스상으로 볼 때 러시아군 비핵전력이
무슨 베트남군 정도인 것마냥 보는 모양이죠?

 어떤 현상이 있으면 왜 그럴까 면밀히
파악해봐야지 그냥 당장 보이는 것만
보면 제대로 판단이 설리가 있나요?

 제가 무슨 뭐 대단한 군사전문가 같은 건
아니지만 군사 분야 어느정도 관심있는
평범한 사람이 봐도 보이는 선에서 말씀드리죠.


 우크라이나는 냉전 때 나토 전면침공
막으려고 방어시설을 대대적으로 구축
해놨습니다.

 방공호가 수두룩하고 철근콘크리트
건물도 많죠.

 그런데, 러시아는 미국 GBU-28 같이
전폭기에 탑재해 효과적으로 방공호
부술 수 있는 벙커버스터가 없습니다.

 효과적 벙커버스터도 없이 이런저런
콘크리트 시설물서 희생 감수하고 버티는
우크라이나군과 싸우려니 비효율적일
수 밖에요.


하르키우.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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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창 23-04-09 08:53
   
그럼 객관적으로 미국이랑 아웅다웅하는 절대 강자던가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혁신정치 23-04-09 09:37
   
애초에 비핵전력에서 러시아가 절대강자라고 누가 그러나요?

 그게 아니라 침공전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만 갖고 엄청 약하다느니
하는 건 적절한 판단으로 보이지 않는단 거에요.
궁극스킬 23-04-09 09:05
   
저렇게 생각하면 아프가니스탄에서 빤스런한 미국도 좆밥 허접 되는건가요?ㅋㅋㅋ

일차원적인 사고 수준이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PowerSwing 23-04-09 09:31
   
미국에서 태평양 건너서 내륙국가에 전력 투사하는거랑 바로옆에 붙어있는 나라에 전력투사하는거랑 같냐? 니수준은 2차원쯤 되는모양?
          
혁신정치 23-04-09 09:37
   
바로옆이라 해서 전력 투사가 쉬운 건 아닌데요?

 우크라이나는 한반도 세 배 넘는 크기고 냉전 때 나토 전면침공 대비해
구소련이 바리케이드 지역으로 삼은 곳이라 방공호 비롯 콘크리트 시설물이
한가득 들어찬 곳입니다.
          
궁극스킬 23-04-09 09:48
   
왜 그러시는지?
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빤스런한 걸 미국이 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미국이 손 잘 턴거죠.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는 러시아군도
단순히 우크라이나랑 1:1로 고전하는 거 아니잖아요?
     
bf109 23-04-09 16:23
   
미국은 최소한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점령해서 탈레반이 파키스탄 국경 너머로 빤쓰런하게는 만들었는데요.
이후 민사 차원에서 삽질이 10년 단위로 이루어지면서 이라크에도 전쟁 터뜨리는 바람에 관리도 안 되는데 현지 정권은 부패로 얼룩져서 남베트남 시즌2 찍고 있으니 그냥 철수한 거지.

그냥 무작정 빗대는 거 보니 일차원적인 사고 수준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황제 23-04-09 10:13
   
러시아 군사력이 허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전에 가졌던 러시아 군사력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졌을 뿐이죠. 미군과 러시아군의 질적 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뿐.
     
혁신정치 23-04-09 10:15
   
러시아 비핵전력이 엄청나게 막강하다는식으로 환상 가진 사람이 국내에 있으면
얼마나 있었다고 그리 말씀하시는지?

 미국과 질적 격차 크다는 거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리에게 어떤 군사적 여파가 올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니까요.
archwave 23-04-09 10:19
   
또 혼자 난리치고 계시는군.

군사력 평가할 때 미국 다음 세계 2 강이라 평가해왔던 것에 비해 허접이란 얘기를 하는거죠.

대체 누가 베트남군 수준이란 얘기를 했다는건가요 ?
뭐 삽질해대는거 보면 그런 말 들어도 싸보이긴 한다만..
     
혁신정치 23-04-09 10:22
   
세계 2강이란 평가는 러시아가 한 게 아니라 서방에서 해온 거에요.

 또, 발제글 제대로 읽으시고나 말씀하시죠.

