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의 오류와 비약이 심하시네요.
친우로 인한 북한의 경제적 군사적 지원의 폭이 커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깊은데요.
이런 의견도 친북인가요?
외교적으로 한국의 적극적 지원은 북한만 이롭습니다.

전체적으로 중립을 지향하는 의견을 친러로 몰아붙이는 저의가 뭔지 오히려 궁금합니다.
한국의 중립외교를 반대하는 유일한 나라가 일본이긴 하죠.

중립이 아니라 맹백히 친러 임..

대체적인 논점은..

우크라가 러시아를 자극해서 러시아는 어쩔수 없이 침공 했다 이런 논리임..

그러나 맹백히 러시아는 타국가의 주권을 무시하고.. 자기들 힘의 논리로 남의나라를

한번도 아니고 2번씩 이나 침략해서 야금 야금 영토를 빼앗아 가고 있는 중인 것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계 탄압으로 돈바스랑 크림에서 독립운동 일어난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탄압이 제가 알기로 10년 넘게 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님이 첫 댓글인데 답변이 없죠?
걍 싸지르고 튄겁니다. 님이 열내서 댓글 달아줄 가치가 없다는 얘기죠.

본문의 내용에 비약이 있다는 점에선 동감하나

현재 밀게에 '중립을 지향하는' 의견만이 아니라 명백히 '친러'적인 내용이 많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특히 그 근거마저 빈약하거나 날조된 것들이 많죠.

2014년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무단으로 우크라를 침공해서 크림반도를 빼았아 갔음.. 그러고도 욕심을 다 못채우고

다시 한번 우크라를 침공해서 빼앗은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와 직접 연결시킬려고 우크라를 침공 하는 것임..

중국과 한국말 쓰는 조선족들이

대놓고 중립을 포방하면서 친러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했을때  반 중국 여론을 막기 위함이기도 하고..  중국이 친러 국가이기도 한것임..

즉 대만을 침략해서 중국이 대만을 강제로 합병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생기도록 국제사회에 미리 사전 여론 조성을

하는 것이라고 보임..

그러니깐요. 중국과 조선족이라는 말도안되는 억지가 어디서 나오는지요.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저의가 뭔가요? 내부분열인가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적대적인 세력인가요?

조선족들이 같은 편이라고 러시아 옹호하는 글을 한글로 "한국 커뮤니티"에서 써대는 것들이 나오니까 그런 의심들을 하는 거고, 조선족들이 "나는 중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꺼리낌없이 드러내니까 당연히 이제 니들은 우리 동족이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겠음?.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중립을 표방하는 사람으로써 몰아가기가 불쾌했을 뿐입니다.

러시아의 침공 자체가 정당하다고 강하게 주장 하는 자들은
조선족일 가능성이 꽤 높을 수도 있죠.

 그런데, 이런저런 커뮤니티 봐도 그런 자들 보단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처럼
F-16와 에이태킴스 주는식으로 러시아 더 몰아붙이면 러시아가 더 극렬하게
나올 수 있는데 바이든 정권은 적절한 대응책 갖추고 있는 거냔식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어떤 근거로 높다는 건가요? 있을 수는 있겠죠. 그런데 전부는 아니겠죠.
그리고 중립을 표방하면 친러가 되고 결국 친중이다?
이상한 산수법이네요.
애초에 친우로 무기 지원하자면 북한이 이로우니 친북이 되나요?

다른거 다 떠나서 러시아 응원하고 싶으면 친러 게시판도 많은데 거기서 맘껏 글 싸지르면 될 것을 왜 굳이 "반러" 성향이 지배적인 여기에서 글 쓰는지가 좀 이해 불가.  설령 어떤 의협심에 독불장군처럼 그런다고 해도  어떤 미친. 놈처럼 "명예 우크라이나인" 어쩌고 하면서 핏대세우고 날뛰는 거 보면 웃기지도 않더만요.

러시아 응원할 수도 있다고 봄
다만 그 방법이 우크라는 얼른 다 죽든지 항복해라
이러고 있으니 반발심이 생기는 거임

누가 러시아 응원하는 글을 쓰는데 ? 내가 보기에 우크라이나 응원하는 글 밖에 안보여 ㅄ 아
실력에서 안되면 그냥 전쟁 접으라는 거잖아. 매일 무기 구걸이나 하러 다니는 나라가 전쟁을 어떻게 이기니 ? 무기 구걸하면서 크리미아까지 어떻게 찾아 ㅄ들아 그냥 있는 사람과 땅이라도 지키라고

비응신.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승리가 의미하는 것이 '다음은 대만에서의 중국의 승리'니까..

조선족들 화이팅!!

그런데 종합적으로 들려오는 현상황을 보면 딱히 누가 이기는 전쟁결과가 안나오는건 사실
이번에 유출된 미국자료 보니깐 우크라이나도 손실이 상당하고 마지막 돌파를 준비하는거로 보임
정말 이번 마지막 공새 한번하고 결과가지고 휴전할 상황임

일단 이미 보도된 바 있는 설을 이야기 하자면 ...유럽쪽은 침공이전으로 돼돌리자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협상조건으로  돈바스 지역을 떠나고 크림 반도까지 내놔라...하고있죠.
어찌보면? 협상이 아닌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요구하는것 처럼 느껴지는게 우크라이나 입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계속 그렇게 나가면 돼려 유럽이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협상 압박을 할거란 이야기도 있죠.

미국은 군사적 지원을 해주지만 전쟁의 양상을 바꿀만한 무기를 지원해 주지않죠 간헐적인 지원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승리'하기위해선 러시아 '본토'를 타격해야 합니다
러시아 경제중심 도심지  인프라 군사시설을 직접 타격해야 하죠...
유럽이나 미국이 그걸 막고있습니다.

러시아 본토가 타격하면 뚜껑열려  핵'날릴까봐요.그부분에서
동유럽 서유럽 미국이 안절부절합니다.
우크라이나 때문에 유럽이 '공멸'할까봐요...그래서 푸틴에게 퇴로를 열어주자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보전 시키지만 약간 희생 시키구요.....

유럽의 경제 사정이 안좋죠...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인권과 평화를 생각해서 우크라이나를 돕지만
그게 언제까지란 보장이 없습니다
사람의 선의란게, 나의 손해가 견딜수없다면 외면하는게 인지상정이죠 모두가 위아더월드가 안됩니다.
그런 사상은 하늘 나라가서.해도 충분하죠.
미국도 좀 있으면 총선이고 우크라이나 운명이 걸렸죠.대외 정치경제적 환경에 좌지우지되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계속할수있을까요...시간은 러시아편입니다.
우크라이나도 전투에 선전을 했는데 자기 능력치를 과신하는것도 문제입니다.미래가 없어보입니다.
점점 갈수록 이전쟁은 '젤렌스키'의 전쟁이 되가는것 같아보입니다.

단순한 초등학생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