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만명은 사망자와 부상자 다 합친 사상자 숫자일겁니다. 물론 사망보다 부상당한 사람 비율이 훨씬 높겠고요.

우리가 핵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에는 이견이 없겠으나 그것의 현실화는 쉽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네요.

그리고 우리가 핵을 가지면 그 시기가 언제가 됐든 일본이나 대만 등의 핵확산을 막기가 힘들고,

지금 북한의 핵보유는 러시아나 중국의 꼭두각시 혹은 러시아나 중국의 이익을 위한 북한 주민의 희생을 전제한다는 사실이 매우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젤렌스키 빠는 새끼들은 대가리 박아야 함.
국민과 국토는 박살나고 남는게 뭐가 있을까 궁금해짐. 전쟁은 절대로 그냥 일어나지 않아.
우크라이나가 살기위해서 나토 가입에 올인 했듯 푸틴 또한 자국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 침략을 감행 함.  흑해에 미국 군함이 돌아다니는 것 만큼은 절대 용납 못 할 듯.

그러면 푸틴 빠는놈들은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

둘다 똑같은 놈들이죠
둘다 욕하면 되는데 뭘 어떡해요?

푸틴 빠는 사람들이 젤렌스키 빠는 새끼들 보다 더 낫다고 생각 함.
솔직히 18 대한제국 망하고 고종 욕 안 한 새끼 얼마나 됨 ? 선조 욕 안 하는 새끼 몇마리나 되냐 18 젤렌스키 빠들아.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카리스마 있고 강력한 지도자 원하지 않았냐 ?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은 그런 지도자를 원해. 그래서 푸틴의 지지율이 높은 것이고
좌우간  전쟁은 명분을 떠나 무조건 막아야 했다..

푸틴 : 침략자
젤렌스키 : 방어자

???

전쟁 날것 같으면  이런 놈부터 먼저 죽여야함 그래야  내부분열이 덜함

이개쓉븅쉰 바람난새끼는 북한이 처들어오면
그냥 전쟁반대하고 항복하든지 북한요구 다 들어줘야
한다고 설치는 쓉븅쉰짓 할거같어.ㅋ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일으킨게 아니고, 생존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가 핵을 보유했다 한들 그걸 꾸준히 유지 관리 할 상황도 아니였고
러시아의 침략 야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핵보유 해서 얻을 수 있는건 없지만, 반대로 적대국에 명분을 주고
우군을 적대적으로 돌려 세우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핵보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철이 없으니 철퇴를 맞아야 하죠.

요즘 우리정부와 미국 관계가 심상찮죠. 엄하게 반미하는 통에 골치는 아프고
보수지지자들에게 또 친미는 신앙입니다.
묘한 정국을 핵보유 떠들면서 돌파하고픈 모양이지만....진심도 아니고, 할 수 도 없습니다.

머라카노 ㅋㅋㅋ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 여기 또 추가여

이게 합리적인 사고인데 이상하다고 몰아가는 건 뭐지;;

이게 어떻게 합리적이에요. 우크라이나가 핵이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 전쟁이 났을까요?

이스라엘이 핵 가졌다고 전쟁 안나진 않습니다만?

이라크도 대량 학살무기를 가졌다고 전쟁이 났습니다만?

침략전쟁이고요. 이스라이엘이 선빵맞았나여?

네 이스라엘은 선빵을 맞았습니다.

아. 중동전쟁 말하는거였네요. 난  뭔소리간 했네요.
님은 이스라엘이 이집트한테 선빵맞았다는거져?
핵보유한 이후를 보면. 답이 딱오져?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동구권이 무기 지원하는 건 서유럽으로부터 그만한 손실을 보전할 댓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후 우크라이나에 청구서를 내밀겠지요.

처음에는 삼일컷으로 봤던 서방이 지금은 러시아를 작살낼 차도살인지계로 보는 것 같구요. 하지만 미국은 러시아가 중국을 견제할 수 없을 정도로 까지 피폐하게 만들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중소 갈등이 있을 때 사회주의 국가였던 중국과 붙어 먹은 미국입니다. 더 이상 사회주의를 추종하지도 않는 러시아와 여전히 명목상으로나마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중국, 상대가 바뀐 핑퐁외교가 또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고 봐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러시아가 극동에서 영향력을 상실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미일중러 중에서 한반도 해방에 가장 우호적인 국가는 역설적이지만 러시아입니다.
과거 유럽에서 한반도가 통일되면 프랑스급의 나라가 극동에 생겨난다고 했는데 미일중은 그걸 바라지 않는 듯 해요. 전략적으로도 분리해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게 더 그들의 국익에 부합할테니까요.

러시아의 국가적 자존심으로 여기는 것 중 하나가 강력한 무기입니다.

 푸틴이 여는 쇼처럼 기획된 면은 있지만 2018년 신년연설 자리서 신무기를
상세히 보여준 건 러시아 국민들이 그걸 어느정도 선호해서기도 하다고 봅니다.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바이든류 비실용적 반러 파벌이 또 집권해서
우크라이나에 F-16 비롯 각종 군사 지원 높여 혹여 러시아가 패전으로 몰릴 경우엔
러시아가 한층 더 위험한 행동 할 수도 있죠.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국군의 날에 시가행진 하는 국군을 보면 나만 뿌듯한 건 아니리라 봅니다. 우리 무기가 팔려나갈 때 다들 국봉 한사발씩 하잖아요? ㅎㅎ

러시아내에서도 우리나라 인식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이게 아이러니한게 러시아랑 우리는 교차점이없기에
분단현실에서 러시아만큼. 우방으로 만들면 좋은나라도 또 없어요.
북한,중국. 일본 상대할때. 러시아가 우리편 들어준다고 생각해봐요.
외교가 참 어려운거에요.

다 빚도 아니고요.
그리고 빚을 내지 않는다면 이미 멸망했겠죠.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산건데, 지킨다면 잘 산거죠.


못 지킨다면, 빚도 남지 않는 거고요. 뒤가 없습니다.


칼을 들면 칼 맞을 확률이 올라가고, 총을 들면 총맞을 확률이 올라 갑니다.
핵을 들면 당연히 핵 맞을 확률도 올라가지요.

물론 모든걸 쏠 확률도 공히 올라갑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