 러시아가 침공전에서 미국 GBU-28 같은 효율적 벙커버스터도 없이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을 생으로 갈아내야 되니 힘겹지 않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베트남군 얘긴 뉘앙스상 그래 보인다고 제가 느끼는 걸 쓴 거잖아요.

 안 그래도 여기 게시판서 개전초에 러시아 핵 없으면 한국군이 연해주 점령도 할 수 있겠다느니 말같잖은 소리가 나오기도 했구요.
          
하나박 23-04-09 10:30
   
말같잖은 소리? 미치겠다 ㅋ
               
혁신정치 23-04-09 10:32
   
우리가 연해주 점령을 무슨수로 할 수 있는지 말해봐 그럼.
          
archwave 23-04-09 10:32
   
세계 2강이란 평가는 러시아가 한 게 아니라 서방에서 해온 거에요. --- 글쎄 그랬던 것에 비하면 허접이란 얘기잖아요. 그리고 러시아도 은근히(?) 세계 2 강이란 위치를 과시 ? 이용해먹었었죠.

병력 결집하고는 특별 군사작전이라고 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압박할 때도 그런 평가를 믿고 지레 항복하기를 바랬을테고요.

발제글 뭐 별다른 내용 있다고 꼼꼼히 읽어봅니까 ? 그냥 눈에 밟히는 것 태클거는거죠.

진지하게 읽을 만한 글 쓰고 나서 그런걸 바라시길 바랍니다.
               
혁신정치 23-04-09 10:37
   
님껜 별다른 내용이 아닌 거죠.

 무슨 러시아가 아무 은엄폐물 없는 개활지에서도 우크라이나군 대응을 거의 못 할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 때문에 올리는 글인데요.
          
archwave 23-04-09 10:38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제대로 접수 못 하고 T-55 까지 끌고 나오는 지경인데, 그런 말 들어도 쌉니다.

한국에 포탄과 미사일이 몇 발 있더라.

지금까지 러시아가 1 년 넘게 쏟아부은 포탄/미사일 다 합쳐도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분량에 미치지도 못 할겁니다.

연해주 쪽은 러시아가 제대로 군비 갖추지도 않은 지역입니다. 유럽쪽에 집중되어 있죠.

물론 통일 후에 가능한 얘기이고 한국이 전쟁 준비 ( 방위 산업 풀가동 ) 했을 경우, 하여튼 한국군이 연해주쪽에 진격해들어가면 러시아가 제대로 막지도 못 하고 재래식 소모전으로 가더라도 딸릴 이유가 안 보입니다. 물론 러시아의 핵전력이 문제이긴 하죠.

통일 한국이 핵무장도 한 상태라면 연해주 접수는 뭐 그리 어려울 것 같지도 않음.
               
혁신정치 23-04-09 10:50
   
러시아가 포탄 많이 쏠 때 최소 두 달 정돈 하루에 5만발 쐈어요.

 러시아가 쏜 포탄량 최소치로 추산해도 지금 까지 630만발 정도 됩니다.

 또, 우리 보유 포탄과 대지 타격 미사일 수량이 우리가 더 많을거란 추정은 뭘 바탕으로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여차하면 북핵 맞을수도 있는 지금 상황서 통일된 후가 어떻고 가정에 가정을 더해서 초딩 같은 소릴 하시나요?
                    
archwave 23-04-09 11:06
   
개전초에 러시아 핵 없으면 한국군이 연해주 점령도 할 수 있겠다느니 말같잖은 소리 --- 이 말에 대한 반박입니다.

vs 놀이 몰라요 ? 가운데 북한이나 뭐 하여튼 다른 국가 간섭 없고 직접 싸우는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전력 비교하는거요.

한국군이 연해주에 진입해서 러시아와 싸운다는 가정에서 말하는 것을 두고 무슨 말같잖다고 웃기는 애기를 하시는건지..

지금 한국에 포탄 630 만발도 없을거 같은가요 ?

러시아가 쏜 미사일이 전에 얼핏 보니 2000 발 정도인거 같은데, 그 정도 수량이야 한국에 있거나 있을 예정.

한국의 방위 산업 풀가동하면 러시아의 생산 능력 정도는 충분히 앞설테고요.

