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5-01 02:11
[잡담]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다른점.. 유럽은 적당히 물러설수가 없음..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3,825  


전쟁이 아무리 길어지고 돈이 수억 깨져도

유럽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 날수가 없음..

베트남은 적당히 물러나도 남의 대륙 이야기고 미국과 유럽 입장에서는 전혀 전쟁해서 이득이나

들인 노력에 비해 아무런 이득이 없음.. 자유 수호?  아무런 의미가 없음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미국와 유럽이 절대 물러날수 없음..

당장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면.. 전쟁 대비 방위비 상승 압박 과 언제든지 러시아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

정치적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는 유럽과 그리고 유럽과 긴밀한 협력을 하는 

미국입장에서는 절대 물러날수가 없는 것임..

즉.. 러시아는 서방 전체 를 이길수가 없음.. 이미 구석기 시대 무기 까지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이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락을 안해서 지지부진 한것이고.. 봄 되서 날씨 풀리면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 중인 상황임.. 이미 미국 국방부 펜타곤 에서 분석한 자료에 다 나옴..

폴란드 만 해도 필사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음.. 

중요한건 전쟁 명분에서 러시아는 악당이고 악역임.. 전쟁명분도 없고.. 독재국가의 강압적인 전쟁?

시간이 끌면 끌수록 러시아 내부의 불만 세력이 커질수 밖에 없음..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적당히 물러날수

없음 어자피 피해는 입을만큼 입었고.. 국토회복을 필사적으로 할수 밖에 없는 상황.. 더 이상 물러날수가

없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천추옹 23-05-01 03:41
   
우크라 포기하면 나중엔 전쟁이 자기영토내에서 벌어짐 (EU입장에선) 그래서 지금 싸우는게 낫다란 판단이들져..
중동에서 미군이 전쟁한것도 같은 이유였슴.
외계인7 23-05-01 03:45
   
그래서 나온게 우리나라 같은 휴전이고 서방이나 미국이 원하는 방향도 그정도죠.
러시아도 완전 점령은 못하는 것이고.
slrkanfk022 23-05-01 08:05
   
이미 1년이상 끌어온거 자체가 러샤가 진거임,
서방연합군은 자국 국방의 1프로 안되게 지원하는더
러샤는 박물관 무기까지 다 꺼내들고 버티는중임.

아직 전투기와 장거리 미사일 지원도 하지 않은상태고

시간이 흐를수록 러샤는 크림까지 뺏길듯.
서방의 목적이 크림반도 회복이니 그와중에
푸틴정권 무너지면 보너스고.
     
디비디비9 23-05-01 15:22
   
오~ 왠일로 대께버러지 옹알옹알 안거리네 니가무라022 ㅋㅋㅋ
과부 23-05-01 08:39
   
그냥 5월에 있을 반격작전을 지켜 보시고...
어디로 갈것이냐
전 헤르손이나 자포리자 둘 중 하나 예상합니다.
자포리자로 진격해 크림반도와 마리우풀로 양 방향 진격이 가장 이상적일걸로 보이는데...
헤르손에 강을 건너 준비하는 걸 보면 또 그 쪽으로 갈것도 같고...
러시아 정예군이 바흐무트와 크레미아쪽으로 모두 몰려 있어 역습도 생각해야 하고 과연....

저 작전의 성패가 전쟁이 장기화되는 기로점일겁니다.
미국도 대선을 앞두고 무한정 지원하는게 공화당의 반대로 한계에 올 수 있기에 유럽도 속으로는 빠른 종전을 바라고...
지금 서클포스님의 의견은 폴란드와 루마니아 같은 동유럽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그런 마인드라는데 동의합니다.
Rhkd 23-05-01 10:07
   
글 내용 평가해 보자면,
과거 70년대 박통 시절 국민학교 5학년 담임 샘이 내 주던
반공 어린이 글짓기 숙제  하던시절 내용같음.

[유럽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 날수가 없음..]
겁이 나서 우크라이나에 들어가지도 못햇는데, 무슨 물러난다는 타령인지 모르겠음.
[당장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면..
전쟁 대비 방위비 상승 압박 과 언제든지 러시아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
정치적 상황임..]

그러니까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중심으로 똘똘뭉친 서방유럽 나라들이
지금 우크라이나가 바보같이
자기들  국민목숨을 러시아  포탄 밥으로 희생시켜 주는 기회가 아니면,
다음번에는 떼거리로 다 덤벼도, 러시아 하나 상대하기 버거우니,
우크라이나 국민목숨을, 러시아 포탄밥으로  희생시켜 주는 이 기회에
러시아에 의한 미래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금  최대한 버터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은거 맞지?

[미국입장에서는 절대 물러날수가 없는 것임..
즉.. 러시아는 서방 전체 를 이길수가 없음..
 이미 구석기 시대 무기 까지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이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락을 안해서 지지부진 한것이고.
봄 되서 날씨 풀리면 대대적인 반격을}

이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대포밥으로  희생 해줄때 아니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안올테니,
지금 기회를 놓지면 그런기회 두번다시 안 온다는 의미 맞지?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절대 그냥 러시아 한테 쫒겨나면 안된다?
그런 각오를 다지는 말 인줄 이해했음.

