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후보는...
일본이 언제 미국거 외에 도입한게 있다고
그런데 일본이 자국에 50대정도 쓰려고 만들면 양산비 유지비는 유로파이터에 도전할듯

일본은 미공군 훈련기에서 체택 된 훈련기를 구매 하겠죠. 즉 T-7 확실 ㅋㅋㅋ

미국과 관계를 고려하면, T-7A. 자국 산업을 고려하면, 자체 개발하겠죠. 미츠비시 F-3 만들기 전에, 자국 역량을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자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엔진부터 항전장비까지 전부 자국산으로 채워서 만드는 방법도 있고요.

현실적으로는 아마 T-7A는 라이센스 생산을 하되, 항전장비는 자국산으로 채워넣고 F404는 IHI 중공업이 라이센스 생산하는 형태로 갈 것 같습니다.

추가: 일본이 고등훈련기 도입을 망설인 이유는 자국산 아음속 중등훈련기 T-4 때문입니다. 일본은 엔진부터 순수 자국산인 T-4를 200대 넘게 생산한데다가, T-4의 성능이 좋아 항자대에서 일부 고등비행훈련까지 할 수 있다고 판단 하였기 때문에 초음속 고등훈련기 T-2를 퇴역시키면서도 굳이 돈을 들여서 고등훈련기를 새로 제작할 필요가 없다고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T-2 개발하면서 생겼던 잡음 때문에 (엔진부터 말썽이 많았음), 본격적 전투기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었는데 굳이 고등훈련기를?이랬던 점도 있고요. 게다가, 일본은 주력기인 F-15J계열 훈련기만 45대에 F-2 훈련기는 25대나 생산했죠.

그러다가 5세대기인 F-35의 대량 도입이 확정되자, 초음속 고등훈련기 소요가 제기된걸로 압니다. 정작, 일본애들은 국제비행훈련학교에서는 천음속 훈련기인 M346로 훈련하고 있죠.

분명 그렇게 라이선스 생산된 T-7은 원판보다도 꽤 비싸질 것이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T-4 기반으로 고등훈련기까지 커버할 수 있게 설계해왔으면 좋았을텐데요...

일본애들은 비싸도, 자국산 장비, 자국생산을 통한 자국 방산산업 보호에 더 목숨을 겁니다.

그리고 쟤들은 고등훈련기 T-2의 개발경험을 통해 중등훈련기인 T-4가 비용효율적으로 고등훈련기 역할까지 커버칠수 있다고 판단하고, T-4를 개발해서 T-2를 퇴역시킨겁니다(실제로 가격은 고등훈련기로써는 초기에 초음속기인 T-50가 아음속기인 M346에게 물먹는 요인이 됩니다). T-4 개발당시만 하더라도 큰 오판은 아니였고, 실제로 현역 고등훈련기인 M346의 최고 속도는 T-4랑 별차이 없습니다. 다만, 5세대기를 위한 고등훈련기로는 M346같은 아음속 비행기보다는 T-50나 T-7A같은 초음속 비행기가 선호되는 추세죠. 이런면에서 처음부터 F404를 선택한 한국의 선견지명이 탁월했다 볼수 있습니다.

그렇네요 초음속 고등훈련기가 필요해진 것이 원인이었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

자체개발하것지..

별거 없는 성능에 조온나 비싸것지..

걍 F2 개량해서 세상에서 가장 고성능의 훈련기이무니다 하고 쓰면 되겠네...

F-2기반 기체 함부로 못 만듭니다. F-2는 F-16 기반이라 미국/록마 허락 받아야 해요.

보잉 T-7A 응원합니다. ㅋ

일본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바로 이사업과 마찬가지로  핵심고급인력의 유출이라는 점입니다.

개발을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개발할 핵심인력이 없다라는사실입니다.
즉,  똑똑한 놈들은 이미 다 유출되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관련 사건이후에 핵심인력의 해외유출은 일본의 현상황보다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대학입학했는데  교수가 없고 조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는게 현재 일본입니다.

일본 자존심을 우리가 미리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일본에 팔게 되면 만약에 분쟁이 발생했을때 판매금지하면 일본이 타격도 더 클것 같은데

마진을 거의 보지 않는 수준의 저가로 입찰 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되면
달러도 벌고  잠재위협발생시 쓸수있는 카드도 늘어나는 셈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