개전초에 러시아 핵 없으면 한국군이 연해주 점령도 할 수 있겠다느니 말같잖은 소리 ---  이건 말같지 않은 것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 물론 러시아에 핵이 있으니 실제로 이런 판단으로 전쟁 벌이면 안 된느 그냥 vs 놀이인 것을 갖고 님께서 열내시는 것임. 러뽕이라면 자신이 우러러보는 러시아를 모욕했으니 발끈하는 것도 당연.
                         
혁신정치 23-04-09 11:20
   
아무리 우리가 민간산업이 훨씬 발달해있고 전시 비상 건다고 러시아 보다 그것도 포탄 같이 단순한 무장 생산 앞설거라는 건 아마도 그럴 수도 있단 러프한 추정인 거지
직접 시설 확인이라도 해보신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vs 놀이 말씀하시는데 vs 놀이도 어느정도 실제 환경 적용 안 하면 욕먹는 게 보통이에요.

 뭐, 말은 안 되지만 가상적 상황 설정으로 북에 아무 병력이든 장비든 인공적 방해물도 없고
자연 지형만 그대로인 상태서 우리가 지금의 경기도, 강원도를 실질적 원정군 베이스캠프로 해서
연해주 점령하는 게 가능할 거란 생각이 안 드네요.

 지형적으로 봐도 두만강 건너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연해주 이남 지역은
입구가 좁아서 대규모 전력이 쭉 밀고 들어가기 어려운 병목 구간입니다.

 병목 구간 위쪽은 동쪽은 비교적 평지 위주지만 서쪽이 남북으로 넓은 산맥이 있어서
수비군에 역공 당하기 쉽구요.

 연해주 핵심지역은 침공군에 불리한 이 구간을 한참 지나야 당도할 수 있고 말이죠.
                         
archwave 23-04-09 11:29
   
민간의 생산 시설들도 포탄 등등 무기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산 시설이 어느 기업에 어떤 것이 얼마나 있나도 파악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요.

방위 산업체의 풀 가동만으로 모자라면 민간까지 동원할 수 있는데, 러시아의 생산 능력을 넘지 못 할리가 없죠. 관리 능력의 문제도 크죠. 러시아가 그런 관리 능력이 있다면 현재 장병들에게 보급조차 제대로 못 하는 러시아의 삽질은 설명이 안 됩니다.
          
archwave 23-04-09 10:44
   
벙커 버스터도 제대로 없으면서 뭔 놈의 침략전쟁을 한다고 나선 것인지 황당할 따름이죠.

그런데 둘째 가라면 서러울 러뽕으로 평가받으시는 분이 러시아에게 벙커 버스터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다니.. 위키만 가봐도 아래와 같은 말이 있는데요.

러시아 벙커 버스터의 예는 KAB-1500L-Pr입니다. Su-24M 및 Su-27IB 항공기 와 함께 인도됩니다 . 10~20m의 흙이나 2m의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폭탄의 무게는 1,500kg(3,300lb)이며 1,100kg(2,400lb)은 고폭 관통 탄두입니다. 레이저 유도식이며 보고 된 타격 정확도는 7m(23ft) CEP 입니다.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벙커버스터도 활용 못 하는 러시아가 딱하긴 하네요.
               
하나박 23-04-09 10:55
   
이상하게 요즘 정신병자들이 많아져요 ㅎ 일일이 답변해주실 필요 없어요 ㅋ
               
혁신정치 23-04-09 10:55
   
GBU-28 같은 효율적 벙커버스터가 없다고 했지 언제 러시아에 벙커버스터가 아예 없다고 했나요?

 그런데다, 우크라이나는 지하 100 미터 지하철을 민간 방공호도 쓰는 데라
군 지휘소 같은 데는 기본으로 지하 50 미터 이하에 있을 테고 두꺼운 콘크리트와 스프링 탄성체로
만들어 놨을 텐데 러시아 벙커버스터 정도론 어림도 없죠.

 그리고, 러뽕이니 하며 모욕하지 마세요 무례한 양반아.
                    
archwave 23-04-09 11:10
   
아차 그렇지. 남들에게 [ 명예 우크라이나인 ] 이런 소리하는 사람은 혁신정치님이 아니었구나.

