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4-09 18:30
[잡담] K1 무인화 말인데
 글쓴이 : zaku
조회 : 2,045  

K1무인화01.png

K1무인화02.png

K1무인화05.png

K1-캐로겔.jpg

K1-캐로겔02.jpg

2024년에 R&D 결과 나오고 무인화 결정나면 

아직까지 K1에 양압장치(에어컨) 안 단거 잘 한거려나


K1은 장갑재 변경하려면 미국이랑 협의를 다시 해야 하는 물건이라

오히려 무인화하는게 더 나을수도


K1무인화03-RCWS.png


RCWS는 이 물건이 물망에 올랐는데

K1 상판이 발사 스트레스를 못 견뎌 찟어진다니 포기

뭐 돈과 시간만 준다면 못 할건 없지만서두...


K2ME01.png

희망회로 돌리면 폴란드 형님덕에 K2 단가 안정되면

우리도 싸게 도입해서 M48 전량 퇴역시키게 400여대정도 더 도입했으면 좋겠네

원제작국 보다 도입국이 2배 넘게 운용하는건 좀 그렇잖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나201 23-04-09 20:20
   
K1 전차의 무인화관련해서 상당히 이야기가 많은데.

몇가지 덧가지가있다고 합니다.

1. 포탑완전개량.   
위에서 거론한 문제를 완전히 개량하도록 포탑관련해서 업건뿐만 아니라.
RCWS관련한 부분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한 현대로템자체에서  독자설계한 포탑이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이 현재 미국과의 협의문제에서 좀 문제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미국내에서는 이미 차체만 이용하는 부분이라서  지적소유권에 대한 문제를 조금은 소홀히 한듯 하지만,  실제적으로 는  육군합참에서는  K1 의 완전퇴역을 결정한듯이 보여집니다.
500여대분량은 예비군 및 치장물자로 돌리고    나머지 500여대는 해외공여 및 수출판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인화관련한 부분에서  함찹자체에서도 설왕설래중입니다.

아무리 승무원무인화라고 해도...  정비병및 보급관련한 운영병관련해서는 새로 부대를 만들어야 하니.
인력감소효과가 생각보다는 없다고 합니다.

증가장갑관련해서도 현대로템에서도 자체적으로 독자설계개발한 물건이 있기는 한데 .
이부분관련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 혹은  함참로비형식으로 그냥 제안식으로 거론되었나봄.

함참내에서는 무조건 K2 전차로 전면 교체를 원하고 있고  800여대 달하는 물량으로 교체하기를 원하고 있음.

가끔 인식오류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K1A2 이하전차는 전량 치장물자로 돌리려고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K1 무인화 제안은 기업자체에서 합참에게 비즈니스적으로 제안한 상황이지.
이게 계획이 거론되거나  실행의사가 있다거나 하는 주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육군합참내에서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드론과 전차간의 네트워크연계성에 관련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K1전차의 전량퇴역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점. 
2028년까지 사실상 K1계열전차의 교체시기로 잡고 있는데.

아마도 내년이나 내후년에 K1 전차의 거취가 결정될듯합니다.
하나 현재분위기로는 500여대분량은 순차적인 퇴역이라는 결정은 수순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K2 전차의 2차생산사업을 진행할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 300여대 이상으로 보고 있고,

K3전차의 시제품은 2032년이후에나 등장할 예정이라서
K2 전차의 수량에 관련한 부분에서 상당수량이 증가될듯이 보여지고 잇습니다.


다만 무인화관련한 이야기는 우선은 업건사업관련해서  K1A2이상의 전차만을 남겨둘 상황이기에.
업건 뿐만 아니라 포탑독자개발모델형의 장착까지겸한다면
이건 그비용이 상당부분 올라가서  사실상 K2전차를 뽑는게 나을정도라고 합니다.

우선은 무인 자율화드론 정책으로 우선시 적용되는 물건은 K9A3형이 첨으로 등장하게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한 운영이후에... K1A2에 적용될지는 두고볼일이고,

현재는 무조건 퇴역처리가 우선시 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공여관련무기품목에 올릴대상이기도 하고,
K1 전차 한 500여대의 처분문제가  어떻게 처리될지는 두고볼일입니다.

M48관련한 문제는  이게 T80U 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서 
산악전차관련한 부분에서 생각외로 수순적으로 복잡한 이유가 잇다고합니다.
K1전차의 산악계열에서 운영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출력부분과 함께 부품단종관련한 부분에서 운영에 오히려 독이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K2전차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고 산악전용전차보다는 드론과 PCD관련 운영에 더 촛점을 맞추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zaku 23-04-10 10:44
   
저출산으로 매년 병력자원이 줄고

2040년대에는 반토막이 된다고 하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기갑세력도 줄어들고

M48 뿐만 아니라 K1도 퇴역 가능하지 않을까 했지만

막상 K2 200여대 양산되면서 M48A3K 퇴역이 가까스로 됐죠

원인은 전차제대 편제개편으로 소대당 1대씩 더 들어가 4각 편제로...

도나201님이 말씀하시는 K1 도태설은 금시초문인데

K1세력 1,000여대가 도태되려면 대체 K2를 얼마나 양산해야할지?

당장 M48A5K 세력 도태도 K2 3~400여대는 양산되야 할텐데

정말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벽골재 23-04-10 06:04
   
잘봤습니다..
구름위하늘 23-04-10 17:56
   
에어컨 문제는 오히려 무인화되면서 필요한 전자장비의 보호를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레이어드sl 23-04-11 02:17
   
양압장치를 통한 전자장비의 보호인가요?

음...그냥 라이너를 더 둘러버리는게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