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에는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사(현:bae 시스템즈)의 51구경 105mm 라이플포 l7a1이 탑재되어 국내에서 일본제강소에 의한 라이센스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포는 미국의 m60 전차와 독일의 레오파드 1에도 사용되고 있는 신뢰성 있는 전차포입니다. 포신에는 서멀 슬리브가 장착되어 사격시 발생하는 열로 포신 자체가 왜곡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주포 왼쪽에는 74식 차재 7.62mm 기관총이 동축 기관총으로 탑재. 포탑 상부 중앙에는 자위화기로서 대공사격에도 사용할 수 있는 12.7mm 중기관총 M2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포탑 후방 양측에 자위용 3연장 발연탄 발사기와 최근에는 광대역 다목적 무선기를 장비한 차량도 늘고 있다. 또 포탑 좌측에 투광기를 장비한 차량도 있어, 적외선이나 백색의 빛을 조사, 액티브식 적외선 장치에 의한 야간 전투도 가능합니다.

74식 전차와 동시기에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사격 통제 장치는 레이저 측원기, 아날로그식 탄도 계산기, 포안정 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조준 잠망경, 직접 조준 안경, 방향 지시기, 고저조준 공구로 구성된 간접조준구도 장비되어 있습니다.

포탄에는 75식 105mmtkg 점착류탄(hep) 외에 현재는 관통력을 향상시킨 91식 105mm 다목적 대전차(heat)나 105mmtkg 장탄통 부착 날개 안정 철갑탄 apfsds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합니다. 복합 장갑을 갖춘 3세대 이후의 전차에도 대항 가능한 처리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105 mm 전차 포탄은 모자라지 않음.  모자라는 것은 155 mm 곡사포 포탄임.  레오파르트 1 전차는 대수도 적고  현재 우크라이나의 주력 전차는  옛 소련식 전차임

현재 레오파르트 1A5 전차 공여를 추진하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은 한 가지 고민에 빠졌다.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려는 전차 수는 최대 257대에 달하는데, 여기에 사용할 포탄 재고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차 1대에 포탄 55발이 탑재되는 점을 고려하면 공여용 전차에 포탄을 한 번씩만 완충해도 포탄 1만4135발이 필요하다. 오늘날 유럽에서 레오파르트 1 계열 전차를 운용하는 나라는 튀르키예와 그리스 정도다. 이들 나라에서도 해당 전차는 도태 대상이라 포탄 재고량이 충분치 않다. 이에 따라 독일은 최근 레오파르트 1A5 전차용 105㎜ 포탄을 대량 보유한 브라질에 도움을 요청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재집권한 후 급격히 좌경화되고 있는 브라질은 독일 요청을 단칼에 거절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18/117962724/1

257 대라면 생각보다는 많네요 .

일본 74식이 사격통제장치부터 전면장갑까지 일본제포탄(91식 105mm 다목적 대전차(heat))의 관통력 모든면에서 레오파트1보다 뛰어납니다.

아니 105mm 전차포탄이 정말 유럽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정말 부족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3080400009

그냥 탄약은 다 모자라네요. 서방측도 굴러가는 전차는 다 끌어서 갖다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