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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2 23:59
[해군] 인천급 호위함, KVLS 상상 이미지
 글쓴이 : 북극
조회 : 3,522  

철지난 주제일 수도 있겠지만, 또 시간은 흘러

속속 등장하는 지원함 이나 상륙함에 KVLS 단축형 공간이 마련되는 걸 보고

인천급 호위함에 비록 함교와 함포사이 공간은 없지만

늘 눈여겨 보던 격납고와 연돌 사이 공간에

일부 개수를 통해 인천급 함선폭으로 보아 

2행 가로 형태로 놓는다면 최소 8셀~ 최대 16셀 이 가능하겠구나 싶더군요.

물론, 시급한 과제도 아니고 건드려야 할 시스템이 한 두 개가 아니지만 

혹여나 개량이 필요한 시점이 생길 때 실현이 가능하다면

그나마 답답했던 부분을 조금은 해소하고 활용도 측면에서 지금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흥미 위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인천급 단축형 kvls 구상 02.jpg

16 cell 장착 버전

인천급 단축형 kvls 구상 0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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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3-05-13 01:27
   
제 짐작에는 밑에 뭐가 있을 것 같아서, 불가능한 일일 것같고, 새 기술이 자꾸 나오고 하는데, 부모님도 아니고 한, 늙은 배에 뭘 하는 것보다, 새 배에 뭘 자꾸 하는 것이 기술 선도, 효율성에서 더 좋을 것 같아서,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
Irene 23-05-13 02:03
   
한국의 수상전투함의 경우 톤수에 비해 과무장
다른 말로 확장할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톤수를 늘리더라도 여유있게 공간을 더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지금은 드론이나 극초음속 미사일 인공지능등등
군사 기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도기적인 시대
고 주변국을 함정수로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애
기능 확장에 대비해서 크게 만둘어야 합니다.
각국 차기 호위함이 구축함급 크기인 이유도 그런거죠
     
궁극스킬 23-05-13 02:10
   
안타깝게 지금 우리나라는 확장 공간 확보보다는 너무 과무장 상태인 듯...
땡말벌11 23-05-13 11:28
   
해성 16기 장착이라 건들면 안될 듯. 애초의 건조 목적에 위배되기도 하고요.
그나마 가능한 것이 연돌 양측면으로는 가능할 듯...........유럽에서 이미 시행한 사례도 있죠.
아니면 해성 16기 배치 구역을 통으로 vls를 넣고 운영해도 될 듯.