그 분하고 혁신정치님이 오버랩되서 지나치게 무례하게 대했군요.
사과드립니다.
xkflf 23-04-09 10:33
   
어우 이 병딱은 지치지도 않네. 하긴 그러니 병딱이지
맙소사 23-04-09 10:46
   
누구야 어떤 놈이 러시아가 좁밥이래??바보 색희.......
러시아는 좁밥 아니죠...
개좁밥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현재 탈출할 명분이 없다.
이번 전쟁의 끝은 푸틴이던 아님 다른 유력자던 서로간 러시아 내부에서 분탕질로 끝날것 같다.
러시아 내부 분탕질에서 지는 자가 전쟁 실패의 책임을 진다.

그리고 이번 전쟁의 결과물로 개좁밥 러시아를 목격한 중앙 아시아 스탄 국가들은 러시아어 사용 금지 선언으로 이어진다.
     
혁신정치 23-04-09 10:56
   
아 네 개좁밥이니까 의용군 가셔서 개죽음 많이많이 하시지 그래요?
          
맙소사 23-04-09 11:09
   
너는 여기서 뭐하냐
혁명의 동지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목총 들고 돌격하고 있는데....
 주둥아리만 혁명 혁명 떠들지 말고 전선으로 가라..우크라이나를 혁명해보자ㅋㅋㅋㅋ

 혁명이 너도 러시아가 개좁밥이라고 생각되니까 러시아 용병대에 지원도 못하는거 아니냐?ㅋㅋㅋ
               
혁신정치 23-04-09 11:23
   
난 실리주의자라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핵심이익이 아니란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처럼
러시아가 나토 직접 건들지 않는다면 적당히 대응하고 사태 수습하잔 생각이다.

 그러니 러시아군이고 어디고 외국군에 입대할 이유가 없지.

 너 같이 게거품 무는 저능아들이나 개죽음 하는 거고.
                    
archwave 23-04-09 11:31
   
[ 러뽕이니 하며 모욕하지 마세요 무례한 양반아. ] 이런 말씀도 하시는 분이, 다른 사람에게 [ 게거품 무는 저능아 ] 라는 발언을 하시다니. 수위 낮추세요.
                    
맙소사 23-04-09 11:37
   
저능아들이나 개죽음 하는거고?????
너 러시아 용사들을 모욕하는거냐??ㅋㅋㅋㅋ
정신분열 오지고요...ㅋㅋㅋㅋㅋ
                         
혁신정치 23-04-09 11:39
   
아 그렇구나 우크라이나 정부는 졸라 똑똑해서 마리우폴서 최정예부대 아조프 연대가
바다 끼고 제철소에 쳐박혀서 신립 빙의 했던 거야?
                    
맙소사 23-04-09 11:44
   
혁신아////////
우크라이나가 죽자고 처들어 간거냐????
너 산수같은 간단것도 이해 못하지????
러시아가 처들어간거야...바보야...
우크라이나는 개죽음이 아니지... 바보야..명예롭게 자기들 나라 목숩 걸고 지키는 중이고...
개좁밥 러시아는 개좁밥 우크라이나도 못이기는 더 한심한 지구 넘사벽 개좁밥이고, 개죽음 당하고 있는거고...
 
 이해력 좀 키우자...앞 뒤도 좀 가리고..ㅋㅋㅋㅋ
                         
혁신정치 23-04-09 11:49
   
우크라이나인들은 숭고한 전사지.

그 얘기가 아니고 한국 사람이 우크라이나 의용군 가서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우리도 나토도 우크라이나랑 동맹 아니고 개인 자격으로 의용군 참전해봤자
그 개인에게도 나라에도 아무 실익이 없는데?

 심지어, 미국 주류 인사인 플로리다 주지사마저도 우크라이나 적당히 좀 하고 마무리 짓자고 하는데 말이지.
                    
맙소사 23-04-09 11:54
   
혁신아////
 그러니까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하냐고???
내가 의용군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었냐?????
너는 문제가 뭐냐면 너 혼자 너 머리속으로 너 꼴리는대로 상상해서 상대방한테 뭐라고 규정을 해버리고 말을 한단말이지.,.,,,
 너는 분명한건 정신 검증을 받아야한다는거다....
 약간 망상증이 보이것 같다...꼭 병원 가봐라....니가 안타까워서 해주는 말씀이다
                         
혁신정치 23-04-09 12:00
   
의용군 갔던 이근이 한국 고등학생들이 의용군 하겠다고 온 거 봤다고 해서 하는 말이다.

