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면 ....미국 앞세워서 미국 동맹국들 삥뜯겠죠??

우크라이나의 제대로된 재건 사업은 불가능 할 걸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농경지의 70%를 미국 기업이 샀습니다. 그러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통째로 꿀꺽하도록 내버려 둘 순 없겠죠. 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는 아무리 농사 지어도 농작물 판 돈은 미국 기업이 가져갈 겁니다.

통째로 꿀꺽은 애초에 지형적으로 우크라이나 서부가 대부분 산지라 불가능해요.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완전 파괴됬고 전쟁후 ? 인프라를 다시 깔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다시 전력 시설이나 철도를 다시 복구해야 하는 막대한 자원이 들겁니다.
또한 외국에 나간 젊은 인력들을 다시 불러들이는데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전쟁으로 사망한 청년들이나 상이용사들의 대한 처우가 문제가 될것이고
사회적 비용이 들것이며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나 나이가 어린 청년들이 모자랄 것입니다
일단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하겠지만? 우크라이나 여성들 외국에 국제결혼 탈출 많이 합니다.
전쟁 복구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든다고 미국의 학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전쟁후 미국의 동맹국들의 참여가?필요하다..'이건 뭔뜻이겠습니까....돈 내놔라~~?이겁니다.,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다 받는거도 아닙니다.

러시아의 동결이 3000억 유로나 된다고 하는데 EU는 일단 그걸 쓰겠다는 하고는 있는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69787.html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번에 누군가가 그랬죠... 우크라이나에 가장 많은 무기와 재정을 지원하는 미국이란 나라...
이 나라는 회수불가능 한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뭐 이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공짜가 아니라는것 만큼은
팩트... 개인간의 빚은 돈이나 현물로 갚아야 하지만 국가간 빚은 꼭 재화가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멀리 보는거죠... 예컨데...

2차대전 미국의 참전과 마샬플랜등 큰 빚이있던 유럽 특히 영국, 프랑스등 강대국등도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걸프전등 미국이 일으킨 전쟁에 항상 끌고다녔고 그 동안 자유민주 진영이라는 이름으로 국제 여론조성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등... 그리고 부자가 된 선진국 우리나라와 일본등도 마찬가지 최근 미국의 비상식적인
갑질에 울분을 토하면서도 꼼짝 못하게 된것도 어찌보면 과거의 빚 때문이 아닐런지...

우크라이나가 먼 훗날 재건하고 미국과 서방이 잘키워서 확실한 동맹이 된다면 과거 소련의 일부였던 나라이고
러시아와 긴국경을 맞대고 있고, 모스크바가 코앞인 가장 적대적인 국가가 될 것인데 그것을 어찌
돈으로 환산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과 서방 입장에서는 이용가치는 최고죠.

글쎄요. 미국이 그렇게 장기적 전략적 목표 갖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대적 자금 투입하려할 거라기엔 정반대의 정황이 뚜렷이 보이네요.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2월에 이미 디폴트 가능성 있는 상태 등급에 있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을 또 한 단계 강등시켰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액면가 1달러로 발행한 국채는 시장가 25센트로 거래되고 있구요.

이보슈 당연하것 아니요?...

전쟁중인 나라 재건은 커녕 있던도시도 폭격으로 무너지고 있는 나라 국채를 당장 누가 사겠으며
무기도입은 물론 차관등으로 남의 돈으로 연명하고 있는 나라 신용등급 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

우리나라는 일제가 남기고 간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산업시설도 전쟁으로 초토화되고 기술도 전혀 없던 나라인데 70년만에 선진국에 들어갔는데... 우크라이나는 자원도 많고 땅도 넓고
인구도 3500만 정도 유럽의 중견국가 수준은 되고 유럽의 빵바구니라 부를 정도로 농산물도
풍족하게 나고 미약하게나마 몇몇 분야에 기술도 있던 나라인데... 국민들의 의지에 달렸지
그 누구도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요?

때려부순 놈이 +@해서 물어내야죠. 19세기도 아니고 없던 일로 치고 꿀꺽하는 게 불가능.

아마도 우크라이나 능력으로는,  스스로 재건은 불가능 할테고.
가장 바람직한  국가 형태는
동우크라는 러시아에 복속되어, 러시아의 경제기지로 재건되고,
서우크라는 폴란드에 귀속되거나, 친폴란드 정부로 보호되는게 맞을거 같음.
결론은, 우크라이나  독립이전의 나라 형태로 되돌아 가는꼴이 되겠지만.
올바른 지도자를 선출할수있는  냉철한 생각없는 투표가,
나라와 국민을 제대로 지킬수없는, 무능한 지도자를 잘못 선출한 결과를 낳은
역사적 인증 사례가 될수있을듯.
자업자득 이긴 하지만,  안타까운 결과라  마음이 우울 하네요.

아니 지금 누구 마음대로 국경 분할을 하는거에요ㅋㅋㅋ

편의대로 한 나라를 찢어서 다른 나라들에 예속시키는건 과거 열강이나 승전국이 식민지 상대로 하던 일이랑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뭐 재건 불가능, 무능한 지도자 이따위 소리를 할 자격이 없어요 당신은.

우크라는 말짱 '꽝'이다 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시니까 그렇게 보이시는 겁니다...

누가봐도

현재 현황과 역사적인 사례를 통한 충분히 납득 가능한 시나리오 인거 같은데요?

시나리오로서 이야기하는거랑 그게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는 건 좀 다른 차원의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결론이 가능성이 0이라곤 말 못하지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치 않아서요.

애초에 바람직한건 전쟁이 안났어야 되는거고요.

거기다 바람직한 이야기만 할거 같으면 그런 사람들만 모이는데로 가셔야죠.
그런덴 없겠지만 ㅡ,.ㅡ

이해력 수준 참! 고급스럽네.
코메디언 젤란스키급으로 빛날 정도네.

제가 님 댓글에 반말을 한 적이 있었나요?
코메디언 젤렌스키급이라뇨?

아니 가능성이 있다도 아니고 바람직하다는 결론은 어떻게 나온거냐고 여쭤봤는데 거기서 이해력 이야기가 나오네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월'씨 =)

내가 왜?
본인 똥구멍은 본인이 닦길.

설명 해야것네. 님 말대로 본인이 닦아야 한다면.

지 똥꾸중 구조를 왜 남이?

그런 논리면 만약 북이 침공해오면  경기도는 북에 주고 경상도 전라도는 일본 줘야 하나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모든걸 들어 줬음 침공이 없었을꺼라 진정 생각하고 있나요?
푸틴은 잘못이 없나요. 우크라이나 민중은 러시아에 아첨하며 반식민지 상태로 사는게 옳은건가요?
젤렌스키는 뭐가 무능한가요? 미국도 유럽도 도망가라고 하는거 결국 수습해서 이정도 까지 막아냈음 잘은 모르지만 우크라이나 민중에게는 영웅처럼 생각될거라 생각하는데
전쟁은 러시아가 일으켰어요. 우크라이나가 일으킨게 아니고요. 전쟁전에 러시아는 선택지가 무지하게 많았고 서방은 그 선택지를 들어줄 생각도 있는 상태였어요 푸틴은 그걸 다 걷어차고 전쟁을 일으켰다는걸 잊지 마세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