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만식으로 말하면
지금 머만에서 만들고 있는 신형
잠수함 우리가 다 만들어 주는겁니다.

자유서방의 가치를 따르는 나라끼리는 미국의 내락이 있으면 기술진 교류가 가능하다고봅니다.

 얼마전 대만이 잠수함 자체개발한다고했을때도 우리 기술자들이 가서 이런저런 역활을 하고돌아왔지만,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마치 문제가 생겨서 잘안되었다는듯이 서로를 비방하는 쇼로 대충 마무리한거 아닌가하는 생각도들고요.

 KFX에서도 4대기술 이전불가를 공식통보받았으나, 실제는 유럽과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원천기술+@를 받아낸거아닌가싶습니다. 당연히 그 대가는 F-35도입과 BAE에 뜯긴? 수천억이 아닐까싶고요.

 박정희시절 백곰미사일사업도 비스무리하게 미국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각종의 미사일 기술등을 확보할 수 있었고 신군부들어서 미국의 눈치로 중단했지만, 아웅산테러로 다시금 시작하여 현무1로 빛을 보았죠.

 음모론이 많이 섞였지만, 대충 이런 흐름이 논리적이지않나싶습니다.

사고방식이 정말 희한하네요.

니 사고방식이 이상한 거임

저 얘기는 대부분 맞는 얘기임…음모론도 아니고 이미 오픈소스로도 알려질 만큼 알려진 얘기
실제로 t-50 수평미익을 자세히 보면 탄소섬유 겹겹이 쌓인게 눈에 빤히 보임
그거 대만 엔지니어들이 도움줘서 만든거임

KFX …특히 4대 항전장비 같은 경우….
레이더는 이스라엘의 도움과 지원을…IRST 는 이탈리아 레오나도의 지원이 있었음
말은 독자개발이지만…그냥 레오나도의 pirate IRST 랑 같은 물건이라 보면 됨

설마…아무리 국뽕에 취해도 그렇지…

정말 우리가 맨땅에 헤딩할 정도로 미련하게 개발한거 같음??

당연 외부의 기술도움을 받았겠지. 근데 그게 미국의 도움은 아니지. 으이구. 말 돌리는거 봐라.

하여간 한국만 빼고 다 빠는구만

원래 이런 ㄷㅅ들의 특징이
남의 국뽕 드립은 무조건적으로 믿고 신뢰한다는거 ㅋㅋㅋ

아뇨.. 대만 기술진에 의해 결정된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단순히 결정되지않습니다..
여러 취합한 정보와 여러 기술진중 대만 기술진이 포함되어있던것뿐이죠. 대만 덕분이 아니랍니다..

뭐 여기저기 도움은 받았습니다.
대만 정부에서 해당 사람들 산업스파이 혐의를 걸어서 도움을 받기 어렵게 하기도 했었고.

경국호엔지니어 X    록히드마틴 엔지니어. O

따지자면 대만이 아니라 미국 도움... 그 엔지니어가 경국호 개발에 참여했던 록마 엔지니어인가 그렇다는데요?

어이쿠 야 이런 똥싸지른글에 병팔이는 빠지질않네 ㅋㅋ

록마가 기술지원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마침 록마가 지원했던 경국호 엔지니어들이 대만에서 놀고 있으니까 록마에서 고용했던거임.
록마가 급여주고 록마직원으로 한국 파견 보내서 개발에 참여했던건데 결과적으로 록마는 비용을 아낀거고 우리는 록마에서 파견 나온 직원이 대만인인지 미국인인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음.
그런데 지금와서 대만이 기술지원했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냥 록마가 기술지원하는데 하필 록마직원이 대만인이었던거임.
그런 논리면 f-35 개발에 밀덕이라면 모두가 아는 한국인이 큰 역할했는데 f-35도 한국이 기술지원한 게 되는거임.
어디 말도 안되는 개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