 대체 너 같이 아무 도움 안 되는 게거품 발작을 여기저기 커뮤니티서 얼마나 해댔길래 저렇게 까지 되냐 이거야.
                    
맙소사 23-04-09 12:02
   
혁신아////
이근하고 고등학생하고 그게 나하고 뭔 상관인데????
너 씨 무섭잖아
미친놈 같잖아....
너 지금 꿈 꾸면서 키보드워리어짓하는거냐????
상당한 녀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신정치 23-04-09 12:07
   
너 혼자만 그러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우크라이나측 주장만 무조건 믿으면서
무슨 러시아에 큰 원한 들린 것처럼 낄낄 거리는 애들이 많다고.
                    
맙소사 23-04-09 12:13
   
혁신아////
게거품 물고 지/랄하는거..
그건 너잖아...ㅜ.ㅜ정신차려 바보야
러시아 물고 빨고 게거품 물고 난리치는건 혁신이 바람이 그리고 이상한 영문알파벳 니들이 키우는 다중이 같은 아이디....
 니들 밖에 없어.....
 다른 사람들은 그냥 상식선에서 러시아가 침략자다, 러시아가 졸라 처맞네, 처맞을거 왜 처들어간거냐, 러시아 개좁밥이네..라고 하는거 아니냐...

 혁신아 게거품 그만 물어 너의 생각을 너에게 적용하면 모든게 편안해진다....
 꼭 병원은 가봐라
fininish 23-04-09 10:59
   
그럼 약체 맞네.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어택땅 했다는 이야기말고 더있나?
암튼 미국과 비교할만한 위치에서 우크라이나와 진흙탕 싸움하는 위치까지 격하됐으니 맞말.
     
혁신정치 23-04-09 11:03
   
비핵 총전력으로 미국에 견줄만한 위치는 애초에 구소련 때 뿐이었는데 뭔 소린가요?

 그리고, 님 같은식으로 말씀하시면 국지전이라곤 해도 2005년에 레바논 쳐들어갔다
정규군도 아닌 게릴라집단 헤즈볼라에게 러시아 대전차미사일 맞고 세계정상급 방호력 갖춘
메르카바 전차 20대 박살나고 퇴각한 이스라엘군은 게릴라랑 견줄 수준인 거가 되겠네요.
          
fininish 23-04-09 13:05
   
감당 못했으니 그 모양이지.
그리고 지금 t55 까지 끌고 나오는 상황이고
이미 국력총동원한 상태에서 그 모양이니
 러시아도 맛이 좀 간 상태인거
               
혁신정치 23-04-09 13:13
   
T-55가 어디에 쓰일지도 모르는 판에 그런 얘길 하시나요?

 그리고, 반말하지 마시죠.
연필샤프 23-04-09 11:08
   
좆밥 아니면 바흐무트나 점령하라하세요 언제까지 점령 직전 놀이하려고요 ㅋㅋㅋ
쿨하니넌 23-04-09 11:16
   
그 좋은 벙커 있는데 왜 그 가장 중요한 남부 전략 요충지 헤르손은 뺏기고 동부 초기 점령지 다 털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해상 봉쇄해서 크림반도 안전 확보와 몰도바까지 육로 확보하기 위해 오데사까지 점령해야 했음. 그래서 총력을 다 해 헤르손 사수한다더니 개털림.. 벙커가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 최대 문제는 썩어빠진 군부임. 해먹는 수준이 우리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차원이 다름.. 그런 군대 갖고 뭔 전면전을 승리하겠어요. 아프간 이런 데는 정규군간 전면전이 없고 민간과 구분이 힘든 상대와 전투라 양상 자체가 다름
     
혁신정치 23-04-09 11:38
   
침공군이 지하 깊은 곳 정교한 벙커를 단기간내 어떻게 짓나요?

 그리고, 러시아는 정부든 군이든 개전초에 공식적으로 오데사 점령이니 소릴 한 적 없어요.
          
쿨하니넌 23-04-09 11:55
   
당신 입으로 원래 냉전시대에 구축한 벙커라고 했잖아. 말 하시는거 보니 좀 이상하시네.
               
