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신 전투기는 MiG-29로 1980년대 말 소련에서 A형 20여 기를 구입[3]한 이후 1990년대부터 동구권 국가 등에서 부품을 수입하여 '세미 녹다운' 방식[4]으로 연간 2~3기씩을 조립해 40여 기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제55 금성근위 항공연대에 배치되어 평양 방공 임무를 맡고 있으며 S형 9.13버전[5] 혹은 이에 준하게 자체적으로 짜깁기해서 제작한 기체가 확인되기도 했다.
그리고 니가 말한 북한에 판 무기 저기서 말하는 동구권이 어디겠니 ??
우크라이나 편 든다고 사기 치고 그러지 마라 좀
수십년 ICBM 만든답시고 허구헌날 스커드 미사일 확대형에 가까운 액체연료 로켓만 만지다가
근래에 와서야 고체연료 로켓도 만든다고 깝죽거리더니
느닷없이 고체 연료에 콜드런칭하는 대형 ICBM 을 만들었는데..
이게 러시아 기술 안 받고 그 짧은 기간동안 만든거면 전세계가 북한에 머리 조아려야 함.
북한이 괴물 ICBM을 발사했다. 군의 발표에 의하면 최대 상승고도는 6248.5㎞, 1시간7분간 비행했다. 지금까지 나온 전 세계 ICBM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고도까지 쏘아 올렸다. 최대사거리를 추정하면 1만5000km를 상회하면서 북미대륙 전체를 사정거리에 두는 성능으로 분석된다.
2017년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보고서가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우크라이나 기술자들이 깊숙이 개입했음을 밝히면서 국제적 파장이 일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우크라이나 로켓 제작 업체인 유즈마쉬 출신 엔지니어 6~10명 정도가 북한에 입국했고, 몇 년 전에도 12~16명의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이 북한을 찾았다’는 것이다.
2012년 6월 벨라루스 주재 북한 무역대표부 직원 2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유즈노예 직원을 포섭해 로켓 관련 기술을 빼내려다 체포돼 8년형을 선고받은 일도 있었다.
그러니까 미국과 EU에 동참해서 러시아 경제제재에 참가해서 러시아에게 비우호국으로 등재된 것은 사이가 멀어진게 아닌 건 가요?
그리고 한국 정부가 살상무기 우크라이나에 지원한게 기정사실입니까? 팩트만 논해보죠. 기정사실입니까? 한국 입장에서 미국, EU가 더 중요합니까 아니면 러시아가 더 중요합니까? 한국은 지금 양자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입니까 아닙니까?
작성일 : 23-04-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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