미국이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기 안한 이유가 아니라, 못하고 있는 이유겠지.
무엇때문에 못할까?  생각해보면 이런 가정 자체가 쓸데없는 사족이지.
할수 없는걸 가지고 했으면 어쩌고 하는건, 주로 패자들이 하는변명질 아님?
그리고날씨 풀리는 봄이 되면,  대대적인 반격 타령하는것도 개웃기지 않음?
무슨 전쟁을 날씨 봐가며 하는, 대중 스포츠 경기 인가?
러시아는 그 날씨에 전쟁하기 좋은 날씨라, 원정까지 와서 공격하는가?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봄이 도대체 언제 오길래, 아직도 봄 타령 인지.

러시아 님자들 바하무트에서,  러시아 대포밥으로 다 죽어도, 
우크라이나 코메디언 출신  대통령과,  그 내각인 
연출가, 피디, 시나리오 작가,  군수물자 비리 저지른 국방장관,
수의사 출신 국가안보 서기장이 있는 우크라니아 정부는
유럽나라들이 전투기 보내즐때  까지 봄타령하면서 기다리고 있을려나 보지?

[이미 구석기 시대 무기 까지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구석기시대 무기 사용한다는, 그  러시아 한 나라 한테도 못 이겨서
지금서방 나토 세력은 떼거리로  덤벼도, 러시아 하나 못 이겨서
서로 책임지길 바라면서 니마랑 내미랑 하고 있는건가?

[시간이 끌면 끌수록 러시아 내부의 불만 세력이 커질수 밖에 없음..]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나라가, 내부불만 세력이 그렇게 많아지면,
반대로 전쟁에서 지고있고 자기나라영토쑥대밭 되고,
국민들은 전쟁 피해 1,800만명이나 피란을가고 
남자들은 18세에서 60세까지 바하무트 전쟁에 끌려가기 싫어서
가짜 진단서에 여장까지 하는 현실의 패전하고있는 나라는, 똘똘 뭉친다고?
더구나 자기나라 전쟁도 아닌, 동맹도 아닌
남의나라 전쟁 때문에
자국 국민들이 고통 받는다고 연일 성토하는 나라의 정치인들이
무조건 무기 내 놓으라고 윽박지르는,
패전국 대통령인 젤란스키 지령에 잘 따를거라고?

과거 70년대 얼마나 반공글짓기 못한다고  선생한테 혼이 났으면
아직도 그 수준에서 못 벗어나서,  이렇게  한심한 글질 들일까?
     
식삼이 23-05-02 16:58
   
흠 이건 푸틴이 쓴글인가 자기 뇌피셜이랑 희망회로만으로 쓴글인데
광개토경 23-05-01 10:32
   
일단 장기전으로 갈수록 러시아만 개 망하는 거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지원만으로 러시아 힘 빼는건데, 미국주도하의 서방 입장에서는 좋은거죠.

러시아는 우방이 없음. 중국? 개들은 러시아 곳간 빼 먹으면서 지원을 하면 했지, 그냥 해 줄 종자들이 아님. 즉 러시아만 장기전에 나락가는거.

우크라이나는 애당초 침공당한지라, 얼마나 더 망가질지는 중요한게 아니고요.

1년 넘게 장기전 간 순간 러시아는 그냥 망한거임.
     
평당1억 23-05-01 17:11
   
인정. 지난 수천년간 중국인들과 서로 칼을 박아가며 깨우친 우리가 이거 하나는 단언할수 있음. 중국에 의지해 전쟁을 이어가는 러시아는 그 사실 하나로 엄청난 실수를 하고 있는것임. 이건 우러전의 승패를 떠나 두고두고 러시아를 옥죌 족쇄가 될것임. 러시아인들도 그간 국경분쟁등을 통해 이를 충분히 인지해서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하는등 나름 대비를 했건만 이번 침략전쟁을 벌인 결과 그간 들인 공을 다 날려먹어 버린 결과를 가져옴.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루트 다 막혀서 이젠 살기 위해서라도 중국 뒤나 빨아주는 신세가 되버렸음.  대놓고 말 안해서 그렇지 러시아도 지금 중국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에 속이 썩어 들어갈것임.
쉿뜨 23-05-01 13:14
   
그러면 총력전해야죠. 하지만 그건 아니고요.

예나 지금이나 적정선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게 폴란드 / 체코 였던거고...


지금은 NATO국가가 되겠죠. 물론 과연 NATO 전부를 지킬건가? 하는 의문은 있지만서도요.


당연하게도 우크라이나는 아직 그 영역엔 못들어 간겁니다.
물론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겠지만요.


서방국의 피로도도 상당히 올라와서 올해가 가기전엔 휴전 할거같네요.
춘계대공세도 없는걸로 봐선 러시아도 상당한 피로도가 있는것 처럼 보이고요.
명예직업들 23-05-02 01:16
   
미국이 적당한 선에서 끝낸다고 하면 끝납니다
독일이 지난 메르켈 정권때 벌었던 돈을 동유럽쪽 국가들에게 적당히 배분해줬다고 판단이 되면 전쟁은 중단이 될겁니다
물론 휴전상태로 분쟁지역이 됩니다
미국이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분쟁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