혁신정치 23-04-09 12:03
   
러시아가 헤르손시만 점거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헤르손시 북쪽 꽤 넓은 지역도 점거하고 있었는데
그런 곳들에 한 지하 50 미터 정도 깊이 거미줄 같이 이어진 벙커들이 있었다면 후퇴 안 했겠죠.

 그런데 '당신' '했잖아.' 이 무슨 행패인가요?
                    
쿨하니넌 23-04-09 12:06
   
그니까 그런 시설 이용하면 방어 해야지.. 궤변 안 통하니까 어버버하지 말고 본인 말 엉터리라는 거 인정하시죠.
                         
혁신정치 23-04-09 12:10
   
아니, 헤르손시와 그 북쪽 일부 지역 일대에 지금의 우크라이나군 지하 지휘소 벙커 정도로
지하 깊숙히 견고한 벙커가 있단 근거가 어딨나요?
                         
쿨하니넌 23-04-09 12:14
   
님 말을 인용하면..
"우크라이나는 냉전 때 나토 전면침공
막으려고 방어시설을 대대적으로 구축
해놨습니다.

 방공호가 수두룩하고 철근콘크리트
건물도 많죠."

헤르손은 오데사와 더불어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거점인데 님 말마따나 수두록한 방공호가 없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방공호를 시골에 다 지었나.
                         
혁신정치 23-04-09 12:27
   
아니 국토 수호전이라 적 공격 받고 죽든 어쩌든 일단 재블린이든 NLAW 대전차미사일이든
한 발이라도 쏘고 동귀어진이라도 하려드는 우크라이나군과 침공전이라 수비측처럼 할 수 없는
러시아군의 행동이 같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대체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헤르손시는 그렇다 쳐도 헤르손시 이북에 러시아가 점거하고 있던 밭두렁 전원지역의
벙커가 도심지처럼 지하 깊숙히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단 근거가 어딨는데요?

 그런 전초지역이 불안정하면 침공군이 강 서쪽 헤르손주 지역서 달랑 하나뿐인
도시에서 오래 버티기가 어려운 거죠.
user386 23-04-09 11:46
   
러시아가 X밥인지 아닌지는 보는 관점에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한 가지 확실한건 러시아군 수뇌부의 무능은
누구도 부정못하는 팩트지... 객관적 주관적 전력을 봐도, 2021년 Global Firepower(GFP) 순위를 봐도 줄곧
2위 자리를 지키고있던 러시아가 25위 였던 우크라이나에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도 전쟁 초반에 수많은 삽질과
보급차질, 우왕좌왕 명령체계 등... 전쟁을 단번에 끝내지 못하고 외세가 개입할 시간을 알아서 벌어주니...

러시아는 2008년 단 5일만에 끝낸 조지아 전쟁처럼 우크라이나 역시 쉽게 이길거라 생각하고 4일 안에 끝낸다고
큰소리치고 들어갔지만... 좀 더 준비를 잘 하고 처 들어갔더라면 수도인 키이우를 단숨에 점령하고 이번 전쟁에
원래 목적 중 하나였던 우크라이나 정권교체하고 지금쯤 우크라이나 지방 각지에서 산발적인 게릴라식 저항만
하고 있겠지...

소련 시절부터 그 무섭던 뷸곰 러시아인데... 형편없는 전투력과 허접한 군 시스템으로 오늘날 X밥 논란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한것도 러시아의 총체적 무능 때문인것도 사실...
이젠 러시아가 X밥인지 아닌지 사실관계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자해지라고, 러시아는 이 수렁에서
어떻게 빠져나올지... 또 전쟁은 어떻게 끝내야 할지 그 고민을 해야 할 때...
     
혁신정치 23-04-09 11:53
   
미국이 이라크전 할 때처럼 러시아를 공격할 다른 강력한 세력이 없었다면
개전 하고 몇달 안 됐을 때 키이우 점령은 못 해도 하르키우시는 봉쇄한 뒤 점령했겠죠.

