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우크라이나군이 인터넷과 최첨단 전술프로그램을 이용해, 표적을 탐지하면 가장 가까운 포병이나 표적을 제거할수 있는 무기를 가진 가장 가까운 부대에 마치 배달어플 처럼 자동으로 배달원에게 콜을 주듯 처리 하기 때문에 더 적은 포탄을 소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누구는 우크라이나군이 구소련시절의 전근대적인 전술을 벗어나지 못한, 부대간 통신과 정보공유가 부실해 연합하지 못하는 주먹구구식의 지역전술과 전차를 보병의 돌격포정도로 밖에는 사용하지못하는 낮은 전술수준으로 장비화 병력을 낭비하고 있다고 혹평하고 있고.
뭐 둘다 맞는 말이겠지. 멀리서 보면 저런 전술 프로그램 쓰긴 하니까 효과적인 전술을 펼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현장은 시궁창인거겠지.
프로그램을 아용한 포병운용은 제가 보기엔 효과있는 처세대 전술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보급이죠
내거보기엔 우크라이나는 특히 포병은 지금 만신창이 상태라 제기능을 하기 힘들것 같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놀아도 모든 유니트들이 정확한 수치의 능력을 보여줘야 작전이 가능하듯이 우크라이나 포병은 보급 유자 문제가 해결 안되면 프로그램 전술이 제아무리 좋아도 결과가 나올수 없죠
러시아는 이미 얻을것은 다얻어낸 상황이 맞고.
현재 그에 대한 1차적목표는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헤르손이 핵심인데..
러시아로서는 남부 흑해연안을 크림반도를 중심으로 다시 재건하려고 하죠.
흑해관련해서는 이게 파이프라인을 이란을 거치지 않고서 카스피해의 유전자원을 이탈리아 및 기타 아프리카로 지원 진출이 가능해지기에 이에 대해서 상당히 오래전부터 노려오던 전략입니다.
물론 이를 통해서 이란유전관련한 자원진출이 가능해져서 사실상 이지역의 모든 자원시장을 뒤엎어버릴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는 이를 알고서 미국보다는 중국에게 붙어서 저항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거 복잡합니다.
사우디는 우선적으로 예멘의 무력흡수통합을 위해서 자신의 구역을 확고히 하려고 하는 상황이고,
유전감산정책은 바로 이부분을 보고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전감산정책을 통해서 자신들이 계약한 수출물량을 줄여서 이에대해서
전비로 돌리려고 하는상황입니다. 유럽물량만 확보하겠다라는 의미죠.
결국 가장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나라가 될겁니다.
그래서 위안화결제가 가장 사우디에게는 필요한 수단이기도 하고,
달러관련한 정책에서 사우디가 뒤로 물러섯다라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그깟 우크라이나 누가 이기든 우리에게는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러시아가 승전하는게 우리로서는 더이롭습니다. 사실상 우린 얻을거 다얻어낸 상황이고,
동유럽시장전진기지를 구축해서 후에 판매정책 관련한 연계성 경제정책까지 밀고 들어가면 될일이고,
이를 바탕으로 북아프리카 시장까지 진출발판까지 마련하면 됩니다.
오히려 러시아의 자원을 그대로 빨리 받아서 에너지자원을 더확보하는게 국익에는 더이롭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살길은 야말프로젝트하고 아주긴밀한 연관성을 보인 상황이기에
1차, 2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육군이 보여준 추태처럼
장비나 병사들의 수준과 수준은 더 좋거나 비슷했는데,
프랑스 장군들이 발전된 무기 장비에 대한 몰이해와 구시대적인 작전교리의 맹목적 추종으로 작전을 펼쳐서
충분히 막을 수 있던 독일의 "위험"한 작전을 아주 쉽게 성공시켜 주었습니다.
작성일 : 23-04-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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