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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8 14:01

[뉴스] 미국 T-7 차기 훈련기, 결함으로 지연

글쓴이 : 노닉

미 공군 차기훈련기 T-7이 결함이 발견되면서 지연이 됨.

2026년으로 연기되었다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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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아제 23-04-18 14:23 냉전시대에나 가능했던 경쟁 입찰. 냉전시대에나 가능했던 경쟁 입찰.



		무한의불타 23-04-18 14:59 차선책은 준비 되어 있다! 차선책은 준비 되어 있다!



		레이어드sl 23-04-18 15:14 산너머 산이구만요... 잘하면 2030년대에나 실전배치 되겠습니다.. 산너머 산이구만요... 잘하면 2030년대에나 실전배치 되겠습니다..



		삼나무 23-04-18 17:16 이제는 보잉도... 이 사업 접고싶을듯.... 이제는 보잉도... 이 사업 접고싶을듯....



		Tigerstone 23-04-18 21:25 보잉이 지금도 손해가 막대하다던데 문제는 저 26년 이후 연기후에도 잘진행된다는 보장이없다는거 변수1도없고 결함도 발견안돼야 가능한 스케줄. 보잉이 지금도 손해가 막대하다던데 문제는 저 26년 이후 연기후에도 잘진행된다는 보장이없다는거 변수1도없고 결함도 발견안돼야 가능한 스케줄.



		구름위하늘 23-04-19 12:42 보잉이 기술적으로 괜찮은 문화와 역량을 가진 회사였는데, 맥도넬더글라스(MD)와의 합병 이후 MD쪽 경영진이 보잉의 경영권을 장악하면서 기술자 홀대와 경비절감 위주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보잉을 망쳐놨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T-7 프로젝트도 합병 후 보잉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꼴이 되었네요. 보잉이 기술적으로 괜찮은 문화와 역량을 가진 회사였는데, 맥도넬더글라스(MD)와의 합병 이후 MD쪽 경영진이 보잉의 경영권을 장악하면서 기술자 홀대와 경비절감 위주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보잉을 망쳐놨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T-7 프로젝트도 합병 후 보잉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꼴이 되었네요.



		구름위하늘 23-04-19 13:01 보잉의 T-7 반값 수주 전략의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반값 수주로 벌어들이는 돈이 작다는 것이 아니라 고정가 수주로 일정지연이나 추가작업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보잉이 자체 손실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지연 프로젝트와는 달리 일정이 지연되는 것을 가지고 납품 가격을 재논의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으니까요. 보잉의 T-7 반값 수주 전략의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반값 수주로 벌어들이는 돈이 작다는 것이 아니라 고정가 수주로 일정지연이나 추가작업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보잉이 자체 손실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지연 프로젝트와는 달리 일정이 지연되는 것을 가지고 납품 가격을 재논의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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