 그런데, 러시아 입장선 나토 직접 참전을 아예 배제할 수 없고 서방과 관계를 완전 단절하려는 건 아니다 보니
하르키우 같은 대도시를 식품 공급 못 하게 봉쇄하지 못 하고 인도주의 회랑을 열어주게 된 거구요.
          
user386 23-04-09 12:14
   
이 양반 할 말 없으면 논점흐리기 버릇... 지금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전쟁초반부터 수도
키이우 점령하겠다고 삥 돌아서 벨라루스로 최단거리로 처들어간게 러시아인데...
수도 점령하고 우크라이나 지도부 축출하고 정권교체하면 전쟁 절반이상 이기고 시작하는거 아니요?

그러자고 남의 나라를 돌아서 최단거리 책정하고 키이우로 처들어가다가 보급 문제로
64Km 넘는 기갑부대가 줄지어 한참을 죽치는 바람에 박살이 났구만...
뭔 되도않는 수백킬로 떨어진 하르키우 얘기하면서 인도주의 같은 소리하고 있어...
그렇게 인도적이라 민간인 학살과 대도시 무차별포격, 폭격을 했구만...

정말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도 아직도 전쟁 못 끝내고 질질 싸대고있는 러시아의 무능을
얘기하는데 뭔 러시아의 입장?... 러시아가 무능하게 된 입장?...
               
혁신정치 23-04-09 12:37
   
키이우 하나만 해도 서울 1.4배 넓이에 콘크리트 건물 50만채, 개전초에도 2백만 시민이 남아있었습니다.

 여길 점령하려면 2차대전 융단폭격 하듯이 개전초 일주일 정도 폭격기로 탄두중량 1톤 이상
자유낙하 폭탄 70~80만발쯤 쏟아붓든지 식품 공급 못 하게 완전 봉쇄 하든지 해야만 가능한 수준이에요.

 나토가 직접 참전 하기에 알맞은 명분을 주는 거기도 하죠.
                    
user386 23-04-09 12:44
   
아... 그러셔?... 그럼 그렇게 점령하기 어려운 키이우 점령을 그것도 당신도 아는 사실을
러시아군 수뇌부는 그걸 몰라서 막바로 기갑웨이브 끌고 키이우 점령하겠다고 진격했구만...
그럼 러시아군 무능 맞네... 한낱 아시아의 한명의 밀덕도 아는 사실을 몰라 기갑부대 64Km나
줄지어 남의나라 돌아서까지 막바로 키이우로 처들어 갔으니...
                         
혁신정치 23-04-09 12:48
   
러시아 지휘부가 잘못된 판단한 것 맞고 러시아 체제 특성상 아마도 이런 준비 잘 안 된
전쟁 결단은 크렘린이 독단으로 밀어붙힌 걸로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반말 하시나요?
                         
user386 23-04-09 12:50
   
꼬우면 님도 하셔... 뭐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내외하기는... 댁과는 한참 전에도 서로 말깠던걸로 기억하는데...
          
맙소사 23-04-09 12:21
   
인도주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데 살면 위험하다고 인도주의로 민간 거주 고층건물에 공대지 미사일을 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식 인도주의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23-04-09 12:27
   
인도주의 회랑에 민간인 대피하니까 빨리 가라고 거기에 포를 쏴준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인도주의 회랑에 포떨어져서 민간인 죽어나가는거 영상 안본 사람이 있냐???전쟁초기 때 볼만한 사람들은 다 봤다...
 솔직히 구라는 치지 말자
               
혁신정치 23-04-09 12:33
   
러시아가 진짜 막무가내 안하무인이었으면 인도주의 회랑 열기로 우크라이나와
합의 자체를 안 했지.

 러시아가 천벌 받을 나쁜 것들이 아니란 게 아니라 그냥 실제로 그랬으나 그렇다 하는 거다.
                    
맙소사 23-04-09 12:40
   
너 번역기 돌리는거구나....
음 이해했어,,,
쉿뜨 23-04-09 13:21
   
미국이 반대 였으면 좆밥이라 안했겠나 ㅋㅋㅋㅋ
먼저간다 23-04-09 15:57
   
댓글 다 읽어봤는데
혁신 이분 좀 이상하다
대화중에 다른말은 막한다
자기가 한말을 땐땐하게 뒤집는다
내가 언제 없다 그랫냐니?
그럼 글쓸때 있다고 쓰던가
말 막히니 본인 맘속에 있던 이야기를 막한다 이상하다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