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때 누가 우릴 위해 나서줬음?
나서는게 이상한거지. 원래 지들 이익과 관련 없으면 방관하는 것임.
이럴때 나서라고 유엔을 만들었지만 현재 작동 안하는 거고.
남이 거슬리는 말 좀 했다고 집구석에서 키보드질로 정의 찾지 말고
정 안타까우면 직접 넘어가서 한팔 거들덩가.
조선족? 난데없이 왜 조선족은 비하하냐?
국제관계를 정의의 시각으로 보나? 우크라와 미국이 작당하고 한 패악질은?
그런 걸 떠나서 어떤 게 이익이냐를 따지는 거지.
러시아가 승리하는 게 우리나라에게 훨씬 큰 이익이지. 러시아가 강해야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우리에게 이익이다. 가장 중요한 게 중국을 가장 효과적으로 견제할 방법이 러시아가 강해지는 거다.
유아적 견해로 세상을 재단하면 망할뿐.
러시아가 안망하길 바라네요.
망한다면 유럽과 교류를 늘릴꺼라는건 정말 장미빛 기대고요....오히려 중국에 경제적으로 더 많이 종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특히 아시아쪽은 중국에 완전히 맡겨 버릴 가능성도 크고요.
우크라이나가 안타깝지만 국익적인 측면에선 러시아의 완만한 승리를 바라기도 하고요.
가장큰 이유는 결국 중국 견제 문제죠.
러시아가 현재 중국과의 사이가 좋아 보이긴 하지만 실제 전쟁까지 한나라이고 역사적으로 견제하는 나라죠.
러시아가 무너진다면 중국 기세가 너무 커질것 같아서 그것만은 안되지 싶고요.
사실 이번 마크롱의 대만 발언만 보더라도 유럽 일부 국가는 굳이 미국 편들며 중국 견제하고 싶지 않은걸 보여줬죠.....유럽 일부국가들에게서 친러적인 극우세력의 힘이 세지고 있는 상황에서요....이건 똑같이 한국에게도 적용되는게 유럽에서의 일로 한국이 러시아와 굳이 적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확실히 해야되요...현재 군사적 대치는 북한과 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고 호시탐탐 한반도를 노리는건 중국이죠.........미국 일본을 앞서서 몸빵할 필요는 없지만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하며 대비 해야되죠.
소련과 중국은 싸우는 척이 아니라 실제 분쟁을 겪었고 그 기간이 짧았던건 미국이 끼어들었기 때문임...당시 중국은 대륙간 탄도탄이 없어서 소련의 핵공격 위험에 처해 있었는데 미국이 만약 소련이 중국에 핵공격을 포함한 심각한 전쟁행위를 한다면 참전하겠다는 경고를 보냄.......
미국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우선 소련과 합의한후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하고 수교함....
일단 러시아의 승리가 왜 중국으로 연결되는 지 부터 설명해라 자슥아
러시아는 그냥 러시아고 중국은 그냥 중국이야. 국경을 맞댄 나라끼리는 상대가 너무 잘 나가는 거 원하지 않아 그냥 적당한 거리에서 지내기를 바라고 있을 뿐.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어마무시한 돈을 지출한 미국의 승리라는 건 팩트. 러시아의 승리는 그냥 러시아만의 승리 일 뿐.
러시아 패배는 한반도 특히 한국에 절대 유리한게 없음. 동해에서 일단 일본이 깝치고 다님
정의로운 시각을 봐서라도 국익을 위해서라도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착각하는 몇몇분들이 있는데 우리는 중립국이 아니라 처음부터 블루팀입니다.
러시아의 승리는 중공의 양안전쟁을 유발하고 북괴의 도발을 가져올 뿐입니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걸 몸소 체험하게 해야합니다.
작성일 : 23-05-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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